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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왜 한국에선 대학생 창업이 성공하기 어려울까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대학생 창업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에선 대학생 창업자가 성공하는 케이스를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미국에선 신기하게 대학생 창업자가 (팀과 아이템이 좋으면) 다 성공해요" (참조 - 어떻게 창업하셨습니까)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취재경험을 돌이켜봤을 때 어느 정도 사업기반을 이룬 대학생 창업팀을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크게 성공하는 케이스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실제 네이버, 다음,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휴맥스, 안랩, 더존비즈온, 카카오 등 이른바 벤처 1세대 기업들은 물론 쿠팡, 옐로모바일, 티켓몬스터, 위메프, 야놀자, 배달의민족, 직방, 레진엔터테인먼트, 쏘카, 더블유게임즈, 네시삼십삼분, 선데이토즈, 파티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최근 등장한 기업들도 창업자 이력을 살펴보면 대부분 시니어거나 젊더라도 직장경험이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다릅니다.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들이 차고에서 시작해 큰 꿈을 이룬 케이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구글, 페이스북, 텀블러, 스냅챗이 여기에 속합니다.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열 가지 가벼운 팁
최근 들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2030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쿠팡, 티켓몬스터, 선데이토즈 등청년창업자들의 성공사례가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 창조경제로 대표되는 정부지원과과거보다 좋아진 창업환경 및 인식, 고용 불안정 등이 그 요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하이리턴은 하이리스크를 수반하며벤처란 말 그대로 모험으로서그 어떤 직업보다 힘들고 외로운 길인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지금까지 청년창업을 보면서 느꼈던 것을열 가지 간단한 팁으로 제시해봅니다. 1. 일하세요, 일하세요, 또 일하세요 성과라는 게 알고보면간단합니다. 노동력X시간입니다. 즉 노동력을 늘리나, 시간을 늘리나 싸움인 셈이죠. 대기업이라면 별로 걱정이 없습니다. 인력과 자본이 충분한 데다가과거 구축한 시스템 및 인프라가 있으니까요. 일 좀 설렁설렁 하더라도 괜찮죠. 하지만 스타트업이라면투입 가능한 노동력이 적으니어쩔 수 없이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고로 창업멤버가 얼마나 일을 하느냐에 따라사업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와 관련해 2030 창업자에게 다행인 것은4050 창업자에 비해 체력과 가용시간이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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