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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구글의 조직문화에 불만을 갖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라임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2019년 8월이었습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이 퍼졌을 때 구글은 여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니까요! 하지만 직원 10명 가량이 입찰하지 말라는 진정을 냈습니다. 정부와 긴밀하게 일을 하면 민관유착이 이뤄질 것을 우려한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하루 만에 1200명 넘는 직원이 진정서에 서명했는데요. 이것은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도입한 개방성 및 토론문화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구글의 전직원 회의는 ‘TGIF’라 불립니다. 목요일에 열리지만 매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자리에선 직원들은 공동창업자들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고 솔직한 대답을 받곤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단기이익을 위해 구글의 정신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해왔던 공동창업자들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증권관리위원회 서류 및 이사회 기록에 따르면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뒤에서 비즈니스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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