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노조와 생중계 토론을 하네요
2019.06.07 11:54
네이버 노사갈등이 첨예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직접 노조와 대화에 나섭니다.
이 GIO와 노조의 토론은
네이버 내부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 GIO는 지난 1일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내가 오는 12일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으니
그 이후로 (만남) 날짜를 빠르게 잡아보자”고 밝히며
‘이 GIO가 직접 나서라’는 노조의 요구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그는 이번 글에서 “난 ‘직원 편’이기고 하고
‘주주 편’이기고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 서비스를 사용해주는
‘사용자 편’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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