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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회의, 이렇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회의가 많아졌죠. 그런데… 온라인 회의 쉽지 않습니다. 일단 비언어적 소통이 어려우니까요. 서로 존재감이 덜 느껴지고요. 시간이 지나면 집중도도 쉽게 떨어지죠. 주변 사례를 들으니, 재택 근무는 물론이고, 특히 회의를 어려워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애자일컨설팅 김창준 대표가 올린 ‘온라인 회의 요결’ 이라는 영상을 봤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KgitEaFmd0 오랫동안 온라인 회의를 해온 경험을 담아 아주 유용한 방법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참조 – 성장과 학습을 극대화하는 환경 설정법) 저도 직접 해봤는데, 확실히 얼굴만 보고 하는 회의보다 효과적이더라고요! 오늘 기사는 김창준 대표의 온라인 회의 노하우를 담아봤습니다.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김창준 대표의 요청으로, 해당 기사는 아웃스탠딩 비회원에게도 6개월간 무료 제공됩니다. 몰입을 높이는 온라인 회의 원칙 먼저, 뒤에 나올 구체적인 방법론 이전에 기본 원칙을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의 몰입도를 높이려면 이 3가지가 중요합니다. 원칙 1. 발언 기회 늘리기 (참여도 높이기)
소프트뱅크 투자를 받은 업체들의 해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라임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로봇 피자 조리업체에서 저가 호텔 체인까지 최근 몇 년간 소프트뱅크 투자를 받은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급부상했는데요. 요즘 소프트뱅크가 그동안 투자했던 기업들이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조 - 투자 스타트업 줄줄이 위기... 소프트뱅크 위상 '흔들') (참조 -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투자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일까요? 투자받은 기업들이 직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2020년 첫 일주일 동안 기업 4곳이 2600명을 해고했습니다. 작년 4분기에도 위워크, 우버, 왜그, 페어 등이 대규모 해고를 실시했고요. 비즈니스 인사이더 추산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2019년에만 7000명 이상 감원했습니다. 위워크가 하청으로 돌린 청소원 1000명 등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왜그에서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처럼 하청을 받고 일하는 이들은 정규직보다 덜 보호받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사람들도 영향을 받게 되죠. 소프트뱅크 대변인은 기업들의 대규모 감원과 관련한 코멘트 요청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오요는 미국, 중국, 인도에서 1800명 이상 감원했습니다.
손정의가 고른 스타트업 대표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글은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라임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소프트뱅크 CEO 겸 비전펀드 책임자면서 억만장자인 손정의(손 마사요시)는 실리콘밸리의 ‘킹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평가액을 기록한 테크 스타트업에 억 단위 투자를 하고 있죠. 최근 스스로 붕괴한 오피스 공유 기업 ‘위워크’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투자가 늘 잘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만만하고 웅변에 능한 애덤 뉴먼이 창업하고 이끌었던 위워크를 통해, 다른 곳과는 다른 소프트뱅크 투자 전략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뉴먼의 여러 특징이 소프트뱅크 투자를 받은 다른 스타트업의 기업가에게도 발견되거든요. 고의인지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명 ‘마사’라고도 불리는 손정의는 특정 타입에게 돈과 믿음을 계속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실리콘밸리 투자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사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딱 그런 류의 사람에게 투자해왔습니다" “거창한 비전, 비대한 개성, 거대한 자아(에고)를 지닌 사람들이요" “그래서 포트폴리오가 그렇게 구성된 겁니다" 손정의가 선호하는 타입은 이렇습니다. 거의 언제나 남성이고, 대개 중년이고, 손정의 자신과 같은 특징을 상당수 갖고 있습니다.
위워크가 쏘아올린 공...거품 꺼진 유니콘들이 주는 시사점
최근 '위워크 IPO 논란'을 계기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거품론이 또다시 탄력받고 있습니다. 올초만 해도 '2019년 미국 기업공개 시장은 20년 전 닷컴 버블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 이라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여기엔 우버, 위워크, 리프트, 핀터레스트, 슬랙, 줌 등 기라성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 다수가 IPO를 앞둔 점도 영향을 줬죠. 아시다시피 시장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위워크의 경우 기업가치 급락, IPO 연기, CEO 아담 노이만의 축출 추진 소식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하고요. 우버, 리프트, 슬랙 등 글로벌 유니콘들도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한데다 여전히 적자 상태에 머물러 실속없이 기업 가치를 너무 높게 책정했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우버는 마케팅 인력 400명을 줄이기로 해 여유롭지 않은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고요. 이번 위워크 논란과 맞물려 일부 유니콘들은 도매금으로 '거품 기업'이란 비판도 받는데요. 낯선 풍경은 아닙니다. 한때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큰 기업들도 재무상황과 회사의 성장여력과 관련해 월가의 의심섞인 눈초리를 받았고요. IPO 이후 주가도 곧잘 널뛰었지만 지금은 시장을 호령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장한 글로벌 유니콘들에게도 그들과 같은 성장을 기대했죠. 이들은 거저 유니콘이 된 게 아니라 혁신적 사업모델로 시장을 재편했고, 성장 잠재력이 크기에 외형 성장을 달성하고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수익성은 따라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절반의 성공' 거둔 줌인터넷의 미래는?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하면서 증권가에 화제가 된 IT회사가 있는데요. 바로 ‘줌인터넷’입니다. 줌인터넷은 네이버, 구글, 다음에 이어 점유율 4위의 검색 포털, 줌(Zum)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약 1% 내외의 점유율을 차지해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업체에 비해서 검색 포털로써 인지도는 낮은 편이죠. 월 순 방문자 수는 2018년 기준 860만 명입니다. (참고로 네이버가 3700만, 다음이 2900만, 디시인사이드가 460만 가량 됩니다.) 줌인터넷이 어떻게 사업을 해왔고, 어떻게 상장까지 하게 되었는지, 앞으로의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린 네이버와 달라, 개방형 포털 줌 줌인터넷은 알약,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검색 포털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든 자회사입니다. 이스트소프트가 2011년에 처음 줌을 시작할 때도 이미 검색 포털 중 네이버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언론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냐는 말이 나올 법했죠. (참조 – “낚시성 제목 안달겠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나선 포털 ‘줌’) 하지만 줌은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페이팔은 요즘 어떻게 사업하고 있을까
'한국의 페이팔이 되겠습니다' '아시아의 페이팔이 되겠습니다' 한때 핀테크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대기업이라면 누구나 롤모델로 '페이팔' 이름을 거론하곤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페이팔은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플랫폼으로 일찍 시장을 선점했고요. 덕분에 미국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죠. 일론 머스크, 피터 틸 등 이 회사 출신들은 '페이팔 마피아'라고 불리며 실리콘밸리 곳곳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요. 일부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팀에 참여, '리브라 프로젝트'를 이끌기도 합니다. 달은 차면 기울기 마련인데요. 온라인 결제 플랫폼의 터줏대감인 페이팔의 입지는 굳건합니다만. 지난 10여년간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혁신적 아이디어로 디지털 금융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스타트업들이 꽤 늘었고요. 애플, 구글, 아마존 등 기술 기업도 모바일 결제수단, 실물카드까지 내세워 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죠. 사면초가 상황입니다.
"뻔한 화상회의는 가라"…실리콘밸리 IPO 다크호스 '줌(Zoom)'
https://youtu.be/xsQCVPNTYW8 아시아 지역이 외환위기로 신음했던 1997년. 산둥 지역서 온 27세 중국인 남성은 8전 9기 끝에 가까스로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 실리콘밸리에 입성합니다. 그로부터 22년 뒤 이 남성은 160억달러에 자신이 만든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았고요. 회사를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고 본인도 억만장자 반열에 오릅니다. 바로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줌'의 CEO 에릭 위안의 이야긴데요. 올해 실리콘밸리의 IPO라고 하면 우버, 리프트, 에어비엔비 등을 주로 이야기해왔죠. 줌은 모두가 주목하지 않았지만 이번 IPO서 예상 밖의 선전을 하며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에릭 위안 본인도 세르게이 브린(구글), 젠슨 황(엔비디아), 일론 머스크(테슬라)에 이어 이민자 출신 억만장자가 됨으로써 수많은 화제거리를 남겼죠. 줌은 웹엑스, 스카이프 등이 점령한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의 후발주잔데요. 비디오 우선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 간편한 사용방법, 유‧무료 서비스 시너지, 입소문 마케팅을 무기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에릭 위안의 리더십도 한몫 했는데요. 그는 안정된 직장에서 임원으로 지내며 기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요. 고객의 눈으로 화상회의 솔루션의 문제점을 찾고 창업을 통해 이를 혁신코자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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