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신제품 출시..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한 샤오미의 속셈은?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2월 13일 오후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감염병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하고 동영상플랫폼 비리비리에서

라이브방송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샤오미 발표회 라이브방송 캡처, 출처=비리비리)

 

언론과 네티즌이 이번 신제품 발표회서

가장 주목했던 사안 중 하나는

새로 출시되는 샤오미10의 가격인데요.

 

왜냐면 지난 샤오미9을 발표할 때

CEO 레이쥔은 앞으로 샤오미 시리즈를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로 포지셔닝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샤오미9은 주력기종(플래그쉽모델)으론

마지막으로 34만원(2000위안대)를 유지할 것이며

앞으론 화웨이 Mate/P시리즈와 비슷하게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 선포했죠.

 

(화웨이 Mate30, 출처=화웨이 자사몰)

 

화웨이 Mate/P시리즈는

화웨이 주력기종으로 가격이 대개

80만원(5000위안)이상이며 중국 국산폰 중

최상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샤오미10의 가격은

기본사양이 68만원(3999위안),

최고사양이 80만원(4699위안),

샤오미10Pro는 기본사양이 85만원(4999위안),

최고사양이 무려 102만원(5999위안)에 달했습니다.

 

(출처=샤오미)

 

이로서  샤오미는 ‘가성비 끝판왕’ 컨셉을 버리고

화웨이, 삼성과 애플이 점령하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창업주 레이쥔 입장에선 지금의 샤오미를 있게 한

‘가성비 끝판왕’ 컨셉을 버리는 게 쉽진 않았을 건데요.

 

하지만 한편으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도전은

샤오미가 꼭 거쳐야 할 관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샤오미와 레이쥔 입장에선

이번 샤오미10(시리즈)의 성공이 매우 중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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