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비결
*이 글은 모회사 삼프로TV의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오늘은 생활공작소 김지선 대표님, IMM인베스트먼트 김민정 심사역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공작소의 시작과 제품의 경쟁력 "안녕하세요. 생활공작소 김지선 대표입니다" "생활공작소는 이름처럼 생활용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창업 하신 지는 얼마나 됐나요?" "2014년에 창업해서 2015년에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생활공작소 하면 순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생활공작소 제품이 타사 제품과 다른 점,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이었을까요?" "'브랜드'와 '아이템'이란 두 가지 관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먼저 브랜드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보통 대기업들이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론칭하죠" "카테고리를 넓히려면 새로운 브랜드를 육성해야 하는데요" "저희 같은 작은 회사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나의 브랜드를 잘 육성해서 그 안에 많은 카테고리를 담아보자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