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CEO 사퇴의 모든 것, 그리고 그 후

시카고의 한 호텔방.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CEO

앞에 종이 한 장이 놓였습니다.

 

어깨 너머로 슬쩍 넘겨다 볼까요?

 

(트래비스 캘러닉 CEO의 사진이지만, 기사와 연관은 없습니다, 사진=TED)

(트래비스 캘러닉 CEO의 사진이지만, 기사와 연관은 없습니다^^;, 사진=TED)

 

다섯 개 벤처캐피탈 회사

파트너들의 서명이 보입니다.

우버의 대주주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이죠.

 

벤치마크, 퍼스트라운드캐피탈,

로워케이스캐피탈, 멘로벤처스,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입니다.

 

내용은 ‘캘러닉 CEO 사퇴 요구’.

 

미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20일이었습니다.

 

웃음

“조직적인 변화일 뿐입니다.

평소와 같이 운영되고 있고요.

비즈니스도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우버코리아 공식 입장)

 

물론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소환된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진=테크크런치 디스럽트)

(가만히 있다가 소환된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진=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또… 캘러닉 CEO 말고도

보노보스의 앤디 던, 트위터 잭 도시도

창업자이자 대표로 있다가 물러났습니다.

(잭 도시는 다시 트위터로 돌아오긴 했죠)

완전 예외적인 상황은 아니란 건데요.

 

다만 우버는 8년 간 스타트업계에서

‘공유 경제’ 깃발을 들고 앞서 달렸죠.

신기술 앱과 규제 사이에 갈등을 일으켜서

‘혁신이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운전자가 우버와 계약을 맺으면

되는 시간에만 택시처럼 굴려서

돈을 벌 수 있는 서비스였으니까요.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페이스북 댓글

0

댓글 남기기

기사 저장하기
장혜림

장혜림 기자

헤르메스처럼 '전달', '이야기'.합니다. 해외 IT 뉴스와 스타트업의 모든 소식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굴러다니는 돌이니 언제든 불러주세요! / Covering all the IT stuffs that you can't get enou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