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위챗으로 돈도 벌어? 위챗에서 한국 물건 파는 내 친구 이야기

 

동이

 

“영주야, 너 이 브랜드 알아?”

 

궁금

“아니? 그런 브랜드도 있어??”

 

동이

 

“응, 그런가봐

고객님이 여기 모자를 사고 싶대”

 

능글

“야, 중국인들은 무슨 한국 브랜드를

한국인인 나보다 잘 아냐ㅋㅋㅋ”

 

(추가 모객을 위해 모자 모델이 되었습니다.. 사진=아웃스탠딩)

(추가 모객을 위해 모델이 되었습니다.. 댓글로 어느 쪽이 저인지 맞추시면 댓글로 제 최애 움짤을 달아드리겠습니다..ㅎ 사진=아웃스탠딩)

 

제가 이 대화를 나눈 친구는

제 중국인 친구 결경이(가명)인데요.

 

(제 눈엔 닮았어요.. 사진=프리스틴 페이스북)

(제 눈엔 닮았으니까 결경이로 하죠. 사진=프리스틴 페이스북)

 

한국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고

한국어를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해서

가끔 ‘너 중국인인 척 하는 한국인이지’

라고 농담을 하는 친구죠.

 

이 친구는 장사로 생활비를 벌어요.

 

한국제품이나 ‘한국에서 산’

해외제품을 위챗 계정을 이용해

중국인들에게 팝니다.

 

한국에서도 ‘배송대행’이나 ‘구매대행’이

있었어도 그걸 카톡을 통해서

하지는 않았잖아요?

 

저는 그래서 이 친구가 장사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중국 모바일 커머스 시장이

참 신기했는데요.

 

티라미수로 꼬셔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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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신영주 기자

새롭게 뭔가를 해보려는 사람들과 조금은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의 좋은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