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임박했는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오건영님의 기고입니다. 운 좋게 백신을 맞았네요. 걱정을 조금 했는데 많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맞은 다음 날 조금 몸이 무겁다는 느낌, 그리고 머리가 아주 살짝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거 혹시 공감하시나요? 살짝 아프면 무언가 효능이 생기고 있다는.. 그런 느낌.. 그래서인지 살짝 몸이 무거운 것이 더 좋은 거 아닌가 하는 헛된 생각(?)도 해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점점 더 답답해지는데요, 조금이라도 빨리 마스크를 벗는 그날이 다가오기를 기다려봅니다. 하나 여쭤보죠.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요? 집단 방역이 되는 11월이 되면 가능할까요? 집단 방역이 되더라도 조금은 더 효과를 기다려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여건이 무르익더라도 실제 액션을 하려면 조금 더 여유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정도까지 읽으시면서 무슨 서론이 이렇게 길어… 라는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얘기가 나오고 있죠. 혹은 미국에서는 Fed가 테이퍼링을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죠. 저는 이 일이 마스크하고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정상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싶고… 팬데믹에서 인류가 승리했음 을 하루라도 빨리 알리고 싶을 겁니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벗을 때 뜸을 들여야 하는 것처럼.. 집단 면역이 형성되더라도 시간을 조금 더 두고 봐야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