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뉴미디어 연예기획사 '프릭'을 만들다
오늘은 아프리카TV 기자간담회에 갔습니다. 윤종신, 조정치, 김예림, 장재인 등이 소속된연예기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진행하겠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장소는 압구정 CGV.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와윤종신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가 나왔고요. 기자들은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지만질의응답 시간 내내 질문이 쭉 이어지는 등꽤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기자간담회 배경은? 아프리카TV, 인터넷방송의새 기원을 연 플랫폼이죠. 개인 창작자(BJ)가 실시간 방송진행을 통해다수 시청자들과 교류하고 기부성 가상재화인 별풍선을 수익으로 취하는데요. 업적과 의의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띵, 대도서관 등 여러 BJ들을연예인 못지 않는 온라인스타로 만들어줬고 '먹방'을 비롯해다양한 콘텐츠 양식을 선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