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폭행하는 서장훈의 현실직시론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다 뻥이에요" 서장훈이 한 방송에서 말입니다. 당시 ‘욜로’, ‘인생을 즐겨라’ 등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던 삶’이 트렌드처럼 여겨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이야 ‘파이어족’이 등장하고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 확산하고 있죠. 그때는 아니었습니다. (참조 - 조기 은퇴의 꿈…'욜로' 가고 '파이어족' 인기) 그래서 서장훈의 발언은 당시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즐겨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고 합니다. 치열하고 지독하게 열심히 살아야 원하는 성취를 할 수 있다고 말하니까요.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그가 우리나라 최고의 농구선수였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https://youtu.be/FBs8yDH9wfo 지금은 방송인으로 유명하지만 서장훈은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서장훈은 2번의 정규리그 MVP와 2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1번의 플레이오프 MVP와 올스타전 MVP, 8번의 베스트 5 선정 등 우리나라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불릴 만 합니다. 통산 1만3231득점과 5235개의 리바운드라는 기록은 가히 압도적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특히 통산 득점은 거의 불멸의 기록처럼 여겨집니다. 그런 그가 이제는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을 통해 많은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조언합니다. 그가 던지는 팩트폭행이 지극히 현실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