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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다카오, 모바일 5대 격전지 중간 점검!
지난 2월 ’네이버 VS 다음카카오’ 모바일 전면전 돌입!'이라는 기사 기사를 쓴지불과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양 사는 과거 어느 때보다 '속도'를 중시한 모바일 신사업을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활발한 인수합병과동시에 마이피플, 카카오픽 등지지부진한 서비스를 정리하고 있고, 네이버도 게임, 포토 SNS, O2O 쇼핑,핀테크 등 모바일 속도전에서뒤처지면 죽는다는 긴장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1. O2O(교통) : 다카오, 한 방을 보여주다 상반기 다음카카오와 네이버를 통틀어 가장 눈에 띄는 신사업은 확실히 ‘카카오택시’입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출시 8주만에 기사 회원수 7만5000명 모집, 서울 기준 하루 6만여명의전체 콜택시 승객 중 절반 정도가 카카오택시를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출시됐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시민들의 실생활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네요. 또 ‘서울버스’ ‘지하철 내비’ 사업 양수에 이어,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인수 등 교통분야에 대한투자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대리기사, 퀵 배송 등 다양한 분야로의진출 루머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 O2O(상거래): 양사 모두 갈 길이 멀다 네이버는 O2O상거래 분야에서 조용하지만조금씩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준호
2015-05-29
'네이버 VS 다음카카오' 모바일 전면전 돌입!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한국 모바일 시장의맹주를 가리기 위한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카카오톡’의영향력이 다른 모든 서비스를 압도하며, 네이버보다는 다음카카오가 한 발 앞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카카오는 올해 한국인의 모든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야심을 불태우고 있죠. 반면 네이버는 일본 등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활약으로 전체 사세는 다음카카오보다 훨씬 크지만 국내만 놓고 보면 올해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면모바일 시장 주도권을 다시는 확보하기 힘들다는위기감이 커지며 배수의 진을 친 듯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PC 검색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 상황입니다. 총 9가지 분야에서 양사의 경쟁상황을 정리했습니다. 1. 모바일 메신저 실제 사용 빈도에선 카카오톡의 모바일 메신저 시장 영향력이 지난해와 올해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한국에서 라인이 카카오톡을 이기지 못한다는 데 제 연봉을 걸어도 좋습니다!
최준호
2015-02-20
네이버 생태계 지고, 페이스북 생태계 뜨다!
2000년대 초 콘텐츠 유통로가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네이버가 온라인 플랫폼의 왕관을 거머쥐면서 콘텐츠 제작자들은 유통방식을 두고크게 두 가지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의리가 있지. 오프라인을 유지하자!그리고 독자들은 여전히 펴는 맛을 좋아해" (솔직히 내가 컴맹이라 ㅎㅎ) "이제 모든 사람들이 네이버에 접속하는데왜 보지 않는 종이에 매달리누. 과감히 바뀌자" (솔직히 오프라인은 너무 미어터져서 ㅎㅎ) 지금 이 시점에서 수혜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나지롱! 고객이 10배 늘었다.어머님은 말하셨지. 사람은 줄을 잘 서야돼" "거의 폐업 직전이라능" 변화에 적응하는 자와 적응하지 못하는 자에게는이처럼 현격히 다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수혜자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가콘텐츠업계에 끼치는 폐해를 이야기하곤 하지만수혜자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뉴스업종을 뽑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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