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부릉)는 유니콘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2019년 비상장기업들의

실적 및 재무상태가 공개됐습니다.

 

이를 토대로 IT벤처업계 주요 플레이어들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메쉬코리아’입니다.

‘부릉’이란 배달대행서비스의 운영업체죠.

 

(출처=메쉬코리아)

 

지금까지 우리 외식문화에서

음식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취급품목이 짜장면, 치킨, 피자 정도였고요.

 

대부분의 가게에선 1~2명의

오토바이 배달원을 두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다가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일부 점주의 니즈에 따라

배달대행업체가 하나둘씩 생겨났는데요.

 

이들은 프리랜서 형태로

여러 배달원을 고용하며 그때 그때

주문이 올 때마다 콜을 처리하곤 했죠.

 

당연히 규모는 영세했고

다루는 지역 또한 한정적이었습니다.

 

(출처=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하지만 최근 들어

일대 변화를 맞게 되는데요.

 

1-2인 가구의 확산과 배달앱의 등장에 따라

갑자기 수요가 폭증한 것입니다.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의 경우

매달 수천만 건의 주문을 처리할 정도가 됐죠.

 

엄청나게 늘어난 물량, 어떻게 소화할까.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따라가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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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o

    학력을 속인것은 확실하게 문제가 있지만.
    저 위치까지 회사를 성장시킨 것을 보면, 반대로 학력이 사업의 성공을 좌지우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사례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한국 VC들 리스크 줄이려고 부모님 직업, 창업자 학력 및 학력, 팀 학력 및 경력 등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보수적인 성향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빅히트 초기에 투자한 VC도 방탄의 가치를 알아보긴 커녕 방시혁 대표의 학력, 넷마블 방준혁 대표와의 친인척 관계 등을 고려해서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이제 상장을 앞두고 있으니 본인들의 판단이 맞았다고 확신하며 그 방식이 그들의 철학으로 굳어져 버릴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 최용식 기자

      공감합니다. 미사일과 총알이 오가는 전쟁터(시장)에서 조금 더 무기를 더 많이 가진 군인(창업자)과 함께 하고 싶은 심리는 이해하지만..

      학력과 경력은 여러 무기 중 극히 일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전쟁터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실전경험과 생존술을 가진 사람이죠. ㅎㅎ

  2. 오광

    학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를 속인 행위에서 모럴해저드가 있는거죠. 이미 학력이 뛰어나지 않은 창업가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최근 중국 루이싱커피 사례는 못보셨나요? 저 대표가 회계조작은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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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