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계에서 가장 핫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
제목 그대로 테라는 요즘 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요. 첫 번째로 프로젝트 리더가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입니다. IT벤처업계에서 신현성 대표의 명성과 위상은 말할 나위 없죠. 개인적으로는 TOP10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예를 하나 들자면 2010년 이후 등장한 창업자 중 상당수가 그와 함께 일을 했거나 그에게 신세를 졌죠. 따라서 업계에선 자연스럽게 "신 대표가 하면 믿겠다"는 기대감이 나올 만하죠. 두 번째로는 코인공개 과정에서 이미 굉장한 금액을 모았습니다. 얼마 전 크립토(암호화폐)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1차 프라이빗세일(토큰판매)을 진행했는데요. 이처럼 어렵고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이미 360억원을 모금했고요. 조만간 2차 프라이빗세일에 나설 예정입니다. 아마도 이번엔 1000억원을 목표로 하겠죠. 만약 성공한다면 팬텀, 아이콘, 보스코인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돈을 모으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프로젝트의 유망성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티몬을 비롯해 배달의민족, 큐텐, 캐러셀, 티키 등 여러 전자상거래 회사들을 파트너사로 영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