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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기자
아웃스탠딩 최준호 기자입니다.d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나
최근 몇 년간 한국 벤처업계에서 유독 주목받은 사업영역이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커리어 성장 욕구와 지적 호기심, 건설적인 네트워킹을 표방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인데요. (참조 - 광장의 시대가 저물고, 커뮤니티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넓게는 세미나나 컨퍼런스도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일어나면 커뮤니티 비즈니스라 볼 수 있고요. 독립 책방에서 소소하게 진행하는 교양 강의, 토론도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커뮤니티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업적인 성과도 주목 받고 있는데요. 트레바리와 같이 대형 투자를 유치한 사업자도 탄생했으며, 코워킹 스페이스나 특정 콘텐츠에 강점이 있는 사업자들도 다양한 커뮤니티 사업을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커뮤니티 사업은 여행, 광고업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기약 없이 연기되고 모임을 가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하죠. 또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더라도 과거와 같은 오프라인 위주의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영위되기 힘들다는 비관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이에 따라 여러 곳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화에 방점이 찍혀있죠.
공유 배송으로 성장과 고객만족 모두 이룬 오늘회 이야기
혹시 ‘회’를 배달 음식처럼 주문해서 드셔보신 적이 있나요? 해산물, 수산물을 배달해 먹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배민이나 요기요 등을 통해 맛있는 회를 배달해 먹을 수 있고요. 2) 수산 시장 매장에 연락해 ‘퀵서비스’로 배송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마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두번째 방법을 많이 이용하시겠죠. 3) 정말 ‘마니아’라면 어촌, 항구의 선장님에게 부탁해 고속버스 짐칸에 횟감을 싣고 터미널에서 픽업하거나 퀵서비스로 받을 수도 있죠. 이 방법들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3번은 맛은 보장되지만 구매 루트를 찾기가 힘들고, 고속버스 배송 비용과 퀵서비스 요금이 추가로 들고요. 수산 시장 가까운 곳이라면 5000원 정도의 퀵서비스 비용으로 싱싱한 횟감을 접할 수 있지만 멀어지면 배송비가 1만원을 넘어가죠. 반대로 1번 방식, 동네 매장 주문은 편리하지만 수산물 가격이 비싸집니다. 수산시장보다 동네 횟집이 비싼 건 상식이잖아요? 다른 식료품과 다르게 수산물은 운송 과정도 까다롭고, 신선도에 따라 가격이 크게 나죠.
프랜차이즈로 인생 2막을 설계한다면!
이 글을 쓰는 기자의 나이는 올해 38입니다. 어느덧 마흔까지 1년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회사를 잘 다니는 친구도 있지만 퇴직을 생각하거나 어쩔 수 없이 자영업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50, 60대 은퇴하신 분들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치킨집을 열기도 하죠. 요리나 인테리어 등 특별한 재능, 기술이 있어서 자기 브랜드로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자영업 전선에 뛰어듭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2017년 기준 GDP(국내 총생산)의 6.9%, 총매출액 119조 7000억원으로 엄청난 산업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한국 내수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여러 프랜차이즈 본사가 불공정 거래, 갑질 등으로 이슈가 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나쁜 인식이 쌓여 있어 불안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전 어떤 부분을 꼭 짚어봐야 하고 성공의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프랜차이즈 플랫폼 ‘마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김준용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프랜차이즈도 ‘분석’과 ‘발품’이 필수다 김준용 대표는 ‘마이 프랜차이즈’ 창업 전 알림장 서비스 키즈노트를 만들었습니다.
美거품↓ 韓기회↑.. 코로나로 달라진 벤처 생태계
“코로나19 사태는 다가올 변화를 앞당기고 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에서 현재진행 중인 보건 위기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죠. 이에 따라 최근 벤처업계에선 ‘언택트’라는 단어가 10여년 전 ‘모바일’이라는 키워드를 대체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거죠.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진행한 생태계 컨퍼런스에서도 이 화두는 정말 중요하게 다뤄졌는데요.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거품이 빠진다 2020년 6월 현재도 미국의 코로나19는 제대로 통제되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의 최대 암흑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더욱이 인종 간 갈등도 폭발하면서 보건, 경제, 정치 등 모든 측면에서 위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았던 Z세대(Gen-z, 1995년 ~ 2012년 출생자)에겐 생애 처음으로 겪어보는 대형 사태죠.
"무능은 곧 배신이다".. 대기업이 스타트업과 동행하는 방법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주최한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를 다녀 왔는데요. 첫날 키노트(기조 연설)로 스타트업 기업이 아닌! 중견 교육기업 대교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로 컨퍼런스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용어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열린 혁신'이란 뜻인데요. 기업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R&D)해 혁신 성과를 독점하는 걸 ‘폐쇄형 혁신’이라 합니다. 반대로 기업이 내부 성과를 공개하고 외부 조직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건 오픈 이노베이션이죠. 이야기가 좀 거창한데요. 요즘 업계에서는 좁은 의미로 기존 기업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거나 인수 합병(M&A)해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 볼까요? Ai 알파고로 유명한 딥마인드도 구글에 7000억원에 인수된 기술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카카오는 내비게이션 기업 ‘록앤올’을 인수해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을 잡기도 했죠. 하지만 이런 인수합병이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건 아닙니다. 사실 실패가 더 많죠.
SPC가 편의점과 쿠팡으로 간 이유
‘SPC삼립’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와 비슷하거나 윗 세대라면 찬바람이 싸늘하게~ 라는 CM송과 북극곰이 생각나실 수도 있고요. 동네마다 있는 파리바게뜨를 떠올리는 분이 가장 많을 거 같습니다. 이 회사는 1945년 상미당 빵집으로 시작해 삼립호빵, 누네띠네 등 다양한 제과 브랜드를 만들어냈는데요. 그룹 내에 파리크로와쌍, 던킨도너츠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도 운영하면서 그룹 전체 연 매출은 2조원이 넘습니다. 국내 식품 기업 전체에서는 10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 집단이죠. (참조 - 식품업계, 매출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하락) 왜 갑자기 삼립호빵, 누네띠네 파리바게뜨 이야기가 나왔냐고요? 지난 3월 이 회사 관련 짧은 기사를 접했는데요. 미국의 대체 식품 스타트업 ‘잇 저스트’와 제휴를 맺었다는 이야기에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잇 저스트의 간판 상품 ‘저스트에그’는 식물성 달걀인데요. 유기농 달걀보다도 2배 비싸지만 채식 열풍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구독을 부르는 유튜브 채널 추천 by 아웃스탠딩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로 통하는 시대! 구독할만한 유튜브 채널을 9개 카테고리로 정리했습니다. (1) 업이 곧 콘텐츠다 (2) 나도 취미로 유튜브해볼까? (3) 멍때리기 좋은 예능 채널 (4) 음악..탑골부터 클럽까지 (5) 보고 듣고 똑똑해 지자 (6) 국뽕없는 역사 채널 (7) 책 읽기 귀찮죠? (8) 게임 한 판 하실래요? (9) 뽐뿌질 오는 IT 기기 "어떤 기준으로 기사를 작성할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가장 먼저 저를 포함한 아웃스탠딩 모든 멤버들에게 채널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중 아웃스탠딩 독자분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채널을 우선 선택했죠" "또 구독자 수는 적지만 '유튜브를 한번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참고할만한 곳들도 다수 선정했담니다" "반대로 홍보성 콘텐츠가 많은 채널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치 채널 등도 추천에서 제외했는데요" "마지막으로 1Millon이나 J.Fla, 대도서관 등 조회수나 구독자수가 정말 많은 유명 채널도 기사에서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1. ‘업’이 곧 콘텐츠다 가장 먼저 소개할 유튜브 채널은 제대로된 ‘미디어 커머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들입니다. 자신의 업을 좋아하고 소개하고 싶어 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콘텐츠들인데요. 시대를 관통하는 인사이트나 거창한 편집 기술이 아닌 진정성이 구독과 구매를 부르는 거죠! (1) 악어아빠 김줄스 https://www.youtube.com/watch?v=3aMHLwZRHwo&t=12s
우리 주변의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을까?
자취생 시절. 저와 함께한 인공지능(Ai)은 로봇 청소기였습니다. 간단한 기술이 적용된 저가품이었지만 청소를 안 했다는 죄책감을 덜어줬고요. 같이 살던 고양이와 제가 없을 때 놀아주면서 실시간으로 털도 제거해줬죠. 배터리가 끝나가면 알아서 충전기를 찾아가는 간단한 기능에도 처음 썼을 땐 꽤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무쓸모 Ai 끝판왕은 애플의 ‘시리’였습니다. 처음엔 신기해서 몇 번 말을 걸어봤지만 지금도 얘가 뭔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 이처럼 정말 기초 수준의 Ai라도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고, 뭔가 굉장해 보이지만 별 도움이 안되는 기술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 주변에서는 어떤 Ai 기술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을까요? 실용성 증명 중인 로봇ㆍ자율주행 요즘 도로에서 테슬라 차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IT 기기 유튜버분들의 시승기 영상도 많더군요 ㅎ “저도 구매해 시승기를 전해드리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상 ㅜㅜ”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국내 5대 게임사의 현재와 미래는?
최근 게임 시장을 보면 ‘애들이 즐기는 놀이’라는 말이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온라인, 모바일 부분 유료화 게임에 매우 적은 돈을 쓰고 즐기는 분도 있지만 한 달에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수백, 수천만원까지 쓰는 엄청난 게이머들도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이 즐기고 커뮤니티나 게임 방송이 활성화된 게임의 매출은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데요. 국내 주요 대형 게임사 5곳의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5개 게임사의 사업 동향을 이번 기사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넥슨, 구관만 명관이다 지난해 넥슨은 매각설이 나돌고 여러 신작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많은 우려를 낳았는데요. 회사 매각은 철회됐지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가 ‘기존 방식으로는 성공한 신작 제작이 힘들다’고 사내 공지를 할 정도였죠. “사내 우수 개발자가 다수 포진했던 듀랑고 등 신작이 줄줄이 실패했죠” “최근 몇 년간 사내 테스트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개발 기간만 늘리는 게임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개발자 수는 국내 최대 수준이지만 신작 흥행 능력은 최악이라고 봐야겠죠?"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넥슨 관계자)
'치타배달'은 어떻게 배민보다 빨리 올까?
“쿠팡이 또 돈 쏟아붓는구나” 지난해 쿠팡이 음식 배송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업계 분들의 반응은 한결같았습니다. 많은 투자를 한다는 건 알겠지만 ‘이건 힘들 거야’라는 뉘앙스였죠.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IGAW의 모바일인덱스HD 기준으로 사용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배달 업종 내 점유율은 아직 3%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최근 강남권 직장인들이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쿠팡이츠로 갈아탔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왜 이들은 배달주문앱을 바꿨을까요? 할인 쿠폰을 많이 배포해서? 좋은 맛집이 많이 들어와서? 대부분은 쿠팡의 최대 장점! 빠른 배송때문에 갈아탔다고 하더군요. 배달 음식은 왜 늦게 올까?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동네 중국집, 피자 가게에 음식 배달 주문을 하면 대부분 30분 이내에 도착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저는 당구장, PC방에서 10분이면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죠 ㅋ
'바벨탑의 저주' 푸는 유튜브 자막 스타트업.. 보이스루 이야기!
혹시 대학 강의실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강의를 타이핑하는 속기사분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청각장애인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일을 하신다고 해요. 다만 모든 청각장애인 대학생들이 이런 도움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아쉽게도 비용과 인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ㅜㅜ 이 문제를 ‘기술’로 풀어보려는 대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STT(Speech to text)라고 하는데요. 이 기술이 잘 구현된다면 속기사 없이도 청각장애인들이 강의를 듣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인터넷 강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진행된 대학 온라인 강의엔 자막이나 수화가 없어 청각 장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이런 ‘듣기’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된 회사가 ‘보이스루’입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유튜브 시장을 만나다 대학 강의실, 회사 회의실, 국회 기자 회견장 등 누군가 말하는 걸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요즘 게임사들이 돈 버는 7가지 방법!
어린 시절,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오락실에 가서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게임을 즐기거나 PC나 게임기용 게임을 사서 플레이했죠. "(물론 불법 복제도 많았고..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게임이 온라인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하면서 게임사의 수익 모델도 다양해졌는데요. 한 달에 일정 금액을 내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월정액 방식이나 기본 게임은 무료지만 유료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버는 ‘Free to Play’ 방식 등 참신한 시도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누적 매출이 1조원이 넘는 게임들도 등장했죠. PC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지난 2019년 10월 누적매출 8조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게임 시장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는데요. 요즘 온라인 / 모바일 게임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요? 1.얼리억세스 : 먼저 즐기고 싶죠?
핀테크 확산의 일등 공신은 ‘잔돈’이다
"여러분은 카카오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서비스나 토스와 같은 금융 핀테크 플랫폼을 왜 사용하시나요?" 기존의 서비스들이 너무 불편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소비자들은 '낯선 편리함'보다는 ‘불편하지만 익숙한 경험’에 안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핀테크 등 새로운 서비스들은 보상을 제시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쿠폰, 포인트 등의 혜택입니다. 대기업부터 동네 미용실까지 다양한 곳에서 쿠폰을 뿌리죠. 하지만 일반적인 쿠폰이나 적립금, 포인트는 사용하기가 꽤나 불편합니다 이사 갈 때까지 결국 못 채운 무료 탕수육 쿠폰 수십장이나 매번 커피숍을 갈 때마다 깜박하는 쿠폰이 야속할 때가 참 많죠?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을 항공사 마일리지와 카드 포인트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몇천 원 단위로 쌓인 OK캐시백은 언제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비를 해서 모은 쿠폰뿐만 아니라 특정 이벤트에 참가함으로써 받는 각종 쿠폰과 포인트도 있죠.
데이터가 백종원보다 상권 분석을 더 잘한다면?
상권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요즘 가장 심각한 이슈부터 살펴보죠. 코로나19는 우리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타격을 입혔을까요? 한국신용데이터(이하 KCD)가 운영하는 데이터포털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 말 대구의 지역의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49%나 감소했습니다. 위 자료 사진을 보면 1월 초에는 전년대비 늘었던 지역의 매출도 2월 말부터 급락했고 지금까지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하면 대한민국의 바닥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눈에 알 수 있죠. 이런 데이터가 흔히 말하는 ‘상권’ 단위로 집계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정 지역에서 소비 패턴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다면 어떤 변화가 진행될까요? 오프라인 매출 데이터는 어떻게 집계될까 앞서 본 정보를 취합하고 공개한 회사는 ‘캐시노트’로 유명한 KCD인데요. 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 60만여 곳의 매출 정보를 취합해 만든 자료죠. (참조- KCD 3000억원 가치로 투자 유치)
무료 콘텐츠 전성시대는 끝났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는 무료 콘텐츠 시대에 살았습니다. 뉴스는 기본이고 전문 지식이 담긴 블로그, 재밌는 웹툰, 강연 및 성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쉽게 접할 수 있었죠. 가장 영향력이 큰 미디어인 방송도 거의 무료였습니다. 여기서 ‘거의’라고 표현한 이유는 KBS에 수신료를 냈고 (반강제적으로 ㅜㅜ) 통신망 사용료로 내면 부가 서비스로 여러 채널이 묶음 판매로 제공됐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자본이 투자되는 고퀄리티의 뉴스, 드라마,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TV만 있으면 사실상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의 절대 강자인 네이버와 같은 포털의 기사, 블로그는 지식형 콘텐츠 시장을 무료로 도배했죠. 이런 무료 콘텐츠는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대규모 시청자,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고 제품과 회사를 알리기 위한 ‘광고주’는 기꺼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대형 미디어 기업은 막대한 수익도 올리고, 우리 사회의 ‘권력’으로 여러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무료 콘텐츠가 ‘대세’인 시대가 서서히 끝나가는 건 아닐까?라는 신호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료 미디어는 ‘믿을 수 없다’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역시 매스미디어의 ‘꽃’이라 불리는 방송과 신문의 하락세입니다. 특히 저널리즘 콘텐츠인 뉴스나 시사 교양 콘텐츠의 기반인 ‘신뢰’의 하락이 뼈아픕니다.
대기업 외주 프로젝트는 왜 개판이 될까?
얼마 전 저는 외주 개발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참인 가운데 여러 대표님이나 실무자 분들이 영상 미팅을 요청해주셨습니다 :) 정말 ‘할 말 많다!'고 말이죠.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 외주 개발 업계가 말하는 3가지 문제점을 주로 풀어볼 예정입니다. 한국의 외주 개발 시장은 과거부터 이어진 건설업계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자리잡았는데요. 발주자(원청업체)가 공고를 내면 1차 외주 업체가 사업을 따내고 2차, 3차 업체들까지 업무를 배분하죠. 발주자가 ‘갑’이 되고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을’ ‘병’ ‘정’이 줄줄이 따라 붙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요즘 주 52시간 때문에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늘린다던데” “그중에서도 IT 서비스 분야를 꼽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참조 – 위시켓, 2020 IT아웃소싱 시장 전망) “그래도 이 분야는 다른 업계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아닌가요?” “뭐, 일감이 늘 수는 있겠지. 그런데 요즘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이런 자괴감이 많이 들어” “스타트업이나 제대로 된 개발 조직에선 아사나, 제플린과 같은 최신 툴을 쓰는데”
광고대행사 영업맨이 왜 쇼핑몰앱 플랫폼을 만들었을까?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말이 당연한 시대가 됐습니다.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비싼 오프라인 매장 임대료와 유지비를 감당하기보다 온라인에서 내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많아지고 있죠. 개인이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도전하는 루트는 크게 3가지! 첫째, 지마켓, 옥션 등 전통적인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형태입니다. 10원이라도 싸게 올리거나, 오픈마켓 MD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상위노출 전쟁을 벌어지는 곳이죠. 두 번째는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네이버 기반 스마트스토어입니다. 워낙 네이버의 사용자 수와 쇼핑 검색 수가 압도적이다 보니 지난해에는 거래액이 10조원을 넘었다는 기사도 나왔었죠. 마지막으로는 흔히 말하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시장의 거래액만 연간 15조원에서 20조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이 여성 패션 관련 쇼핑몰이며, 음식료품 분야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개인 운동트럭에서 헬스 편의점까지.. 티랩 이야기
네이버에서 축구와 야구 웹게임을 책임졌고 온라인 게임사 넥슨의 유럽 지역 투자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운동하는 습관을 늘 지키고 있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라와 나라를 오가는 출장이 계속되며 운동을 점점 멀리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코틀랜드 출장지에서 정장 입은 블루컬러 직장인들이 대형 트럭에 꾸며진 운동브랜드 체험 행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걸 발견합니다. “어느새 저도 운동을 안해도 되는 이유를 찾고 있었더라고요” “점심시간에 어떻게든 시간 내서 회사 앞에서 운동하려는 분들이 저렇게 많은데" "제가 운동 안 하는 건 정말 핑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경훈 짐티 대표) 무모한 도전과 고객 경험 확보 비록 체험 행사였지만 회사까지 찾아오는 운동 서비스를 보고 '필'을 받은 박 대표는 한국에 돌아와 회사에 사표를 던집니다.
아프리카, 트위치, 스푼까지.. VVIP는 왜 돈을 던지나?
얼마 전 아웃스탠딩 근처 한 카페에서 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최 기자, 난 말이야. 다른 인터넷 비즈니스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 쏘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 돼” “돈을 쓰나 안 쓰나 보는 콘텐츠는 다 똑같은데 왜 돈지랄을 하는 거야?” “그야 돈 쓰는 사람 마음이죠ㅋㅋ 정 궁금하면 대표님도 한번 써보세요^^” “그리고 그 방송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고생하는데 당연히 돈 낼 수 있죠” “거리에서 노래나 연주를 하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거죠” “그래. 100번 양보해서 1000원, 2000원 내는 건 그렇다 쳐. 그런데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씩 쓰는 건 도대체 무슨 영문이야?” “아…그건 말이죠!” 취향을 저격하는 재능과 노력에 열리는 지갑!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잠시 배경지식을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 비해 사람들이 ‘좋은 콘텐츠’에는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원격진료의 종류와 한국의 문제는 무엇일까?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의 세상이 달라진다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IT와 의료 산업이 접목된 원격진료, 원격의료의 필요성은 여러 국가와 기관에서 제기되고 있죠. 그런데 의료 분야에서는 작은 변화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몇 차례 원격 의료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무산됐는데요. 한 발짝만 깊게 들어가면 원격의료는 의료민영화, 의약분업, 의료 수가 등 정치적,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함께 논의돼야 하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격 의료와 원격 진료 용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참조 - ‘원격의료vs원격진료’ 용어도 해석도 입장따라 달라) 위 기사에 따르면 ‘원격의료’라고 하면 원거리에서 정보통신 기술로 상호 작용하며 의료 정보와 의료 서비스를 전달하는 모든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는 분이 장착한 의료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수치를 체크해 의료기관에 전송하고 의료 기관에서 이를 관리한다면 ‘원격 의료’에 해당하겠죠.
식탁을 바꾸고 있는 10가지 푸드테크 사업
“그래도 먹는 장사!” 불황이든 호황이든 창업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건 역시 식품 사업입니다. 사람은 먹지 않고는 못 사니까요;; 벤처업계에서도 ‘푸드테크’란 이름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소비자, 생산자, 외식 사업자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눠 배달ㆍ맛집검색ㆍ간편식ㆍ전문몰 공유주방ㆍ외식솔루션ㆍ로봇, Ai 주문형 서비스ㆍ대체육ㆍ생산 및 도매 등 10가지 주요 사업을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진행 중인 ‘배달’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역이죠? 2019년 배달의민족의 실적을 보면 매출은 5654억원(영업적자 364억원), 배민 앱의 거래액 규모는 무려 8조6000억원에 달했습니다. 배민이 처음 등장했을 때 국내 배달 시장이10조원이라고 했는데… 요기요나 전화 주문 시장 등을 감안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세라 할 수 있겠네요. 과거에도 배달음식은 식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있었지만 현재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일주일에 1~2번은 주문하는 생필품이 됐죠. 이에 따라 배달 플랫폼 ‘메쉬코리아’나 음식 배달에 식료품까지 배달하는 새로운 시도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블랭크는 어떤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을까?
미디어 커머스 ‘블랭크 코퍼레이션’ 신선한 컨셉의 상품과 우수한 SNS 콘텐츠 마케팅이 이 회사의 큰 장점인데요. (참조 - 블랭크 '완벽한 현재, 불확실한 미래') 마약베개, 가성비 남성로션, 필터 샤워기, 셀프 다운펌 등이 초기에 히트를 쳤고요. 최근에도 ‘자체 저울 여행가방’ ‘손잡이 탈부착 냄비’, ‘남성 언더웨어’ 등 히트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죠. 2017년 :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77억원 2018년 : 매출 1168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2019년 : 매출 1350억원(예상치) 2~3년 전에만 해도 블랭크 사업의 중심에는 분명 ‘신선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블랭크는 본격적으로 사업 영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오픈한 공구 사이트 ‘제제’는 2만명의 가입자를 단시간에 모집했고요. 비슷한 시기에 블랭크가 만든 AR SNS(증강 현실 SNS)가 화제를 모았죠. 이쯤 되니 이 회사가 투자하고 있는 실험이 궁금해지더군요.
앞으로 5년은 '서비스형 대출'에 달렸다...8퍼센트 이야기
“지난 5년 하루도 편하게 산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규제 이슈도 많았고…” “생존했다는 자체가 가장 잘한 일 아닐까요?” “보수적인 국내 금융업계에서 중금리 대출 활성화에 기여했고" "5년 만에 제도권에 편입됩니다. 이제 다시 시작점에 선거죠”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8퍼센트는 사업 초기에는 불법 사이트로 간주돼 사이트가 폐쇄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그래봤자 대부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이라는 새로운 금융업권으로 편입을 앞두고 있죠. 온라인 P2P(Peer to Peer) 금융을 하나의 산업으로 따로 분류한 최초의 법안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증권 거래법을 개정했고 일본은 금융상품 거래법을 개정해 P2P금융업을 관리해 왔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우리나라 P2P금융 법안에 주목하는 이유죠” “스타트업이 이끄는 신생 산업이 자생적 발전을 거듭해” “새로운 금융업을 정의하고 법안 제정까지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뜻깊습니다”
기업가를 위한 나라는 없다…타다 종료를 보며
"타다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 서비스를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많이 노력해봤지만 타다금지법 통과를 강하게 주장하는 의원들과 국토부를 설득시키지 못했습니다" "타다 드라이버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제가 만나서 일자리 꼭 지켜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저희 회사 동료분들께 죄송합니다" "타다의 혁신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지난 3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통과됐습니다. 이후 박재욱 대표는 타다 베이직 사업 종료를 발표했죠. 타다의 사례는 ‘입법 공백’이 있는 영역에서 신사업을 시작했을 때 어떤 위험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사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쟁하지 마세요. 합의하세요. 지난 10년이 넘도록 정부는 일관되게 창업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렇다면 창업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증명된 방식은 명확합니다.
도박판이 된 모바일게임..어차피 사행성을 못 버린다면!
4조 2000억원. 지난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입니다. 시장의 1위는 리니지M, 리니지2M을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고요. 한때 모바일게임 시장의 절대 1위였던 넷마블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매출에서 ‘사행성 콘텐츠’의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갈수록 흥행이 어려워지는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xx카지노다'라는 비판을 받더라도 최대한 매출을 땡겨야 합니다. 대형 게임사들의 주력 모바일게임은 사행성 요소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 많은데요. 한 마디로 뽑기로 인한 ‘대박’과 ‘쪽박’의 차이가 매우 심하고 이후 ‘현금화’가 가능한 게임들이라는 거죠. 참고로 이런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 최고가로 거래되는 건 리니지M의 ‘집행검’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이 아이템을 거래한 유튜버의 방송에 따르면 그 가치는 약 2억원이라고 합니다. WOW!
10조 넘는 술시장도 온라인 시대가 열린다
삼겹살에 소주, 파전엔 막걸리. 피자, 치킨엔 맥주! 한국인의 실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음주 문화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조합이죠 : ) 다만 경우에 따라 더 어울리는 술이 없을까?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잘 삶은 수육을 먹을 때 소주보다 덜 독하면서 묵직한 느낌이 나는 술을 마시고 싶을 때도 있고요. 명절에 모여서 가족끼리 튀김이나 전을 먹는데 기름기를 가시게 해줄 술 한잔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이제는 ‘마셔라~ 부어라~’는 술자리가 갈수록 부담이 되기도 하죠. 이거 저만 그럴까요 ㅎㅎ ‘취하기 위한 술’ ‘술을 마시기 위한 자리’보다는 음식의 한 종류로써의 술, 취미로써의 ‘술 한 잔’의 시장이 더 커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전통주에서 ‘식도락’을 찾다 위와 같은 고민을 하다 눈에 띈 스타트업이 '술담화’였습니다.
데이터 3법, 뭣이 바뀌고 뭣이 중헌디?
개인 데이터 관련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산업계에선 ‘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와 같다며 수집과 활용의 폭을 더 넓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데이터 3법’이 통과돼 올해 8월부터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서 기존보다 넓은 범위에서 가명 및 익명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졌죠. (참조 - 데이터3법 정책위키) 또 개인정보의 오·남용과 유출 등을 감독할 감독기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관련 법률의 유사·중복 규정은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데이터 활용 산업이 더 발전할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갈수록 불안합니다. 거의 매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지는데 데이터를 더 넓은 차원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조 - 개인정보 보호 VS 기술의 편리함, 여러분의 선택은?) 내 데이터를 가지고 기업들만 돈 잔치를 벌일 것 같은 의심도 드는데요. 지난 목요일 진행된 여시재 세미나 ‘데이터3법, 우리 삶을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을까’에서 언급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개인정보 · 가명정보 · 익명정보
(마감)창업, 중국, 회계.. 아웃스탠딩 스터디그룹!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1월 21일부터 ‘아웃스탠딩 스터디 그룹’이 운영됩니다. 왜 갑자기 스터디그룹이냐고요? 저도 만찬가지지만 ㅜㅜ 많은 사람들이 집, 자녀 교육, 재태크 등 미래’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데요. ‘직장’이 아니라 ‘업’을 선택하는 요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책은 ‘능력 향상’과 '철저한 준비'입니다. 특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스터디그룹’은 공부는 물론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죠. 더불어 스터디 그룹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룹장이 방향을 제시해 준다면 단기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모여서 빡세게 공부해보자는 거죠!" 자, 그럼 최초로 공개하는 3개의 스터디 그룹을 만나볼까요? 스터디 신청 안내 1. 참가방법 1) 온라인 등록 25만원(등록 신청은 하단) 최대 20명까지 신청가능 2) 계좌이체 Help@outstanding.kr로 문의 아웃스탠딩 유료 회원분들은 20%의 가격할인이 적용됩니다.
좋은 신제품은 모르던 불편도 찾아낸다.. 리디페이퍼 3세대 체험기
좋은 신제품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일반적인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더 진보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스마트폰이라면 더 큰 화면, 더 선명한 카메라, 늘어난 배터리 등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죠. 또 느끼지 못했던 불편을 깨닫게 해주면서 이전 제품을 ‘구닥다리’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애플이 이런 전략을 잘 쓰는데요. 아이폰 3GS를 처음 샀을 땐 단 하나의 버튼만 있는 게 굉장한 혁신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전면 버튼은 완전히 사라졌고 지문 인식도 중간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단 하나뿐인 ‘나의 얼굴’을 사용하는 페이스 아이디로 많은 사용 과정을 편리하게 바꿔 놨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전면에 버튼이 있으면 ‘구형’이라는 생각이 들죠. 지금도 수많은 회사가 다양한 개선점을 어필하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기다린 신제품이 나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첫선을 보인 리디의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가 세 번째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과연 3세대 ‘리디페이퍼’는 어떤 제품일까요?
제 1회 '아웃스탠딩 유튜브 인사이트'
Day -1 변하고, 적응하고, 도전하라! 1.유튜브 창작 환경의 변화와 크리에이터 기획 윤영근 다이아TV 탤런트 프로듀서 '유튜브'는 10대부터 50대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모바일앱입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의 사용 시간을 합쳐도 유튜브보다 더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죠. 이것은 스마트폰의 주된 사용 목적이 ‘커뮤니케이션’보다 ‘영상 콘텐츠 소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화가 진행된 건 최근 4~5년 사이인데요. 다이아TV의 윤영근 탤랜트 프로듀서가 유튜브 창작자들이 지난 4년간 만들어온 변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 현재 다이아TV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해 어떠한 기획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발표를 진행할 윤영근 탤런트 프로듀서는 국내 1호 유튜브 프로듀서이자 최고의 유튜브 기획 PD로 알려져 있는데요. 700여명의 CJ E&M 미디어 솔루션 부분 직원 중 단 4명만 선정된 ‘CJ 핵심인재’ 중 한 명입니다. 2. Youtube Difference 김주형 컴퍼니상상 CP
카카오택시는 데이터로 교통문제의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도로는 사람의 혈관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교통 문제가 적으면 적을수록 도시에 활기가 돌고 출퇴근 스트레스도 덜하겠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교통 상황은 '스트레스 유발물질' 그 자체입니다. 출근도 힘들고, 퇴근도 어렵고... 술 한잔하고 집에 가려고 하면 택시 잡기 전쟁이 벌어지죠. 이런 문제를 풀려면 인프라만 늘릴 게 아니라 현재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 밑바탕에는 정교하게 분석된 데이터가 꼭 필요하겠죠. 카카오모빌리티는 매년 택시, 대리, 주차장 등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주 가는 휴양지, 내비로 자주 찾는 제주도 맛집 등 재밌는 정보도 수록돼 있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다양한 교통 문제점과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택시, 야간 수요-공급 불일치 문제 카카오택시는 2300만명이 이용한 국내 1위 택시 호출앱입니다. 가입한 택시 기사의 숫자도 23만명에 달하죠. 카카오는 택시 이용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심야 택시 부족 현상을 꼽았습니다.
"이제는 인재전쟁이다"..스타트업 HR 토크콘서트! (마감)
요즘 IT벤처업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 "저희는 제품도 유명하고 급여와 인센티브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인재 구하기가 힘들까요?" "언론에선 매일 취업대란이라고 하는데요. 스타트업은 가장 힘든 게 사람 구하는 일입니다" "저희는 중견기업입니다. 조직 내부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사내 소통채널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는데 왜 평판이 그대로일까요?" "저희는 이제 막 생긴 신생회사입니다. 그렇게 여유가 많진 않은데요. 한정된 자원으로 좋은 사람을 구할 순 없을까요" "요즘 업무환경이 제가 입사했을 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요?" 스타트업 대표님, 기업 인사담당자분들을 만나면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비즈니스는 인재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뛰어난 사람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적정한 수준의 기업문화, 보상체계를 만들어가는 게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HR 분야는 객관식 문제처럼 100% 정답이 있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능력도 다르고, 개성도 다릅니다. 회사가 목표로 하는 바도 다르죠! ㅜ.ㅜ 그래서 다음과 같은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요즘 인재들은 어떤 회사들을 원하는가! 이에 기업문화는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가!
(마감)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업가들'..토크콘서트!
인공지능, 커뮤니티, 해시태그, 동영상 콘텐츠. 컴퓨터나 스마트폰 안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기술인데요. 최근 이들이 ‘오프라인’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음식점에 손님을 모셔오기도 하고요. 차갑고 적막했던 장소에 온기를 채우기도 합니다. 여기는 다른 곳과 다르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수십년에 걸쳐 쌓인 업계 고정관념을 깨뜨리기도 하죠. 이에 다음과 같은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사업가들!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사업가들! 이번 토크콘서트는 20~ 30분 정도의 발표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리테일의 위기와 미래 발표자 –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 외식업은 기본적으로 맛이 중요하지만 고객 스스로 찾아가고 싶어야 하고요. 즐기는 재미도 있어야 합니다.
카풀로 시작해 타다를 죽이는 그들만의 택시 상생안
국토교통부는 17일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문은 링크에서 보실 수 있고요. 크게 4가지로 내용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카카오택시 같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 사업을 할 수 있고, 요금제 등 규제를 (정부가 원한다면) 풀어줄 수도 있다. (2) 영리 목적의 모든 모빌리티 플랫폼은 정부가 허가한 ‘택시 면허 소지자’를 고용해야 한다. 면허 발급은 정부가 한다. (3) 택시 회사는 사납금을 폐지하고, 개인 택시 면허의 양수(판매) 조건을 완화한다. (4) 택시 감차는 정부 재정이 아닌 기존 지자체의 계획과 플랫폼 운송사업자가 내는 기여금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각 단체들의 입장 중 주요 부분을 발췌해 보겠습니다. "이번 정책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실무논의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 “택시, 플랫폼 업계,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택시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국토교통부) "방향성이 정의 됐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실제 서비스를 공개하다!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리브라’를 공개한 이후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 열기는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으로 나타났죠. 이와 함께 ‘실생활’ 속에서 쓸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X가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블록체인 ‘크레이튼’의 메인넷 ‘사이프러스’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메인넷 암호화폐(코인)를 발행하고 여러 블록체인 서비스가 탄생되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고로 카카오의 블록체인명은 '크레이튼', 메인넷 이름은 ‘사이프러스’인데요. 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기사에서는 블록체인 플랫폼명인 ‘클레이튼’으로 통일해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은 아직까지 대중에겐 어려운 개념인데요. 블록체인 분야가 낯서시다면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조 – 중학생에게 블록체인 설명하기) (참조 – 블록체인 관련 용어 정리) (참조 – 블록체인을 ‘학습’하는 5가지 단계) 클레이튼 론칭 서비스들
'인스타그래머블하다는 것!'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마감)
(사진=셔터스톡) '갬~성'이 넘치는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SNS 인스타그램! 인스타에서 기업들은 어떤 콘텐츠로 마케팅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커머스와 연결하고 있을까요? 누구나 인스타그램을 씁니다만.. '업'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쓰는 분들은 분명 다르게 활동할 텐데 말이죠.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아웃스탠딩이 토크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 이번 발표는 2부로 나눠져서 진행되는데요. 1부는 비즈니스(콘텐츠, 커머스, 마케팅) 관점에서 인스타그램을 분석하고 실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잘 활용하고 계신 모델분과 작가님을 모셔서 생생한 실제 활용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발표 후에는 20 ~ 30분 가량의 Q&A 섹션을 준비할 예정이오니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발표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1부 : 인스타그램 콘텐츠 커머스 마케팅 (1) 인스타그램의 현재는? (20분) 발표자 - 최준호 기자
IT벤처업계는 외식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나
#장면 1 얼마 전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동네의 매우 허름한 한식집을 들렀습니다. 밥을 먹던 중 ‘배민 상회’라고 적힌 박스가 수북이 쌓여 있는 걸 봤는데요. 문뜩 얼마 전 한 벤처투자자와 나눈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배민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10조 기업)이 되려면 결국 B2B 시장을 장악해야 합니다. 야놀자의 사업 모델을 보면 이해하기 쉽죠” “외식업자에게 광고비를 받는 것보다 소모품이나 식자재를 파는 게 훨씬 수익성이 높습니다” “이미 전국에 엄청난 수의 사장님을 광고주로 확보하고 있으니 영업도 상대적으로 쉬울 겁니다” 배민상회 사이트를 확인해보니 돼지고기까지 판매하는 등 기존 소모품 판매에서 신선식품까지 판매 범위를 늘리고 있더군요. #장면 2 6월 13일 서울 강남에 ‘퓨처 레스토랑’을 표방한 레귤러식스가 선보였습니다. 이 공간은 축산 유통 스타트업 ‘육그램’과 막걸리로 유명한 ‘월향’이 함께 만들었는데요. 여느 대형 빌딩 지하처럼 돼지고기 전문점, 횟집, 냉면집 등 음식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른 점은 자율로봇이 서빙할 계획이며 로봇이 커피를 내려 주고 있다는 건데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툰.. 두 회사의 미래는?
모바일 메신저 기업 ‘카카오’와 검색 포털 ‘네이버’의 가장 중요한 신사업은 콘텐츠 시장입니다. 그중에서도 웹툰, 시리즈(만화, 소설 등)를 운영하는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종합 콘텐츠 서비스), 다음웹툰을 운영하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지는 양사 미래 전략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회사의 현재 분위기는 사뭇 다른데요. 최근 카카오페이지는 자본시장에서 최대 4조원에 이르는 기업공개(IPO)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웹툰은 거대한 시장을 개척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카카오페이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네이버와 매출의 카카오 불법 복제 등의 문제로 거의 고사됐던 한국 만화 및 (웹)소설 시장. 2005년 선보인 네이버 웹툰은 ‘골방환상곡’ ‘마음의소리’ ‘노블레스’ 등을 선보이면 웹툰 대중화에 성공했습니다. 가벼운 판타지물이나 학원물 등 10 ~ 20대가 ‘무료’로 소비하는 콘텐츠로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모았죠. 현재 네이버웹툰은 국내 기준 월 2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연말 네이버 신입 작가의 연평균 수익도 1억원 수준으로 작가들에 대한 처우도 매년 개선했습니다. 다만 서비스의 성장이 매출과 직결되지 않았습니다.
쓱~하면 타투를 그려주는 프링커 이야기!
혹시 타투 해 보신 적 있나요? 저는 최근 스타트업의 기자 간담회에서 처음 해봤는데요. 일반적인 방식으로 문신을 새기거나 스티커 타투와는 다른 방식으로 체험을 해봤습니다 :) 우선 타투가 예쁘게 그려지도록 스킨 프라이머를 칙칙 뿌려줍니다. 이후 내가 새기고 싶은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쓱~ 문질러주면 이렇게 타투가 완성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생각보다 크게 그려져서 좀 놀라기도 했죠. 영구적인 타투는 아니고 비누로 씻거나 이틀 정도면 완전히 사라지는 문신입니다. 이상은 스케치온이라는 회사가 만든 '프링커'로 타투를 시험해본 간단한 소개였는데요. 주로 기업 시장(B2B)에만 유통되다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자 시장(B2C) 시장에 선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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