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 '흑자 타이틀' 지킨 클래스101의 속사정
클래스101은 2024년, 첫 흑자로 생존을 증명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흑자 타이틀은 지켰는데요. 다만 매출은 줄었고 이익은 더 가파르게 감소했습니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생존과 체질 개선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클래스101의 체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그 변화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다시 성장할 수 있을까요? 클래스101의 실적을 짚어봤고요. 2025년의 전략과 2026년의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2년 연속 흑자'이지만 매출, 수익성 모두 꺾여 클래스101의 실적부터 살펴보았습니다. 클래스101의 2025년 매출은 약 282억원, 영업이익은 약 14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2억원이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약 27억원, 영업이익은 약 25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6억원 감소했습니다. 증감률로 보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4%, 당기순이익은 88% 줄어든 셈입니다. 2년 연속 흑자라는 타이틀은 지켰지만 수익성은 눈에 띄게 꺾인 모습입니다. 2025년 클래스101의 숫자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크게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봤습니다. (1) 외형이 꺾였습니다 가장 먼저, 매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