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조' 상장 앞둔 엘리스그룹, 핵심 리스크 4가지를 살펴봤습니다
한때 코딩 교육 스타트업으로 유명했던 '엘리스그룹'이 기업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엘리스그룹은 스스로를 인공지능 풀스택 기업으로 정의하고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조- AI社 엘리스그룹, 1조원 IPO 도전) 엘리스그룹의 다년간 실적을 보면 단 한 번의 역성장 없이 매출이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단, 영업이익에는 부침이 있었습니다. 2023년에 정점을 찍고 우하향했습니다. 그런데 상장을 앞둔 현재, 반전이 나타났는데요.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 매출 34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한 것입니다. 상반기에만 2025년 매출의 87%를 기록했고, 2025년 영업이익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를 달성한 것이죠. 이 추세를 그대로 이어가면 2025년 대비 2026년에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무려 299% 성장하게 됩니다. 상장한 인공지능 기업 대다수가 적자를 보는 상황에서 놀라운 성적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증권신고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실적 아래, 엘리스그룹의 IPO 성적을 위협하는 몇 가지 리스크가 보였습니다. 이에 주요 리스크 4가지를 차근차근 조명해 보았고, 관련하여 엘리스그룹의 입장을 확인해보았습니다. 1. AX 매출의 하락세 엘리스그룹의 매출 유형은 AX 매출과 클라우드 매출로 구성됩니다. 이 중 AX 매출에는 엘리스그룹의 본래 비즈니스였던 '교육 서비스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