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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스타트업, 광고대행사 등을 거쳐 현재 마케팅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최프로라는 필명으로 브런치에도 글을 씁니다. https://brunch.co.kr/@travlr
2022년 히트 상품의 특징 세 가지와 비즈니스 방향성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지난 글에서 2022년의 트렌드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번엔 2022년 히트 상품을 살펴보고, 요즘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상품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히트 상품'이라는 말을 관용적으로 사용하기에 이 글에서도 '상품'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앱이나 서비스 등을 전반적으로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2022년 히트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올해 상반기에 가장 뜨거웠던 SPC 삼립의 '포켓몬빵'입니다. 정확히는 포켓몬빵 자체보다 띠부띠부씰의 인기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빵 가격의 몇십 배에 거래되기도 하면서 더 인기를 끌었죠. 너무 인기를 끌어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SPC삼립에서는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죠. 최근엔 SPC 그룹 전체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번지면서 빛이 바래긴 했지만요. 그리고, 여전히 품절을 이어가는 '원소주'가 있습니다.
최정훈
6일 전
2023년 어떤 트렌드가 기다릴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벌써 2023년을 준비할 때가 됐나 봅니다. 서점가에는 2023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서적들이 주요 매대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마케터라면 이런 트렌드 서적 한두 권쯤은 필독(또는 소장만)해야할 것 같게 만들죠. 내년 계획 준비하시려면 다양한 트렌드 서적도 참고하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바들도 함께 반영하는 게 좋겠지만, 책 읽을 시간 확보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지라… (제가 대신)몇 권의 책들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들을 살펴보고 내년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전망서라는 것들이 진짜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예언하는 책들은 아닙니다. 오히려 올해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 토대로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미 트렌드에 민감한 분이라면 "새로울 게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개별적으로 봐왔던 트렌드를 전체적으로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정훈
27일 전
우리 브랜드는 일하고 있습니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우리 브랜드는 일하고 있습니까? 제목 그대로, 오늘 주제는 '브랜드'입니다. 그 전에 잠깐 N잡 관련된 이야기로 먼저 시작해볼게요. 요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안 좋다 보니 이젠 N잡 쪽으로 관심이 좀 옮겨 갔죠. 잘만 된다면 다들 한 번쯤은 꿈꾼다는 '퇴사' '디지털 노마드'를 현실로 만들어줄 수도 있으니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30분만 투자하면 얼마를 벌 수 있다'라거나, '나는 하루 4시간만 일한다' 같은 류의 강의나 콘텐츠들이 인기죠. 저도 얼마 전 이런 광고에 홀려 들어가 보니 아마존 판매를 통해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였는데요. 이런 문구가 눈에 띕니다. "진짜 부자가 되려면 내가 잠들어 있을 때도 돈이 들어와야 한다" 아마존 판매의 경우 초기 세팅만 잘하면 배송 등을 알아서 해주니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시차가 반대라)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사실 대부분 직장인들은 월급 외의 수입이 없죠. 돈을 모으려면 아껴 쓰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회사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매달 매출에 큰 변화가 없다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인건비나 다른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물가는 무섭게 오르고 인건비도 매년 오르기 마련이죠.
최정훈
2022-10-20
'노' 브랜드 시대, 브랜딩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당당치킨' 드셔 보셨나요? 당당치킨은 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이하, PB) 상품으로 만든 저가치킨인데요. 고물가와 최근 유명 프랜차이즈의 치킨값 인상과 맞물려 출시 후 50여일 동안 46만 마리가 팔렸다고 합니다. (참조 - 반값치킨 이어 생수보다 싼 '커피') 치맥 한 번씩 하고 싶을 때마다, 치킨 한 마리가 이렇게 비쌀 일인가 싶어 좀 더 값이 저렴한 브랜드들로 돌아선 지 오래인데요. 특히 배달을 시킬 땐 추가로 돈을 내야 하니 부담이 더하죠.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엔 치킨뿐 아니라 탕수육이나 커피 등도 유통사들이 공략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참조 - 반값 치킨에 이어 '반값 탕수육' 열풍) 사실 이런 현상은 소비자에겐 반길 일이죠. 하지만 내가 만약 BBQ나 교촌의 마케터이거나 프랜차이즈 점장이라면, 또는 커피숍이나 중국집을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마냥 반가울 수 있을까요?
최정훈
2022-09-27
쿠팡이 '한국판 아마존'이 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얼마 전 쿠팡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며 흑자 전환에 희망이 보인다는 기사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참조 - 쿠팡 2분기 실적 발표 자료) 최근까지도 부정적인 (쿠팡의 한계) 분석에 집단 소송 소식까지 전해졌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태세 전환이 좀 갑작스럽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참조 - 시장 예상 뒤엎고… 쿠팡 흑자 전환 초읽기) (참조 - '두 마리 토끼' 잡은 쿠팡, 흑자 고지 보인다) (참조 - 미 증시 상장 '쿠팡' 미국서 집단소송 당해) 그래서 원래 '쿠팡은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하다가, 이미 '흑자'와 관련해서는 많은 기사들이 이야기하고 있고, 또 어느 정도는 기정사실화된 측면이 있는 듯해서 '아마존과는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를까?'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쿠팡은 항상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려 왔으니까요. 사실 그런 이름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린 이유에는 '로켓와우' 멤버십이나 '쿠팡플레이' 등 서비스 유사성의 측면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적자도 큰 역할을 했죠. 아마존 역시 지속적인 적자의 대명사였으니까요. 이걸 '의도된(또는 계획된) 적자'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최정훈
2022-09-06
작은 브랜드의 마케팅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여러분 회사에는 마케팅 부서가 따로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또 브랜딩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오늘은 제목에 나온 대로, '작은 브랜드'들의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스타트업이 될 수도 있고, 식당이 될 수도 있고, 매출이 수백, 수천억원에 달해도(주로 OEM으로) 아직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회사들이라면 작은 브랜드에 해당되겠죠. 굳이 작은 '회사'가 아닌 '브랜드'라 칭한 이유입니다. 일단 작은 브랜드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전통적인 마케팅에 대한 얘기부터 잠깐 하고 넘어갈게요. 사실 저는 광고회사에 있으면서 소위 '큰 브랜드'들과 일을 해왔습니다. 경험해보니 빅 브랜드들의 '마케팅'은 '브랜딩'과 거의 동일한 의미였습니다. (참고 - 브랜딩과 마케팅은 어떻게 다를까?) 고객의 여정(Consumer Journey)을 한번 살펴볼까요? 요즘은 그로스해킹 덕에 AARRR(Acquisition-Activation-Retention -Referral-Revenue)로 대표되지만, 한때 마케터나 광고 회사에 있어 고객의 여정은 AIDMA(Attention-Interest-Desire -Memory-Action)로 통했죠. 전통적인 마케팅은 주로 첫 번째 A(Attention, 주목)에서 시작해, 마지막 A(Action, 구매)의 전 단계에서 끝났습니다. 나머지는 마트나 쇼핑몰, 또는 대리점 등의 영역이죠.
최정훈
2022-08-12
메타버스가 브랜드 유니버스와 만나면?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주목받은 테크 용어들은 무엇일까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AI와 같은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메타버스'의 경우 코로나와 맞물리면서 가상세계로 출근하고 쇼핑하는 세상이 곧 현실이 될 것만 같았죠. 메타버스와 별로 관계없는 환경에 있다고 해도, 주식을 좀 하신다면 메타버스 테마주 같은 것들은 한 번쯤 살펴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게임 회사죠) 또 메타버스 이야기인가? 하실 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저는 주로 브랜딩/마케팅 관련 글을 쓰는 사람이니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메타버스를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 것인가?' 하는 측면이죠. 메타버스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이 아닌, 플랫폼 환경이 변해가는 현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새로운 미디어로만 소비되고 말 것 같아요 오늘의 글은 지금 우리 앞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메타버스는? 일단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메타버스에 대해 먼저 짚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메타버스 붐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한 김상균 교수의 책에는 아래와 같이 소개가 나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 디지털화된 지구를 메타버스라 부릅니다. 메타버스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최정훈
2022-07-21
"고객은 제품 너머를 봅니다".. 성공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4가지 법칙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마케팅도 스토리텔링의 시대입니다. 유튜브의 영상도 점점 블록버스터화하고 있죠. 몇 개 살펴볼까요? 맘스터치의 광고(?)입니다. 처음 봤을 땐 저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은 KCC 창호의 광고입니다. 기존 광고들을 절묘하게 패러디해 많은 광고인들이 최고의 광고로 꼽았죠. 최근에는 또 이런 광고도 있습니다. 저도 뭐라 평하긴 어렵습니다만.. 올해 1분기 유튜브 인기 광고로 선정됐더군요. (참조 - 2022년 1분기 유튜브 인기 광고) 요즘엔 이 정도 영상은 만들어줘야 스토리텔링 좀 한다고 할 수 있는 듯합니다.
최정훈
2022-07-05
광고회사는 왜 마사지기를 팔기 시작했을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저는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종합광고대행사(이하, 종대사)까지 광고회사에서 꽤 오래 일한 편인데요. 항상 광고주의 마케팅만 고민하다가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린 광고회사인데, 정작 왜 우리 광고는 안 하고 알음알음 영업을 할까? 우리가 마케팅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남(?)의 광고만 할 게 아니라 직접 제품을 팔아 보면 안 될까?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이런 얘기를 해봤지만 다들 별 반응이 없었죠. 그래서 광고주 쪽에 제안했습니다. 판매는 우리가 할 테니, 제품을 공급해 달라고 말이죠. 마침 그 광고주는 직접 커머스에 뛰어드는 것이 부담이지만, 디지털 경험과 데이터를 쌓고 싶다는 니즈가 있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라고 간단히 정리했지만 1년 이상 걸렸어요) 그렇게 광고주와 대행사가 함께 만든 쇼핑몰, 요즘 말로 D2C(직접판매)몰을 시작했죠. * D2C(Direct to Customer) 대형 전자상거래업체를 끼지 않고 자사몰에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형태. 왜 여기서 이런 개인사를?? 하실 수 있겠네요. 최근 광고회사들이 직접 상품을 개발하거나, 쇼핑몰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사례들을 살펴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최정훈
2022-06-16
루이비통에서 구찌까지.. 명품브랜드들은 왜 레스토랑에 진심일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구찌'가 이태원에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3번째라네요. (베버리힐스, 도쿄, 서울 순) 오늘의 글에선 명품브랜드들이 왜 레스토랑을 냈을까로 시작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명품 마케터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또 우리도 레스토랑을 열자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이 케이스를 통해 알 수 있는 '브랜드 유니버스'의 조건에 대해 함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레스토랑을 여는 게 '구찌'뿐이라면 그냥 좀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에르메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는 '카페 마당'이 있고, '디올', '루이비통', 시계 브랜드인 '브라이틀링'과 'IWC' 역시 각각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열었더군요. 명품이나 패션브랜드로 보긴 어렵겠지만, 요즘 마케팅 얘기에 빼놓을 수 없는 '시몬스' 역시, 청담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2층에 '버거샵'을 열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최정훈
2022-05-30
왓챠는 왜 꼴찌 한화이글스의 다큐를 만들었을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올해 야구장 가보셨나요? 도쿄 올림픽 이후 국내 프로야구의 인기는 예전 같지 않은 듯하지만, 그래도 국내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프로야구인 듯합니다. PC나 모바일 야구 게임도 많죠. 2022년은 프로야구 40주년이 된 해인데, 마침 야구에 관심을 끌게 한 이슈 몇 가지가 생겼습니다. 그중 제가 주목한 건 '한화 이글스'와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왓챠 오리지널 '클럽하우스' 보셨나요? OTT인 '왓챠(watcha)'에서 '한화 이글스:클럽하우스(이하 '클럽하우스')'라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공개했습니다. 야구를 소재로 한 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이상한 점은 그 주인공이 '한화 이글스'란 겁니다. 한화? 야구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아마 한화 이글스가 거의 매년 꼴찌를 하고 있다는 점은 아실 듯 싶습니다. * 이 단어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단 겁니다. 굳이 구체적인 성적들을 여기에 다시 옮기진 않겠습니다. 비교를 위해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서 2020년에 공개했던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예를 들어 볼게요. 제목에도 나와 있듯 라스트 댄스의 주인공은 전설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입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어마어마한데, 지금 봐도 믿을 수 없는 플레이들이 이어지니 누구나 탐낼 수밖에 없는 소재입니다.
최정훈
2022-05-06
오메가는 왜 33만원짜리 시계를 만든 걸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정훈님의 기고입니다. '오메가(OMEGA)'라는 시계 브랜드를 아시나요? 007 제임스 본드의 시계이자, 최초로 달에서 착용한 시계라고 하죠. '아, 저 브랜드 올림픽 때 봤어!' 하는 분도 계실 거고, 지금 손목에 차고 계신 분도 있겠네요. 오메가 시계의 가격은 보통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까지 하는데요. 오메가 웹사이트에 가면 친절하게 가격이 공개돼 있죠. 얼마 전 '33만원짜리 오메가 시계'가 등장해서 그야말로 난리가 났습니다. (참조 - 오메가 탈 쓴 스와치에 전 세계 열광) 트렌드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시계는 패션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와의 콜라보 제품인 '문스와치'입니다. 명동 스와치 매장은 이 시계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오픈런'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벌써 중고시장에선 몇 배 가격에 거래된다고 하죠. 오늘 '문스와치'로 글을 시작한 이유는 바로 '콜라보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가장 핫한, 그리고 힙한 마케팅은 콜라보인 경우가 많죠. 정확히 콜라보라하긴 어렵지만 편의점에서 대란이 일어난 '포켓몬빵'도 있고요.
최정훈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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