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SNS 이용률 줄고, 유튜브 이용률 늘고, 인스타그램 잘 나가고

2018.08.07 11:23

아래는 와이즈앱의 보도자료입니다.

 

 

주요 모바일 SNS 앱의 사용시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Facebook’ 앱 사용시간은 작년 1월 66억 분에서 작년 7월 61억분, 올 1월 52억분, 올 7월에는 40억분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작년 1월 20억분에서 작년 7월 19억분, 올 1월 18억분, 올 7월에는 18억분이었다. ‘카카오스토리’는 작년 1월 11억분에서 작년 7월 8억분, 올 1월 7억분, 올 7월도 7억분으로 사용시간이 감소 추세다. 한편, Instagram’은 사용시간이 급격히 증가해 올 7월에는 18억분으로 ‘밴드’와 같은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아래는 전자신문 보도내용 중 일부 발췌했습니다.

 

 

8일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튜브 모바일 앱 이용자의 체류 시간은 2117만8000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 모바일 앱 이용자 체류 시간은 2436만7000시간, 네이버는 1473만6000시간이었다. 페이스북은 560만8000시간, 인스타그램은 168만4000시간을 기록했다.

 

유튜브는 2년 사이 모바일 앱 이용 시간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앞서 2016년 1월 모바일 앱 이용자 체류 시간은 1030만시간을 기록, 1417만시간인 네이버에 뒤처졌다. 그러나 그해 12월 1493만시간을 넘으며 네이버를 제쳤다.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며 지난해 10월 최초로 2000만시간을 넘어섰다.

 

 

결론 : SNS 이용률 줄고, 유튜브 이용률 늘고,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 잘 나가고

 


(사진=와이즈앱)

 


(사진=윰댕 유튜브)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댓글 (1)
  • 최용식 대표

    최용식 대표

    2018년 8월 7일 오후 9시 42분

    내용이 아까워서 요 기사로 보완, 재발행했습니다!

    https://outstanding.kr/globalplatform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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