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낭만적으로 바라보는 어느 미친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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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com)

 

“회사란 무엇인가?”

 

굉장히 단순한 질문이면서도

답하기는 은근히 까다로운 질문인데요.

 

일반적인 시각에서부터 접근해 보면

많은 사람들은 회사나 기업을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경제 주체 중 하나로 바라봅니다.

 

즉, 기업은 자본이 꿈틀거리는 시장 안에서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에

이윤 추구가 기업의 본질이라는 것이죠.

 

(참조 – 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가?)

 

(참조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그래서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윤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빨리 사라지는 게 맞다고 말합니다.

 

본질을 잃은 셈이니까요.

 

물론 과도하게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태가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 안에서 회사의 구성원들은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게

움직여야 하는 존재로 정의되는데요.

 

 이런 가정이 극단적으로 전개되다 보면,

 

(사진=영화 '모던타임즈')

(사진=영화 ‘모던타임즈’)

 

회사의 구성원들은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목적에

이바지하기 위한 일종의 도구로써

취급받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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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윤성원 기자

훌륭한 독자분들 덕분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