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인수대상으로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얼마 전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떴죠.

 

소셜커머스 회사인 티몬이

롯데그룹과 인수협상에 들어갔다는 내용인데요.

 

(출처=롯데그룹)

 

최초 보도는 ‘한국경제신문’에서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티몬이 제시한 매각가는 1조7000억원,

롯데그룹은 관련 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고요. 

 

만약 딜이 성사되면 티몬 4조원, 롯데그룹 8조원 해서

총 거래액 12조원짜리 온라인 커머스회사가 탄생합니다.

 

(참조 – 티몬, 매물로 나왔다…롯데에 인수 타진)

 

그야말로 빅뉴스라 볼 수 있죠. 과연 사실일까.

 

해당 보도는 이슈 팔로잉하는

타 언론사에 의해 여부를 검증받고 있는데요.

 

티몬과 롯데그룹 양측에 물어본 결과

공식적으로 둘 다 ‘아니’라는 답변입니다.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2

  1. 이원주

    티몬 판매자로서 한마디 덧붙이고 싶네요. 이익을 깜짝 반등시킬 목적인지는 몰라도 최근에 정책 변경이 하나 있습니다. 판매자별로 월매출이 100만원 이상일때 서버이용료라고 해서 99,000원을 지불해야하는데요,
    (제품 카테고리 별로 상품판매수수료 별도/ 저의 경우 매출 10% )
    현재 이것을 내년부터 20만원 이상일때 99,000원 지불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20만원 이상 매출(이익이 아니고 매출!!)이 되면 99,000원을 지불하게 한거죠..
    (20만원 매출 99,000원 / 1,000만원 매출 99,000원 )
    사실 저는 티몬 소액판매자라 월매출 50~60만원 나오는데…판매수수료에 99,000내면 계산할 것도 없이 적자입니다.그래서 티몬은 판매 중지를 했습니다. 이 정책 변경은 판매자의 물리적인 동의 없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 물론 최초 계약시 계약서에 명시되어있겠지만.. ) 아마 많은 판매자들이 모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 공지와 광고창 팝업이 많아서 판매자들은 어드민 접속 후 창닫기에 바쁘거든요 ㅎㅎ

    티몬의 이익은 판매자의 수수료부터 나오겠지만, 너무 악수를 둔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판매자들이 티몬을 계속 이용할지.. 이 부분이 장기적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봐요.

댓글 남기기

기사 저장하기
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