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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떠나는 구글 창업자들.. '물러남'과 '도망' 그 사이 어디쯤 外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RnH5SwO8lmM 요즘 핫한 IT벤처업계 이슈를 동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구글 창업자 페이지·브린, 경영 손 떼기로 - 여전히 이사회에 남아 영향력 행사 예상 - 구글 현 CEO 순다르 피차이가 알파벳 CEO 겸임 2. 종편, 8년 만에 유료방송 의무송출 제외 -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방송시장 안착해 실효성 논란도 3. '카카오T블루' 대구 출범 삐걱.. 택시업계 반발 - 택시노조 시위로 '카카오T블루' 발대식 취소 - "콜비 수익 독점해 택시 근조조건 열악해져" 4. 뉴스레터 스타트업 뉴닉, 구독자 10만 돌파 - 펀딩 36시간 만에 1천만원 모금하며 성공적 진행 중 - 경제분야 확장 등 신규 콘텐츠 기획 고민 5.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300억 투자 유치 - 2년 뒤 4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 - "위워크와 다른 지속가능한 성장 증명"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카카오택시는 데이터로 교통문제의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도로는 사람의 혈관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교통 문제가 적으면 적을수록 도시에 활기가 돌고 출퇴근 스트레스도 덜하겠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교통 상황은 '스트레스 유발물질' 그 자체입니다. 출근도 힘들고, 퇴근도 어렵고... 술 한잔하고 집에 가려고 하면 택시 잡기 전쟁이 벌어지죠. 이런 문제를 풀려면 인프라만 늘릴 게 아니라 현재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 밑바탕에는 정교하게 분석된 데이터가 꼭 필요하겠죠. 카카오모빌리티는 매년 택시, 대리, 주차장 등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주 가는 휴양지, 내비로 자주 찾는 제주도 맛집 등 재밌는 정보도 수록돼 있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다양한 교통 문제점과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택시, 야간 수요-공급 불일치 문제 카카오택시는 2300만명이 이용한 국내 1위 택시 호출앱입니다. 가입한 택시 기사의 숫자도 23만명에 달하죠. 카카오는 택시 이용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심야 택시 부족 현상을 꼽았습니다.
'연결'의 카카오택시 vs. '품질'의 타다, 모빌리티 승자는?
PC, 모바일 다음에 올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는 무엇일까요? IT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하고, 나름의 답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 답의 유력 후보 중 하나가 ‘자동차’입니다. 좀 더 넓게 보면 ‘운송 서비스’죠. 자동차를 포함한 운송 수단들이 네트워크화되면 그 위에서 새로운 이동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관련된 산업도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교통’, ‘물류’의 구분을 넘어 인간의 이동이 IT와 결합되면서 변화한다는 의미에서 ‘모빌리티’ 산업이라고 부릅니다. IT와 결합한 새로운 금융 트렌드를 ‘핀테크’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참조 - 모빌리티가 도대체 뭐야?) 모빌리티 변화로 부상하는 사업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이 바로 ‘승차공유 서비스’인데요. 맥킨지에서 내놓은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 투자 통계를 보면 2010년부터 약 242조원의 돈이 투자되었고, 그 중 승차공유(E-hailing) 분야가 압도적 1위입니다. 8년간 62조가 투자되었습니다. 전체 투자액의 4분의1에 해당합니다. 투자액 증가도 전체 대비 10배나 빨랐습니다. (참조 – 모빌리티 투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승차공유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금 당장 돈이 벌려서가 아닙니다. 글로벌 승차공유 업체들은 아직도 큰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진짜 이유는 승차공유 서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결하는 허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쏘카&타다, 무궁무진한 시장성과 어마어마한 규제리스크
2018년 비상장기업들의 실적 및 재무상태가 공개됐습니다. 이를 토대로 IT벤처업계 주요 플레이어들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요새 가장 핫한 모빌리티 회사, 쏘카입니다. 원래 쏘카는 동명의 카셰어링 사업을 하다 모바일 개발사 VCNC를 인수한 다음 주문형 운송서비스인 '타다'를 선보였는데요.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낸 동시에 택시업계로부터 강한 반발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그러면 지난해 쏘카의 성적표는 어땠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실적추이! 2014년 : 매출 146억원, 영업손실 14억원 2015년 : 매출 487억원, 영업손실 59억원 2016년 : 매출 907억원, 영업손실 212억원 2017년 : 매출 1210억원, 영업손실 178억원 2018년 : 매출 1594억원, 영업손실 331억원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스케일업(규모확장)에 완전히 성공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숫자를 살펴보면 146억원으로 시작해 거의 10배인 1594억원까지 커지는 데 성공했습니다. 벤처기업으로서 매우 성공적인 행보라 할 수 있죠.
카카오, '카풀'을 볼모 삼아 '택시 업계'를 품다
지난 금요일 택시 4개 단체와 집권 여당 택시-카풀 TF 위원장, 국토교통부, 그리고 카카오가 참여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합의문이 도출됐습니다. <합의문> 택시 – 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플랫폼 기술을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결합하여 국민들에게 편리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택시산업과 공유경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2. 국민들의 교통편익 향상 및 택시서비스의 다양화와 제1항의 이행을 위해 택시산업의 규제 혁파를 적극 추진하되, 우선적으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금년 상반기 중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 3. 카풀은 현행법상의 본래 취지에 맞게 출퇴근 시간(오전7시~9시, 오후6시~8시)에 허용하되,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다. 4. 국민 안전을 위해 초고령 운전자 개인택시의 다양한 감차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5.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근로시간에 부합하는 월급제를 시행한다. 6. 택시 업계는 승차거부를 근절하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준수하여 국민들의 교통편익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 합의문의 긍정적인 요소를 찾자면 그간 가격 선택, 자동차 조건 등 여러 규제에 발목 잡혀 있었던 택시 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조 - 택시업계는 구시대의 유물, 사라질 때가 됐다) 이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택시 업계가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풀려버린 개인 택시 면허를 어떤 방식으로든 회수하고 잘못된 사납금 구조를 혁파하며, 택시 업계의 매출 향상을 위해 플랫폼과 협력하는 데 합의한 것이죠.
5년 만에 연매출 2000억원에서 2조원!..카카오의 확장비결은?
흔히 카카오라고 하면 그 전신인 다음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네이버를 쫓는 만년 2등 회사, 그럭저럭 수준의 성과를 내는 회사, 뭔가 열심히 하긴 하는데 어디에 집중하는지 알 수 없는 회사 등. (참조 - 응답하라 다음! 다음을 추억하는 7가지 기억들) (참조 - 다음은 시장변화 적응에 왜 실패했나) 하지만 말이죠. 지난 5년간 행적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일단 실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13년 : 매출 2107억원, 영업익 652억원 2014년 : 매출 4988억원, 영업익 1764억원 2015년 : 매출 9321억원, 영업익 885억원 2016년 : 매출 1조4642억원, 영업익 1161억원 2017년 : 매출 1조9732억원, 영업익 1653억원 매출 2000억원의 벤처기업이 5년 만에 매출 2조원의 대기업으로 커졌으며 연평균 66%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데요. 반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익 각각 1조1443억원, 379억원을 달성했으니 연간 기준으로 매출과 영입익 모두 2조4000억원, 700억원을 바라볼 만합니다. 이것은 네이버와 비교하더라도 결코 가벼운 성과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만 하더라도 양측은 무려 10배 가량의 규모 차이를 보였지만 올해 2배 가량으로 간격을 좁힐 전망이니까요.
최 기자, 요즘 업계에선 뭐가 이슈야? (18호)
IT벤처업계 핫이슈를 정리하고여기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이는 코너! 최 기자, 요즘 업계에선 뭐가 이슈야? 18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크게 '패션SNS 스타일쉐어, 온라인 편집샵 29CM 인수','크라우드펀딩과 벤처캐피탈',‘카카오 채널, 인링크로 전면 전환 ','정부-택시업계, 카카오택시 유료화에 반대입장', '다시 살아나는 P2P투자? 최근 거래액 상승세','두나무, 1000억원 규모 블록체인 벤처펀드 조성','라이브 퀴즈쇼, 서비스 벤치마킹 열풍' 등 모두 일곱 개 주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 1. 패션SNS 스타일쉐어, 온라인 편집샵 29CM 인수 전자상거래 분야, 빅딜입니다. 스타일쉐어는 1020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패션SNS,29CM는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셀렉트샵인데요. 보도자료에 따르면 1. 스타일쉐어가 29CM를 300억원 규모로 인수하고2. 29CM의 모회사인 GS홈쇼핑은 인수금액 일부를3. 스타일쉐어에 투자함으로써 주주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합병해버리면 될 걸,왜 이렇게 복잡하게 일을 할까. 아마도 두 서비스의 정체성이 다르니 회사는 합치되 따로 운영하자는 의도인 듯 합니다.
카카오택시, 부분유료화 결정..이용자 반응은 어떨까
드디어 카카오택시에 콜비가 적용됩니다. 쉽게 말해 택시를 부르기 위해선상황에 따라 돈을 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플랫폼 사용료'라는 명목으로 말이죠. 지금까지 카카오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너무 너무 콜비를 붙이고 싶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수익모델 중 즉각적으로규모감 있는 매출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현재 카카오택시의 하루콜은최소 100만 이상으로 추산되고요. 경쟁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장지배력 또한 매우 확고합니다. 하지만 크게 두 가지 요소가유료화 결정을 미루게 했는데요. 첫 번째로 어설프게 접근했을 때택시기사와 이용자 모두 반발할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로 운영상 급격한 변화로서비스 구조를 깨뜨릴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이제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판단했는지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잠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잠깐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플랫폼 사용료는 택시기사가 아닌이용자에게 받기로 했습니다.
택시 회사는 구시대의 유물, 사라질 때가 됐다!
얼마 전 임팩트 투자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 고용노동부의 <택시업계 최저임금 현황 및 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를 접했는데요. 이 보고서를 읽기 전까지 저는 IT 서비스 기반의 유사 택시 서비스들이 나타나면, 막연히 택시 기사들의 생활이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에 담긴 현실을 보니...지금의 택시 사업 방식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기사들이 삶의 희망을 찾기 위해서, 각 도시마다 난립해 있는 작은 택시 회사들이 아니라 택시 기사와 플랫폼이 상생할 수 있는 거대한 온라인 플랫폼에 새롭게 고용되는 형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즉, 승객을 태우는 일의 형태는 같지만 소속 회사가 지역 기반의 택시 회사가 아니라 전국 단위 온라인 플랫폼으로 변해야 한다는 말씀! 저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을까요? 1. 택시, 사양 산업의 전형적인 모습 일단 국토교통부가 공개하고 있는 교통수단별 수송 인원을 살펴보겠습니다.
5개 국가별 라이드쉐어링 앱 전쟁
7년 전 생긴 스타트업 우버가 교통 산업과 도시 계획 전체를흔드는 기업이 될 줄은아무도 몰랐습니다. 우버는 카 헤일링, 라이드 헤일링,라이드 쉐어링 등 서비스로 불립니다. 사용자가 앱으로 가까이 있는교통수단을 ‘부르는’ 서비스라서‘헤일링(Hailing)’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우버는 개인 자동차를 택시처럼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처음엔 택시 업계를 흔들더니, 이제는 물류 배송 서비스,음식 배달 서비스, 이동 중에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서비스까지 발을 넓혔습니다. 경쟁하는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것이죠. 때문에 지난 4~5년 동안GM, BMW, 포드 등완성차 업체는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겪을이동수단의 변화는지난 50년 간의 변화보다더 클 것입니다” (댄 암만 GM 회장) GM은 지난해 3년 연속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회장의 말처럼,사람들이 점차 차를 소유하기보다빌리거나 서비스를 찾는 방식으로이동수단을 이용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리프트와 손을 잡고GM의 자동차를 리프트에 이용,후에는 자율주행차 서비스까지같이 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장혜림
2016-05-16
O2O는 카카오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카카오는 스마트폰 등장 이후 국내에서 탄생한 벤처기업 중 가장 멋진 성장의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사업 부진으로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참고-카카오 사업부진 지속될 듯) 이때문에 지난해부터 카카오는 O2O(Online to Offline) 분야에 대한투자를 늘리며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에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는 역시 교통분야 O2O 서비스! 지난해 택시 및 내비게이션 분야를 개척했고,올해는 주차나 대리운전 등으로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이외에도 카카오는 뷰티 및 맛집 분야로도 행보를 넓히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카카오가공식적으로 발표한 6개 핵심 O2O 분야의경쟁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장 뜨거운 감자 ‘대리운전’ 올해 교통 O2O분야 가장 뜨거운 감자는역시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는 기존 계약 별 20~40%대의수수료를 20%로 일괄 적용하고 기사 측 보험료는 카카오가 부담,프로그램 사용료도 모두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만큼카카오는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대리운전 기사에 대한 면접까지 진행하며매우 깐깐하게 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수료를 받는 만큼 카카오도실질적인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겠죠? KTB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대리운전 시장 수수료 규모는 5000억원, 카카오는 최대 1000억원까지 매출 증대를노려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만약 카카오 드라이버가카카오택시처럼 시장에 임팩트를 준다면기존 대리 업체들은 일순간에 정리될 수도 있어..
네이버 VS 카카오, 누가 올해의 승자인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카카오의 모바일 장악력은 아무리 네이버라고 해도넘기 힘든 ‘넘사벽’으로 보였습니다. (참고 : ‘네이버 vs 카카오’ 모바일 전면전) 하지만 각각 별개의 앱으로 서비스되는모바일 앱의 특성상 아무리 카카오가‘메신저’를’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구글이나 네이버가 PC웹 시절에 누렸던락인 효과에는 못 미치는 한계가 있죠. *락인=특정 회사 서비스에 소비자를묶어두는 사업전략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모바일 시대! 두 회사는 지난 1년간기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신규 서비스 발굴에 많은 힘을 쏟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 1년 간 펼쳐진 양사의경쟁 구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1. 경쟁 분야 두 회사가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고경쟁하는 분야는 크게 아래 표와 같습니다. 몇 가지 사항을 언급하자면자료는 온라인 리서치기관 코리안클릭에서 받았으며여기서 이용자수란 중복 방문을 제외한애플리케이션 순방문자수를 의미합니다. 기준은 국내 안드로이드 OS 한정입니다. 표본조사를 토대로수치를 예측하는 터라100% 확실하지 않다는 점양해 부탁드리며 수치의 정확성보다는추세를 가늠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기사를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택시, 운송시장 파괴적 혁신의 서막을 열다!
지난해 8월, 다음카카오가 합병 후 새로운 비전을 선보인 영상을 보면...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 “앞으로 모바일 상거래, 정보 유통은우리 플랫폼 내에서 편하게 진행될 거라능” 이용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나는 네가 소녀시대 열애 기사를찾아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어 ㅋㅋㅋ”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 옐로 아이디 “배달앱은 음식점만 먹지? 우린 모든 소상공인 시장을 다 먹을 거야”(지난 2월 컨콜 시 가입자 4만5000명) 다만 광고주에게 광고 받을 사람까지 찾아오라고 해서 잘 안되는 듯....
우버, 4가지 인격을 가진 시장 파괴자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버. 우버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운송분야의스타트업 기업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전 세계 70여 개 도시에서승객과 운전기사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IT테크분야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에서샤오미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죠. 문제는 우버는 승객과 운전기사를 이어주는과정에서 전 세계 곳곳에서 기존 법과 사업자들과마찰을 빚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우버가 기존 법령을 위반해 불법 운송사업을하고 있다며 검찰 기소는 물론 ‘우버’ 영업을신고하면 100만원의 포상금까지 내걸었죠. 이 같은 상황에서 우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우버는 교통분야의 새로운 서비스로기존의 경제주체들과 공존하고 싶다” “우리를 금지하지 말고 한국의상황에 맞춰 스마트하게 규제해달라” 메시지를 전한 인물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두 번의 대통령 선거 운동을 승리로 이끈 데이비드 플루프 우버 수석 부사장이었는데요. 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백악관에서수석 고문으로 활동하며 워싱턴 정가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알려져있죠. 어떻게 보면 세계 각국에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우버가 미국 정치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거액으로 스카우트해 다른 나라 정부를 압박하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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