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PO를 많이 경험한 투자사들이 투자한 스타트업 25곳
투자사들의 목표는 성공적인 엑싯(exit)입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막대한 현금을 투자하는 투자사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엑싯 방법은 '기업공개(IPO)'입니다. 다만 스타트업이 IPO 단계까지 가기는 너무나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투자를 받은 절대 다수의 스타트업이 IPO를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IPO를 많이 경험한 투자사라면 투자처를 찾는 눈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혁신의숲을 통해 지난 3년간 IPO를 많이 한 투자사들이 현재 어떤 기업에 투자를 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IPO를 10번 이상 한 탑(Top) 투자사 18곳을 선정했으며 해당 투자사들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존재했는데요. 그 중에서 탑 투자사들의 선택을 유독 많이 받은 '중복투자 기업' 25곳을 정리했습니다. 말씀드릴 기업이 많은 만큼 기업에 대한 설명은 간단하게 약술하였다는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탑 투자사 명단은 한국산업은행(IPO 28회), 한국투자파트너스(21회) 아이비케이기업은행(19회) 인터베스트(17회), 타임폴리오자산운용(15회), 아주아이비투자(14회),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13회), 미래에셋벤처투자, 엘비인베스트먼트 케이비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각 12회),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엔에이치투자증권,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각 11회), 스틱벤처스, 케이비증권,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각 10회) 입니다. 1. 넥스아이 첫번째 기업은 '넥스아이'입니다. 넥스아이는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 중이죠. 지금까지 최소 1370억원 이상의 투자를 23곳으로부터 받았는데, 탑 투자사가 9곳 포함되었습니다. 넥스아이의 탑 투자사는 아이비케이기업은행, 아주아이비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한국투자증권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한국산업은행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매출이 없었지만 2024년에는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매출이 났습니다. 매출 141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2025년에는 매출 51.1억원으로 2024년 대비 64% 하락했으며 영업이익 -165.2억원으로 급감하고 말았습니다. (참조 - 넥스아이 기업 데이터 확인하기) (참조 - "코스닥 상장 힘 받았다" 넥스아이, 500억원 프리IPO 투자 유치) 2. 일리미스테라퓨틱스 두번째 기업은 '일리미스테라퓨틱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