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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티몰의 '인기브랜드 제조' 방법론을 알아봅시다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2019년은 중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크게 약진한 한 해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신생 브랜드 '완메이르지(完美日记)'였죠. 완메이르지의 성공방정식은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고 엄청난 광고비를 투입하며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유치하는 기존의 화장품 브랜드와 많이 달랐는데요. (참조 - 로레알도 반했다, 중국 화장품 기업의 성공비결) 온라인 커뮤니티(SNS)와 이커머스만 가지고 엄청난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제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온라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오프라인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사태로 이런 추세가 더 빨라지고 있죠. 시장조사기관 Kantar가 최근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1월부터 2월 전체 화장품 매출이 13% 하락한 상황에서 온라인 매출은 오히려 7% 증가했다고 나옵니다. 이중에서도 티몰의 기여가 가장 큰데요.
36kr
2020-05-23
130년 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가 혁신하는 법! (feat. K뷰티 스타트업)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 (CM송 흥얼거린 분 손...) 암튼 찬바람이 불어오면 호빵말고 피부를 위해 준비해야할 게 또 있죠. 호빵처럼 동그랗고 파란 니베아 크림요! 약 100배 비싼 라메르 크림과 대결해도 성능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는 가성비 갑 스킨케어의 대명사, 니베아! (참조 - 얼굴 절반에 1파운드짜리 니베아 크림을, 다른 절반에는 105파운드짜리 라 메르 크림 써보니) 그런데 독자님들. 혹시 니베아가 어느 나라 회사 화장품인지 아세요? "우리나라 거 아니었어? 미국 건가? 근데 니베아가 회사 이름 아니었어?" 땡! 니베아는 독일의 글로벌 화장품 회사 바이어스도르프의 브랜드랍니다. 한국에 비교적 덜 알려진 바이어스도르프는 창업한 지 13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갖춘, 전 세계에 150개 이상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접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죠. 한국에는 1982년 LG화학과의 라이선스 체결로 니베아 크림을 처음 선보였고요.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합니다.
비투링크 '5가지 악재'를 뚫고 만리장성을 넘다
벤처 업계 기자로서 누리는큰 보람 중 하나는 취재한 기업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입니다. 좋은 회사를 발굴해 세상에 소개했다는 기쁨,그들의 성장을 옆에서 보는 즐거움은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분은 모르실 겁니다 ㅎㅎ 특히 어떤 회사의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다,올해는 망할 거 같다는 소문을 듣다가... “우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잘 성장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쁨이 두 배가 되죠. 비투링크도 이런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회사는 한국의 좋은 화장품 브랜드를중국의 유통시키는 일을 하는데요. 비투링크에 따르면 과거 한국 브랜드가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통로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따이공(代工, 보따리 장사) -> 도매상 2) 중국 내 대형 역직구 사이트, 왕훙 자체몰 등 온라인 플랫폼 3) 오프라인 판매망 일반적으로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서유명해지는 경로도 위와 같다고 합니다. 일단 도매상들이방문판매, 타오바오 등에물건을 공급하며 입소문을 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역직구 사이트 등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을 성사시키고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면오프라인까지 길이 열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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