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스마트폰의 가치, 샤오미 ‘홍미 노트 7’ 사용기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호섭님의 글입니다. 


 

얼마 전 파리에 다녀왔습니다.

꽤 오랜만에 간 참인데,

놀랐던 게 번화가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매장이

루이비통이 아니라 샤오미 스토어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사람들이

프랑스의 명품 매장에 줄을 서 있었는데

파리 시내 한복판의 중국 대중 브랜드에

프랑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지금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감정을 빚어냈습니다.

 

물론 그날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묘한 이질감과 함께

‘샤오미는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겹쳤습니다.

샤오미는 중독성이 있으니까요.

 

파리에서 돌아오니 홍미 노트 7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습니다.

 

망설이다가 홀린 듯이 주문했고

제품이 배송됐습니다.

 

필요하지도, 계획한 것도 아니지만

구매를 한 것은 지난 1년 동안

‘홍미 5 플러스’를 싸게 사서 여러 용도로 잘 썼고,

더 나아진 제품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담 없이

살 수 있다는 점도 컸습니다.

 

한 마디로 싸게 살 수 있고,

기대를 거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달까요.

 

(출처=샤오미)

 

물론 정식 출시 제품이라고 하지만

사실 샤오미가 직접 들여온 것은 아니고

여느 제품들처럼 수입사가 특정 제품을

수입했다고 하는 편이 맞을 듯합니다.

 

어쨌든 그 동안 직구로 구입하던 것보다는

배송도 빠르고 수리도 편하니

마음이 한결 편하긴 합니다.

 

이제는 새삼스러운

‘샤오미의 제품 퀄리티’

 

샤오미의 홍미 노트 7을 한 달 정도 썼습니다.

이 제품을 설명하는 한 마디는 ‘잘 만들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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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최호섭

프리랜서 IT 칼럼니스트.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지루해서 만지기 시작한 PDA와 노트북이 결국 글 쓰는 일로 이어졌다. 전문지와 온라인 미디어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