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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업계에서 분석가이자,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배우고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뉴스레터 트렌드 라이트(https://bit.ly/3BmBZKD)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등한 컬리와 오아시스의 기업가치, 어떻게 봐야 할까요?
갑자기 가격표가 달라졌습니다!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의 이야기인데요. 온라인 장보기 커머스 마켓컬리가 2254억원 규모의 시리즈 F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이번에 투자금액만큼이나 주목받았던 것이 기업 가치였습니다. 무려 2조5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직전 투자를 받았던 지난해 5월만 해도 마켓컬리의 몸값은 약 9600억원이었습니다. 1년 만에 무려 2.6배나 비싸진 겁니다! 가격표가 달라진 건 마켓컬리뿐만이 아닙니다. 오아시스마켓도 마켓컬리보다 이틀 앞서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죠. 이로써 75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올해 3월에 인정받았던 기업 가치가 3150억원이었으니, 채 몇 달이 되지 않아 2.4배 이상 가치가 폭등한 겁니다! (참조 - 컬리, 2254억원 투자 유치… 2조5000억 기업가치 인정) (참조 - 오아시스마켓, 500억 투자유치…기업가치 7500억 '껑충') 올해 상반기 쿠팡의 성공적인 상장 이후 이커머스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둘의 가격 상승은 "폭등" 수준입니다. 특히 다른 커머스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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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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