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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바이스
뷰티 회사에 최고의 개발조직이 필요한 이유.. 에이피알 김동영 CTO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에이피알의 뷰티테크 브랜드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시리즈를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지 어언 8개월이 넘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를 위한 것이 아닌 자발적인 소비였고요. 관련해선 콘텐츠로 한번 자세히 다룬 바가 있습니다. (못믿으시면 jjh@outstanding.kr로 메일 주세요..개인 영수증 까드림..) (참조 - 매거진 출신 IT기자가 내돈내산으로 뷰티 디바이스 사서 쓴 썰 (feat. 메디큐브) 이 콘텐츠는 조회수도 잘 나왔지만 회사 동료들로부터 문의도 빗발쳤습니다ㅋ (이미지는 누르면 커집니다) 구입 후 8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5회 이상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를 쓰고 있습니다. 저의 나이트 루틴은 이러한데요. 1)저녁 8시 반에서 10시 까지 지하 운동실에서 운동을 합니다. 2) 집에 와서 반신욕을 하면서 장안의 화제 <아스쇼>를 감상합니다. 3) 샤워를 마무리하고 나와 루틴에 따라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로 관리를 시작합니다. 4) 관리를 마친 뒤에는 5분간 눈동자 체조와 목 체조를 하고 침대에 눕고 딥슬립~ 여기서 3번 항목의 '루틴에 따라'라는 문장에 주목해 주십시오. 이 루틴이 있고 없고에 따라 비싼 기기를 제대로 활용해 더 비싼 효과를 보느냐.. 혹은 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먼지만 뽀얗게 쌓인채 방치하느냐.. 두갈래 길 중 한 곳으로 운명(?)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루틴을 잡는 게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에이피알(APR), 유니콘급 스타트업 중에서 가장 수익성 좋은 회사
스타트업 투자시장 혹한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마르자 지금까지 통용됐던 이른바 '성장우선전략'이 무색해졌는데요. 현재 무수히 많은 스타트업이 재무적 위기를 겪고 있는 상태이며 일부는 혹독한 구조조정을 시행하거나 당장 폐업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동안 투자시장 혹한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수익성과 성장성, 탄탄한 재무상태를 보이면서 업계 기린아로 떠오른 스타트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NH투자증권, SJ파트너스, IBK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가치 7000억원을 인정받으며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위 성과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투자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끌어낸 터라 매우 유의미하다는 생각이고요. 여러 가지 현실적 조건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유니콘급 스타트업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아웃스탠딩에서도 대표이사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해당 기사에서는 기업의 여러 면모 중에서 실질적인 사업성과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다른 지표는 둘째 치고 매출과 이익이 대단했죠. (참조 - "미디어커머스는 '믿거페'로 한물가지 않았나요?"에 대한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의 대답) 그렇다면 2022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계속해서 좋았을까, 아니면 조금 아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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