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재워드립니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6곳 분석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수현님의 기고입니다. 자기혐오에 빠졌을 때,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질 때, 무엇을 해도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을 때,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디 여행이나 가서 기분 전환 한 번 할까..? 흠.. 요즘 명상 같은 것도 좋다고 하던데.. 아니면 게임에 빠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 이번 기회에 그냥 아예 유흥도 즐기고 술도 좀 하면서 정신 한 번.. 제대로 놓아 볼까?ㅎ 그때 니체는 말합니다. 그냥 잠이나 좀 자라고. (참조 - '니체의 말 06 : 지쳤다면 충분히 잠을 자라') 그런데 말입니다. 이 잠을 자는 것 또한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요. 한국인의 62%가 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수면 문제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코로나솜니아, 코로나블루라는 용어까지 생겨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