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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의 콜라보 플랫폼, 소셜클럽!
뱌야흐로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시대! 요즘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 중 하나는 인플루언서 기반의 커머스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이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모델인데요. 얼마 전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중국에선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루한'이란 스타트업이 있고요. (참조 - 루한, 셀럽 기반의 커머스로 나스닥에 상장하는 회사) 중동에선 창업 4년 만에 유니콘, 다시 말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달성한 '부티카'란 스타트업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보습일까. 굉장히 흥미로운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일단 여러 모로 조건이 좋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커머스 나눠서 봤을 때 인플루언서 : 인터넷-스마트폰의 완전보급과 맞물려 거의 전 인구가 SNS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커머스 : B2C시장만 100조원에 이를 정도로 크고 상품제조 및 결제-물류 인프라, 모두 끝내줍니다. 그래서 자생적으로 일종의 비즈니스 공식까지 나왔는데요. 1. 아름다운 외모와 원만한 소통력을 가진 유저는 적게는 수만명에서 많게는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인플루언서가 됩니다. 2. 이들에게 협찬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오는데요.
지금 티몬이 직면한 네 가지 위협
지난해 11월이었죠. 쿠팡이 2조2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금을 유지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전자상거래 시장 내 상당한 변화를 예상했습니다. (참조 - 왜 소프트뱅크는 쿠팡에 2조2000억원을 투자했을까) 현재 업계 가장 큰 이슈는 아무리 성장성과 유망성을 감안하더라도 시장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입니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회사만 해도 쿠팡 외 티몬, 위메프, 11번가, 인터파크, 지마켓, 옥션, 신세계, 롯데, GS, 네이버, 카카오 등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생이 쭉 유지되고 있는 것은 각 사업자의 역량이 엇비슷해 나름의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쿠팡의 급부상이 균형상태에 균열을 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의 조정은 불가피하며 참여자들이 크게 긴장할 것으로 봅니다. (참조 - 전자상거래 시장, 치열한 경쟁 속 원탑은 언제쯤 나올까) 특히 주목하는 곳은 티몬이죠. 앞서 언급한 회사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여러 가지 중대한 위협에 직면했기 때문인데요. 그것은 다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실적압박
요즘 업계에서 가장 핫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
제목 그대로 테라는 요즘 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요. 첫 번째로 프로젝트 리더가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입니다. IT벤처업계에서 신현성 대표의 명성과 위상은 말할 나위 없죠. 개인적으로는 TOP10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예를 하나 들자면 2010년 이후 등장한 창업자 중 상당수가 그와 함께 일을 했거나 그에게 신세를 졌죠. 따라서 업계에선 자연스럽게 "신 대표가 하면 믿겠다"는 기대감이 나올 만하죠. 두 번째로는 코인공개 과정에서 이미 굉장한 금액을 모았습니다. 얼마 전 크립토(암호화폐)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1차 프라이빗세일(토큰판매)을 진행했는데요. 이처럼 어렵고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이미 360억원을 모금했고요. 조만간 2차 프라이빗세일에 나설 예정입니다. 아마도 이번엔 1000억원을 목표로 하겠죠. 만약 성공한다면 팬텀, 아이콘, 보스코인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돈을 모으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프로젝트의 유망성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티몬을 비롯해 배달의민족, 큐텐, 캐러셀, 티키 등 여러 전자상거래 회사들을 파트너사로 영입했는데요.
2010년 이래 최고의 기업가이자 라이벌, 김범석과 신현성
제 2의 벤처열풍이 분지어느덧 6~7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많은 인재들이 마치 서부개척시대기회를 찾아 떠나는 이주민처럼스타트업 생태계에 투신했는데요. 현재 이 시점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람을 꼽으라면김범석 쿠팡 대표와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를 꼽고 싶습니다. 기업가로서 역량 자체가그 누구보다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고요. IT는 물론 모든 업종을 망라해서 최고의 성과를 냈습니다. 두 회사 모두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서전자상거래 시장을 뒤흔들고 있으며현재 거두는 연매출만 해도 수천억원입니다. (참조 - 소셜커머스 3사, 지난해 실적 어떻게 봐야하나) 물론 김범수(카카오), 권준모(네시삼십삼분),허민(위메프), 이상혁(옐로모바일) 또한쿠팡과 티몬 못지 않은 성과를 보이긴 했으나 다들 한번씩 창업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뉴페이스'라 보긴 어렵죠. 이와 관련해 개인적으로흥미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김범석 대표와 신현성 대표는동종업계에 있다는 특성상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외부에서의 평가와 비교, 더 나아가서로에 대한 의식과 자극이 이뤄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 둘이 수장으로 있는쿠팡과 티켓몬스터 역시소셜커머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영업, 판매, 마케팅, 채용, 홍보, 투자, 배송 등 모든 영역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제품기획자와 자본기획자
얼마 전 페친님과 저녁자리를 가지며이런저런 업계 인물품평(?)을 하던 와중에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XXX 대표요? 아, 그 사람 좀 알죠.제품기획자와 자본기획자,중간에 있는 사람이죠. 어설프게" (제품기획자? 자본기획자?) "제품기획자는 대충 알겠는데자본기획자는 무슨 말이에요?" “칼로 무 자르듯 명확히 구분하긴 어렵지만대체로 다음과 같죠” 그에 따르면 제품기획자는제품을 만드는 데 미쳤다 싶을 정도로몰입하는, 이른바 장인과 같은 사람입니다. 보통 엔지니어 출신 창업자가 여기에 속하죠. 예를 든다면 이해진 네이버 의장,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엔지니어로서 정체성을 잊지 않으며아직까지도 경영보다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집중하고 있죠" "하지만 순진하고 셈에 약해 장사꾼에 데어본 경험이 한번쯤 있고요" 그렇다면 자본기획자란? 쉽게 말해 돈을 잘 땡기는 사람입니다.
티켓몬스터의 지난 역사 살펴보기
설립 티켓몬스터는 특정 상품을단기간에 싸게 파는이른바 ‘소셜커머스(그룹바잉)’의 열풍을주도한 기업입니다. 더불어 제 2의 벤처열풍 속에서높은 사업 성취도를 기록한 기업이기도 하죠. 설립일은 2010년 5월10일. 창업자는 그 유명한 신현성 대표입니다. 신 대표는 9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이른바 재미교포 젊은이었는데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부를졸업한 뒤 맥킨지 컨설턴트로서활동하고 있었죠. 대학 시절 두 차례 창업경험을 가졌던 그는문득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김동현, 신성윤, 권기현,이지호 등 또래 창업멤버를 만나 의기투합했고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던 소셜커머스(그룹바잉)라는모델을 기반으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성장 초기에는 성과가 좋지 못했습니다.소셜커머스라는 사업모델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어영업활동이 어려웠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업자 모두 20대라서경험과 인맥이 거의 전무했던 점도 컸습니다. 이들은 고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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