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아시아 기업이라면 '슬랙'보다 '잔디'가 더 좋습니다!"
지난 9월 말 협업용 메신저 ‘잔디’를서비스하는 토스랩이 퀄컴이 주최하는초기투자 경진대회 큐프라이즈(Q Prize)에서우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좋은 상을탔다는 소식에 스타트업 업계 분들께토스랩에 대해서 물어봤는데요. “누가 봐도 슬랙이랑 비슷하잖아요?저희는 짝퉁 소프트웨어에 투자 안 해요” (A 투자사 대표) 슬랙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미국 스타트업 중 하나로 기업 내 협업 프로세스를혁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올해 초 기업가치가 3조원을 넘었죠. 이처럼 미국에서 뜬 서비스를 그대로베낀 것 아니냐는 혹독한 평가도 있지만 반대로… “토스랩 설립 초기 엔젤투자자로 참여한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가 정말 좋은 팀이라며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라고 지인들에게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왓츠앱과 카카오톡이 다른 것처럼슬랙과 잔디도 다른 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 (B 투자사 파트너) 이처럼 극과 극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토스랩에 찾아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이런 평가를 알고 있냐고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