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가 찾아낸 스타트업 AX의 성공 방정식 5가지
삼일PwC가 말하는 스타트업 AX의 5가지 체크포인트 ① 기업이 스스로 생각하는 AX(AI 전환) 니즈와 실제 핵심 병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② 스타트업에게는 작지만 반복되는 업무부터 시작하는 게 AX의 좋은 출발점입니다. ③ AI 개발보다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의 정리가 먼저 이뤄져야만 합니다. ④ 이미 AI를 쓰는 것과 실제로 믿고 업무를 맡길 수 있는 AI를 운영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⑤ 기업의 AX 성숙도에 따라 필요한 외부 자원은 다릅니다. 10개 스타트업 AX 진행 중입니다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와 데이터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마크앤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AI 네이티브 팀 스케일업' (AI Native Team Scale-up) 프로그램이 지난 6월 말 첫 킥오프 미팅을 가진 뒤 3개월 동안 본격적인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AI 네이티브 조직 구축, AX를 핵심 목표로 하는 육성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이 국내 최초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업종, 업력, 매출·영업이익 규모의 제한 없이 사실상 모든 스타트업들에게 지원의 문호를 열었고, 그 결과 선정기업들의 면면이 매우 다채롭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매출 550억원대의 글로벌 K-뷰티기업(일레븐코퍼레이션)과 IPO를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매출 500억원대의 공간·F&B 기업 (글로우서울)부터 시작해, 창업한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직원 5명 이하의 AI 영상제작기업과 광고 솔루션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 10곳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죠. 동일한 육성 프로그램 안에서 이처럼 참여 기업들의 업종과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이는 건 상당히 드문 일이라는 게 액셀러레이터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인데요. 이에 대해 삼일PwC와 마크앤컴퍼니에서는 "최대한 다양한 업종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대한 폭넓게 AI 네이티브 팀 구성, AX 과제 달성, AI 에이전트 개발 사례를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방식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합니다. 삼일PwC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요한 목적 중 하나가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업무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고, 각각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한 뒤 이 과정에서 축적한 사례와 노하우를 다른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데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