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거둔 줌인터넷의 미래는?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하면서

증권가에 화제가 된 IT회사가 있는데요.

 

바로 ‘줌인터넷’입니다.

줌인터넷은 네이버, 구글, 다음에 이어

점유율 4위의 검색 포털,

줌(Zum)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줌 메인화면, 출처=줌)

 

약 1% 내외의 점유율을 차지해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업체에 비해서

검색 포털로써 인지도는 낮은 편이죠.

 

(출처=인터넷트렌드)

 

월 순 방문자 수는 2018년 기준 860만 명입니다.

(참고로 네이버가 3700만, 다음이 2900만,

디시인사이드가 460만 가량 됩니다.)

 

줌인터넷이 어떻게 사업을 해왔고,

어떻게 상장까지 하게 되었는지,

앞으로의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린 네이버와 달라, 개방형 포털 줌

 

줌인터넷은 알약,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검색 포털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든 자회사입니다.

 

 

(출처=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가 2011년에 처음 줌을 시작할 때도

이미 검색 포털 중 네이버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언론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냐는 말이 나올 법했죠.

 

(참조 –  “낚시성 제목 안달겠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나선 포털 ‘줌’)

 

하지만 줌은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2

  1. 영진

    시작페이지 설정은 ‘넛지’에서 말하는 소비자의 편익을 해쳐서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나쁜 넛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스트소프트의 알 시리즈도 성능이 심하게 떨어져서 ‘컴맹들이 쓰는 프로그램’ 취급 받은지 이미 오래 되었죠
    이런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는게 과연 좋은 일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송범근 기자

      줌인터넷도, 알 시리즈를 만드는 이스트소프트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야하는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댓글 남기기

기사 저장하기
송범근 기자

송범근 기자

현상 뒤에 숨겨진 본질을 찾는 백엔드 기자.
전략, 핀테크, B2B 그리고 사람의 성장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