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조8000억원 기업가치로 3700억원 투자유치.. 어디에 쓰나

얼마 전 소셜커머스 회사 위메프가

37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김정주와 허민이라는

벤처업계 거물 두 명이 관여를 했고

앞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뉴스인데요.

 

구체적으로 딜이 어떻게 진행됐으며

그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출처=위메프)

 

먼저 투자의 주체는 두 곳입니다.

 

첫 번째는 국내 유력 게임사인 넥슨코리아,

지난 9월 위메프의 모회사인 원더홀딩스에

3조1500억원 기업가치로 35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1.1%를 가져갔는데요.

 

원더홀딩스는 3500억원 중

2500억원을  위메프에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는 사모펀드 IMM,

크래프톤-레진코믹스-쏘카-더블유컨셉 등

대형 벤처기업에 투자한 바 있으며

최근 몇 년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넥슨과 함께 들어오지 않고

상당 기간 투자조건을 두고 협상을 하다가

2조8000억원 기업가치로 1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28%를 가져가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것은 2조원, 2조5000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티몬과 11번가의 몸값을 뛰어넘어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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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