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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스타트업들의 흥미로운 내부 카피 모음
"100-1=0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아름답지 않다" "구다리가 나오나요?" "잡담이 경쟁력이다" "사공이 많아도 우리는 바다로 간다" 어느 조직이든 안에서 많이 쓰는 말, 카피, 슬로건이 있습니다. 외부에 보여주는 미션 선언이나, 제품 홍보 슬로건과는 달리, 직원들끼리 쓰는 말은 회사의 조직문화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주는 수단인데요. 오늘은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많이 쓰는 ‘문장’들을 모아봤습니다. 어떤 회사인지 알려드리기 전에, 먼저 연결되지 않은 카피, 회사 리스트를 각각 보여드릴게요. 어떤 회사인지 한번 예측해보시고, 설명을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 카피들은 어떤 회사에서, 왜 생겨난 말일까요? 자, 지금부터 정답 들어갑니다~ 100-1=0 - 렌딧 렌딧에는 ‘컬처 밸류’ 또는 ‘현실왜곡장 생활가이드' 라고 부르는 렌딧 문화를 정의한 문서가 있습니다. 그 중 1번이 ‘100-1=0’입니다. 렌딧 컬처 밸류는 렌딧맨이 되면 언제나 기억할 수밖에 없어요. 신입 렌딧맨이 받는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성준 대표가 직접 각각의 컬처 밸류를 1시간에 걸쳐 자세히 설명합니다. 또 모두가 보고 실천할 수 있게 캘린더로 만들어 책상 위에 두거든요.
좋은 신제품은 모르던 불편도 찾아낸다.. 리디페이퍼 3세대 체험기
좋은 신제품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일반적인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더 진보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스마트폰이라면 더 큰 화면, 더 선명한 카메라, 늘어난 배터리 등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죠. 또 느끼지 못했던 불편을 깨닫게 해주면서 이전 제품을 ‘구닥다리’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애플이 이런 전략을 잘 쓰는데요. 아이폰 3GS를 처음 샀을 땐 단 하나의 버튼만 있는 게 굉장한 혁신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전면 버튼은 완전히 사라졌고 지문 인식도 중간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단 하나뿐인 ‘나의 얼굴’을 사용하는 페이스 아이디로 많은 사용 과정을 편리하게 바꿔 놨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전면에 버튼이 있으면 ‘구형’이라는 생각이 들죠. 지금도 수많은 회사가 다양한 개선점을 어필하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기다린 신제품이 나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첫선을 보인 리디의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가 세 번째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과연 3세대 ‘리디페이퍼’는 어떤 제품일까요?
아웃스탠딩 콘텐츠가 리디셀렉트에 입점되고 멤버십 가격을 조정합니다 (12/18~)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몇 가지 변경사안을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아웃스탠딩이 전자책 구독서비스 리디셀렉트에 입점한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12월이었죠. 저희는 언론보도와 공지사항을 통해 전자책 1위 회사인 리디와 함께 한다는 소식을 공유드린 적이 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웃스탠딩과 리디셀렉트는 '지식형 콘텐츠'와 '구독형 서비스'라는 접점 아래 어떻게 시너지를 낼까 고민했는데요. 드디어 함께 발을 맞출 기회가 왔습니다. 리디셀렉트는 12월18일 기존 전자책 서비스에 추가로 짧은 분량의 ‘아티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nzhhLRn7o 현재 뉴욕타임즈-파이낸셜타임즈와 같은 외신, 오니피언 리더들의 기고문, 뉴미디어 포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숏포맷 콘텐츠를 대거 소싱했는데요. 저희도 여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과거기사와 전체 최신기사가 리디셀렉트에도 노출되고요. 다음과 같은 운영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중국의 주요 전자책 브랜드에 대해 한번 알아봤습니다
ireader(掌阅) 설립연도 : 2008년 9월 사이트 주소 : 여기를 클릭하세요 장위에(掌阅)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되고 또 인기 있는 독서 앱인데요. 이관(易观), 아이리서치 등 조사기관의 앱 랭킹에서 장위에 앱은 독서앱(웹소설 포함)에서 1위에 있고요. 티몰과 징둥의 전자책 판매순 검색에도 아마존 킨들을 제외하고 중국산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참조 - 티몰 전자책 카테고리 검색) 장위에 홈페이지 자료에 의하면 2016년 6월까지 사용자 규모는 6억 명을 넘겼으며 MAU는 1.1억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장위에 앱에 들어가 보면 크게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이 크게 4 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무료(免费)'탭에서 볼 수 있는 무료 서적입니다. 두 번째는 단일 서적 구매인데 위챗페이, 알리페이 모두 지원합니다. 세 번째는 VIP 구독서비스로 VIP 멤버쉽 전용 무료서적 이용 외에도 출판물, 만화 20% 할인, 잡지 무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가격은 정기구독 비용이 월 2400원(15위안)이고 1개월만 결제하면 2900원(18위안), 3개월 결제에 5600원(35위안), 1년 결제하면 1만 6000원(99위안)입니다. 네 번째는 슈퍼회원(超级会员)이라고 1개월 결제밖에 안되는 서비스가 있는데 가격은 2만 7000원(168위안)이고 플랫폼 내 모든 서적을 이용할 수 있죠.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한 가지 중요한 소식을 독자님들께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100% 자회사 형태로 운영되며 보도 및 편집의 독립성을 보장받을 예정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위 소식을 접했으리라 보는데요. (참조 - 리디 주식회사, IT 전문 뉴스 서비스 아웃스탠딩 인수) (참조 - 리디북스, IT 전문매체 '아웃스탠딩' 인수) 이번 일이 어떤 배경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아웃스탠딩은 IT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여러 모로 부족했지만 독자님들의 하해와 같은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모습을 보자면 뿌듯한 부분이 많습니다. 2015년 사이트를 열자마자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을 받았고 언론단체로부터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뉴스업계에선 보기 드물게 B2C 온라인 정기구독제를 시행했고요.
‘책 끝’이 극복한 4번의 위기와 또 다른 도전 이야기
지난 6월 15일 리디북스는 ‘책 끝을 접다’를 서비스하는 디노먼트를 인수했다는 보도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참조 - 리디, 디노먼트(책 끝을 접다) 인수) 마침 윤성원 기자가 준비한 ‘디지털 콘텐츠, 그리고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박종일 전 디노먼트 대표, (책 끝을 접다와 리디북스가 협업, 베스트셀러 순위를 역주행 시킨 <앨리스 죽이기>) 리디에 인수된 이후에는 리디북스의 마케팅 팀장을 맡은 박종일 팀장이 섭외된 상황이라 그의 발표가 매우 기다려졌는데요. 알고 보니 박종일 팀장은 대학 재학시절인 2014년 9월 창업에 도전한 청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생 창업은 다음 두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쇼핑몰이나 작은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 연장선상에서 더 큰 도전을 선택하는 경우 2) 어렸을 때부터 ‘기업’에 대한 공부를 깊게 한 경우 물론 정부나 공공 기관, 공익 재단의 도움을 받아 ‘도전’을 해보는 것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는 없으나 실패 가능성이 너무나 높아 ‘창업’을 선택하기보다는 좋은 스타트업 팀이 인턴을 뽑을 경우 들어가 일을 배우는 쪽을 권하는 편입니다. 창업은 더 많은 사회 경험을 쌓은 후 해도 절대 늦은 선택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고 박종일 팀장의 경우는 ‘경험이 없는 단점’을 철저한 자기반성과 실패 원인 분석으로 극복, 4년여만에 국내 1위 전자책 사업자에게 인수 합병(M&A)되는 성과에 도달했습니다. 과연 ‘책 끝을 접다’는 어떻게 탄생했고 이 청년 창업가는 어떻게 실패와 실수를 극복해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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