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해외에서 매출 올리는 스타트업을 살펴봤습니다
한국에서 '수출'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반도체와 자동차, 또 최근에는 화장품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요즘 이런 수출 품목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이 만든 AI 검색엔진이 사우디아라비아 AI 서비스에 들어가고요. 의료 AI는 미국 병원에서, 교육 AI는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독일 자동차 공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기술과 서비스가 해외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겁니다. 어떤 스타트업이 어떤 기술과 서비스를 해외에 판매하고 있을까요. 디지털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매출과 계약을 만들어내고 있는 비상장 스타트업 9곳을 살펴봤습니다. 본문 시작 전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장사와 대기업은 제외했고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서비스가 해외 사업의 핵심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해외 매출이 발생했거나 유료 계약 혹은 재계약, 상용 운영 등 실제 성과가 확인되는 기업을 우선 살펴봤습니다. 2025~2026년 해외 사업이 이어지고 있고 매출과 계약액, 고객, 사용자 등 의미 있는 규모가 발생하는지도 고려했습니다. 1. 해외 이용자가 직접 돈을 냅니다 먼저 해외 개인 이용자를 직접 고객으로 확보해 매출을 내는 서비스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