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안티 부른 페북 뉴스피드, SNS의 ‘기본’ 되기까지
2006년 9월 6일.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를 개발한다섯 명의 엔지니어와 마크 저커버그 CEO는제품을 완성한 기념으로 샴페인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신나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죠. 다음날,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백만명의 회원이“뉴스피드를 없애지 않으면 탈퇴하겠다!”고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었고, 그들 중 일부는 사무실까지찾아와서 항의했기 때문이죠. 몇몇 엔지니어는 퇴근할 때이들을 피해 뒷문으로빠져나가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그들은 덕분에 뉴스피드가잘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요. (애정도 테스트인가...) 뒤이어 인권단체, 유방암 단체의페이스북 그룹이 초기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뉴스피드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관련 콘텐츠를 노출시켰고더 많은 사람들을 그룹에 참여시켜서죠. 이후 10년이 지났습니다.이제 우린 너무나도 익숙하게페이스북 뉴스피드를 사용합니다. 다른 SNS도 뉴스피드 형식을 쓰기 시작했죠.2010년엔 페이스북이 사용자 행위에 따라뉴스피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특허도 땄습니다. “근데, 진짜 페이스북이 최초 개발했나요?트위터나 플리커는 이미 쓰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