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컴공을 1년만에 독학으로 끝낸 문과생의 학습법

2012년 가을이었습니다.

 

흔들리는 버스 안. 한 20대 남자가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캇 영(Scott H. Young).

 

(출처=스캇 영 홈페이지)

 

그의 무릎엔 두꺼운 책이 놓여있었습니다.

수학 공식이 빼곡히 적혀있었죠.

 

“곡면 A와 B로 둘러싸인 3차원 영역 E의 체적을…”

기말 시험 문제였습니다.

 

그것도 어렵기로 악명 높은

MIT 컴퓨터 공학과의

‘다변수 미적분’ 과목이었죠.

 

“이거 어떻게 구하더라…”

스캇은 머리를 쥐어짰습니다.

 

MIT가 있는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선,

굉장히 흔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풍경은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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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현

    저는 주위사람이 개발을 어떻게 배워야하냐고 물어보면
    “프로그래밍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기보다, 일단 만들고 싶은거를 떠올리고 그것을 덕지덕지 복사하면서 만들으라”고 이야기하고, 또 제가 실력이 늘었던건 그런 경험들이었네요.

    이게 다른 영역도 동일한지 몰랐는데, 좋은 시사점이네요.

  2. 이재용

    배움에 대해 잘 정리해준 좋은 글입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도서를 잘 정리하여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3. 이 기사 때문에 처음으로 결제했습니다ㅋㅋ😆
    그런데 이 책 2016년에 나온 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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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 기자

송범근 기자

현상 뒤에 숨겨진 본질을 찾는 백엔드 기자. IT기술이 바꾸는 경제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