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시장에도 ‘배달의민족’ 같은 회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치원님의 기고입니다. 


 

최근, 원격진료 허용 이슈가 핫해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원격진료 테마와 엮여 주목받는

비상장 회사와 스타트업도 생기고 있죠.

 

(참조 – “이제 시작”..달리는 원격의료株)

 

원격진료가 도입된다면,

어떤 기업이 정말 혜택을 받게 될까요?

 

많이 언급되는 곳 중 하나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EMR은 전산화한

환자 의무기록입니다.

 

환자 인적사항, 병력, 진찰 결과, 치료 결과,

수술 및 입퇴원 기록, 외래 진료 사항 등이

기재됩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병의원이

EMR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아직 표준화되지 않았습니다.

 

(유비케어의 EMR ‘의사랑’, 출처=유비케어)

 

이미 의료진이 업무용으로 쓰고 있어서

원격진료 모듈 정도만 덧붙이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리란 관측입니다.

 

‘원격진료 모듈’이라고 대단한 건 아니고,

‘줌(Zoom)’ 같은 화상통화 기능 정도거든요.

 

과연 그럴까요?

미국 EMR시장 1위 기업인 ‘에픽’이

원격진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원격진료시장의 주도권은

원격진료 전문기업들이 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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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김치원

헬스케어 전략가가 되고자 노력하는 내과 의사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