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투심위가 빠른 투자를 보장하지 않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강문수 KTB네트워크 투자심사역님의 글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VC의 내부설득 과정 중

두번째 주제인 투자심의위원회(이하 투심위)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비투심위와 본투심위

어떻게 다른가

 

이전 글에서 VC의 투자 의사결정 체계는

일반적으로 3단계로 구성돼 있다고 했습니다.

(참조 – VC 투자 프로세스, 창업자도 알아야 하는 이유)

 

투자 담당 심사역이 심사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투자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1단계고

심사역이 올린 투자안을 심사하는 예비투심위가 2단계이며

예비투심위 결과 및 실사 자료들을 가지고

최종 결정을 내리는 본투심위가 마지막 3단계입니다.

 

(사진=픽사베이)

 

예비투심위와 본투심위는 둘 다 투심위원들이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협의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의사결정의 단계가 다르다 보니 아래 [표1]에서 보듯이

개최 목적, 업무 범위 및 의사결정의 내용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표1. 예비투심위와 본투심위 비교표]

 

예비투심위 단계

본투심위 단계

개최 목적

  • 투자 건에 대한 타당성 검토
  • 본투심위 전 사전적인 필터링
  • 투자 수익 및 위험, 회수 전략에 대한 판단
  • 투자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
  • 투자 이후 수행할 절차 결정

역할 범위

  • 담당 심사역: 산업분석, 평판 조사, 회사 자료 검토, 예비심사보고서 작성 및 예비투심위 발의·진술
  • 예비투심위원: 예비심사보고서 검토, 심사역에 질의, 주요 쟁점 토론, 의결권 행사
  • 준법감시인: 파악한 리스크에 대한 검토 결과 진술(의결권은 없음)
  • 담당 심사역: 최종 심사보고서 작성, 투자 전 실사 총괄, 투심위 발의·진술
  • 투심위원: 예비투심위 지적사항 처리 결과, 투자 전 실사 결과 및 최종 심사보고서 검토, 심사역에 질의, 주요 쟁점 토론, 의결권 행사
  • 준법감시인: 리스크 종합의견 진술(의결권은 없음)

의사결정 내용

  • 운용인력의 산업분석, 평판조사, 비즈니스 실사 결과에 대한 타당성 평가
  • 투자 전 실사 진행 및 투자심의원회 상정 여부 결정
  • 회사에 대한 투자 여부 최종 결정 및 투자금액, 투자 조건 확정
  • 투자 이후 절차에 대한 최종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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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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