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 "쓸수록 똑똑해지는 스마트 주얼리 시장 만들겠다!"
오늘 소개할 스타트업은스마트 주얼리 ‘헬렌’을준비하고 있는 ‘딜리버’팀 입니다. 인디고고에 이어 현재는 와디즈에서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죠. 기자는 1년 전에 네오플라이 데모데이에서딜리버팀을 처음 만났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사업 아이템으로아파트 층간 소음을 센서로 수집해 소음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해당 세대에 경보를 주는 방식으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발상이었는데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과 함께‘즐겁게 시작한 일, 끝까지 즐겁게 하겠다’던이종화 대표님의 발표가 인상에 남았었죠. 그런 이 대표가 1년 만에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패션과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며머신러닝 기반 알림 기능을 장착하고있는 ‘스마트 주얼리’를 만들고 있어요” (이종화 딜리버 대표) 층간 소음 때려잡겠다던 팀이어쩌다가 스마트 주얼리를 만들겠다고나서게 된 것이지 궁금해서이 대표님을 찾아가 봤습니다. 1. 스마트 주얼리 시장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