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토스가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했다니!!

2018.09.05 09:36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오늘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했다는
보도자료와 함께 인포그래픽을 보내왔는데요.

 

작년 8월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이후,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ㄷㄷㄷ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간편 송금 관련한 리포트에서도
토스에 대한 내용이 상당 부분이더니,

 

요즘 토스의 기세가 무섭네요. ㅎㅎㅎ

 

(참조 – 토스와 카카오페이로 양분된 송금시장, https://outstanding.kr/tabloid20180823/)

 

토스 2000만 다운로드 관련해 궁금한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보도 자료 전문을 공유드립니다.

 

[보도자료 전문]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 자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8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이후 1년 만이다.

 

2015년 2월 출시된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30초 내에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간편 송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누적 송금액은 23조에 달한다.

 

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와 더불어
△모든 계좌/카드 조회 △무료 신용등급 조회/관리
△P2P 투자 및 펀드 소액투자, 해외주식투자
△카드 및 보험 조회 서비스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로 성장했다.

 

토스는 2017년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와
핀테크 투자사 H2 Ventures가 선정한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최초로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6월 세계적인 투자사 싱가포르투자청(GIC),
세콰이어 차이나로부터 4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300억 원을 기록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2천만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기까지
토스를 사랑해 주신 사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토스 앱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올 하반기 중 시중 금융기관과 연계해
적금, 마이너스 통장, 체크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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