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등 영상 스타트업, '뉴미디어'라는 틀을 벗어날 때!
“부장님, 제 고등학교 동창 중에게임 폐인이 있었는데 인터넷 방송하더니 한 달 수입이 3000만원에 이른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것 같아요” “그러게. 근데 박 대리.페이스북에서 돼지고기 짜글이 영상 봤어?” “영상을 보고나니, 진짜 소주가 땡기는데..어때? 마치고 콜?” “아. 네넵 (왜 하필 기승전 콜 ㅜㅜ)” 혹시 요즘 주위 동료나 친구분들과 이런 대화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기업들이어느새 생활 깊숙히 자리잡았는데요. 이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 다양한뉴미디어 기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내 1인 방송인들의 채널을 모아 관리하는 기업 형태에서 출발,새로운 형태의 연예인을 육성하는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 또 한편으로는 3~5분 대의 ‘웹드라마’,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공유가 되는 영상'을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작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IT기기 리뷰 동영상을 만들거나걸그룹 공연의 직캠만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유튜브 채널 등도 인기를 얻고 있죠. 이런 현상들을 보고 혹자는TV로 대표되는 매스 미디어의 시대가 끝났다는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