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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십 콘텐츠
인공지능 변혁기, 데이터를 생성하고 공급하는 회사.. 아이케미스트 인터뷰
*이 글은 서울경제진흥원의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CHAT GPT 등장 이후 명실상부 인공지능은 IT업계 최고 핫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여러 차례 기술적 장벽을 넘으면서 이제는 정말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실제 전 산업군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생상선 향상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예컨대 자동차 분야에선 객체인식을 통해 자율주행 성능을 높이려고 하고 제품검사 분야에선 머신비전을 통해 사물인식 및 분류를 하려고 하고 물류 및 유통 분야에선 직원이 필요없는 매장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고 로보틱스 분야에선 실제 사람 손과 같은 디테일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인공지능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선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제,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인식, 데이터 검수 등 일련의 작업이 이뤄져야 비로소 AI모델 학습을 할 수 있죠. 여기서 핵심은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인데요. 이게 참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무엇보다 좋은 퀄리티를 담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화재사고를 확 줄인다"..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중인 ASET 인터뷰
*이 글은 서울경제진흥원의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얼마 전 인터뷰를 위해 평택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해당 스타트업은 기술회사로서 차세대 이차전지를 사업모델로 삼고 있는데요. 이차전지는 최근 몇 년간 산업계는 물론 증권가에서도 큰 화두로 떠오른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 배경으로는 전기자동차의 급성장을 들 수 있죠. 널리 알려진 것처럼 전기자동차는 동력으로서 석유가 아닌 이차전지를 활용하는데요.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은 연 40%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차전지 산업도 동반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폭발적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이차전지 산업은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금 꺾이긴 했습니다만 긴 관점으로 봤을 때 추후에도 높은 유망성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관 산업군이 전기자동차를 넘어 여타 모빌리티, 드론, 로봇, 모바일 디바이스 등 다양한 활용처가 있으리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시장정보업체인 IHS마킷은 이차전지가 메모리반도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가지 고무적인 부분은 국내 배터리 및 재료회사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 몇 년간 주식시장에서 이들의 상승세가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 바 있고요. 실적 또한 좋았습니다.
좋은 외주 개발사 선정하는 4가지 기준, 배민·카카오가 선택한 개발사 대표가 말합니다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내부 리소스가 부족한 기업이라면 개발 업무를 외주 업체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데요.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IT 개발 작업을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죠. 엊그제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서비스 담당자들이 좋은 외주 개발사를 찾는 문제로 고민하게 되는 이유죠. 어떤 개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서비스의 성패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그렇다면 믿을 수 있는 개발사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 걸까요?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는 외주 개발사 올해로 설립 4년 차를 맞는 IT 외주 개발사 '똑똑한개발자'는 업계에서 독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5~10명 안팎의 소규모 기업들이 주를 이루는 업계에서 4년 만에 직원 수를 50여명까지 늘리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요. 클라이언트들로부터 의뢰받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자체 개발한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똑똑한개발자는 설립 초기부터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카카오, 라인게임즈,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뤼이드, 한샘, 밀리의 서재, SM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기업과 스타트업들을 클라이언트로 삼아왔는데요. 지난 11월에는 AI를 기반으로 개발 과정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프런트엔드 전문 개발 서비스 '똑똑한프런트'도 출시했습니다. 물론 백엔드 영역까지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턴키(Turn key) 방식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요. 서장원 똑똑한개발자 대표를 만나 좋은 외주 개발사를 선택하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회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똑똑한개발자의 서장원 대표입니다" "똑똑한개발자는 30명의 천재 개발자, 10명의 뛰어난 디자이너분들과 함께 고객의 비전을 성공적인 제품과 비즈니스로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생산성 향상과 AI를 활용해 더욱 사랑받는 IT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1년 설립 이후 상당히 빠른 속도로 회사가 성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CRM은 어차피 패션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버클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고객의 데이터를 취합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건 이제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이를 도와주는 CRM 등 고객 관리 솔루션도 이미 시장에 많습니다. 그런데 이미 포화 상태인 이 분야에 출사표를 던진 스타트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버클'이라는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매스어답션입니다.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는 "패션이나 리테일 분야로 시야를 좁혀보면, 기존 CRM들이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많다"고 말합니다. 과연 박 대표가 말하는 그 문제란 무엇이며 매스어답션은 어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을까요? 많아도 너무 많은 이커머스플랫폼.. 고객 데이터는 파편화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스어답션 박찬우 대표입니다" "CRM을 비롯해 이른바 '고객 솔루션'은 이미 많습니다" "여기서 더 새로운 솔루션이 나올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안과와 AI 기술이 만나 벌어진 일.. 김진국 비앤빛 안과 대표원장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독자님들!! 이 기사 섬네일, 좀 특이하지 않았나요? 눈썰미 좋은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섬네일의 여자 의사는 실존하는 사람이 아니라 AI입니다. 바로 비앤빛 안과에서 만든 AI 캐릭터 '닥터 제인'이랍니다! 비앤빛안과는 1994년 개원해 15명의 원장단과 180여 명의 전문 의료 인력을 갖춘 안과입니다. 시력 교정술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죠. 병원 공간만 1300평에 달하며 전 세계 의료진들과 환자들이 방문하는 병원이죠. 이렇게 역사와 규모를 갖춘 안과에서 생뚱맞게 AI 캐릭터를 왜 만들었을까요? 이 기사를 읽으시면 그 궁금증이 풀리실 겁니다. 국내 최고의 안과가 AI를 도입하게 된 계기 비앤빛안과를 설립한 김진국 대표원장은 국내에 라섹 수술과 노안 수술을 도입한 인물입니다. "의사 생활 초창기 때 외국에 가서 발표를 많이 했습니다" "수술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좋았고 자료도 많이 쌓였거든요" "그런데 옛날에는 외국에서 대접이 좀 시원찮았어요. ㅎㅎ"
180만원짜리 모델컷을 4분의 1가격으로 제작해 주는 AI 스타트업 '라온버드'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요즘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많죠.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는 생성형AI 서비스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로 다양한 제품 사진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고요. AI 기반 사진 편집 툴을 제공하는 포토룸(Photoroom) 역시 가상 배경 기능을 활용해 스튜디오 품질의 제품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패션 산업에 특화한 제품 이미지를 제작해 주는 AI 스타트업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의류를 기반으로 '패션 룩북 생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온버드(LAONBUD)입니다. 생성형AI 붐이 일기 전인 2017년 일찌감치 설립된 회사는, 올해 패션 산업에 특화한 버티컬 AI 모델인 라온젠AI(LaonGn.AI)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체 솔루션으로, 적게는 100~200만원대에서 많게는 억 단위 제작비가 들어가는 모델컷을 저렴하게 제작해 주겠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라온버드의 솔루션이 값비싼 기존의 제작 방식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도 기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모델컷 못지 않은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을까요? 김건형 라온버드 COO를 만나고 왔습니다. * 이 포스팅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아웃스탠딩이 스타일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시리즈 인터뷰입니다.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리베이션'이 창업 초기부터 흑자를 낸 방법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친환경 스타트업이 돈을 벌 수 있을까 "시작부터 매출이 나온 건 이 회사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민성, 리베이션 대표) 친환경 스타트업, 이라고 말하면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성이 있을까요?" 많은 기업이 친환경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 수익성 측면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친환경 사업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것은 사회적인 소망이기도 한데요. 정부와 기업들은 '탄소 중립', '레스 플라스틱' 등을 위한 움직임을 점점 강화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판매부터 수익성까지 다 잡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REVATION)'인데요. 2021년 설립된 리베이션은 국내 최초의 친환경 패키지 개발 전문회사로,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추는 탄소중립 패키지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단순히 디자인 연구소, 개발 업체를 넘어 친환경 소재 개발과 제작·생산은 물론 브랜딩과 디자인까지 진행하는 '제품 원스톱 개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22년 LG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의 ESG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고요. 2023년 5월, SK텔레콤의 2023 ESG 코리아, 한국투자엑셀레이터가 진행하는 드림챌린저#3 바른동행 3기, 2023 유한 킴벌리&MYSC 그린임팩트 기업으로도 뽑혔습니다. 이미 1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고요. 제품 제작 수는 18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실적을 보면, 매출 2021년 2억원, 2022년 13억원, 2023년 13억5000만원으로 급성장했죠. 설립 이후 흑자 경영을 이어왔고요. 2023년 영업이익은 2억원을 넘겼습니다.
프롭테크 시장에서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 다 잡은 기업.. 글로우서울 이야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프롭테크 시장이 요즘 썩 좋지는 않습니다 올해 초에 아웃스탠딩이 500개가 넘는 기업들의 2022, 2023년 실적을 정리한 책을 내지 않았습니까? 그 작업을 하면서 확인한 건데요. 프롭테크 쪽 빅 플레이어들은 매출 성장세가 나쁘지 않으나 비용 구조가 너무 무거워 다들 적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 기업만큼은 심상치 않은 매출 상승세와 동시에 흑자로 가는 흐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글로우서울입니다.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와는 2019년에 인터뷰를 한 바 있습니다. (참조 - '폐허' 익선동, '핫플' 등극하고 드라마 촬영지된 비결? 글로우서울) 폐허와도 같았던 익선동을 핫플레이스로 만든 주인공이라 인터뷰를 요청했었는데요. 그때도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고 인터뷰도 예상 시간보다 길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저거 다 여쭤보느라ㅋㅋㅋ) 이후 글로우서울은 스타플레이어가 됐습니다. 스타트업으로서 이례적으로 롯데의 신개념 쇼핑몰 '타임빌라스'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핫플레이스로 만들었고요. 이후로는 글로우서울에게 상당한 러브콜이 쇄도했죠.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글로우서울 앞에 코로나라는 시련이 닥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글로우서울은 죽음의 혹한기를 이겨내고 2023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정수 대표는 골목식당 제작진들이 만든 방송에 '공간 설계의 레전드'로 출연하지 뭡니까?
콘텐츠 기업이 아무 협업툴이나 쓰면 안되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콘텐츠 기업과 협업툴의 관계 미디어 콘텐츠 기업은 어떤 협업툴을 써야 할까요? 협업툴 시장이 커지면서, 각 사업군에 특화된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미디어 콘텐츠 산업은 다른 분야들과 달리 아이디어 구상과 기획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업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디어가 추상적일 때가 많고요. 큰 맥락을 이해하며 더 많은 것을 소통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업무 협업툴을 내놓은 스타트업이 있는데요. 바로 '알로'입니다. 알로는 홍용남 대표가 2014년 한국에서 설립한 스타트업인데요. 미디어 콘텐츠 기업에 특화된 협업툴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19년 미국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본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옮겼습니다. 하나의 화이트보드를 토대로 다양한 업무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업무협업툴을 개발해 팬데믹 시대에 높은 호응을 이끈 바 있습니다.
정용진, 마동석 주치의가 창업하고 150억 투자받은 이유.. 미니쉬테크놀로지 강정호 대표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스타트업 '미니쉬테크놀로지'를 처음 들어본 분들이라도 '미니쉬치과병원'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제목에 쓴 대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부터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마동석 배우까지 재계, 연예계를 비롯해 많은 유명인들이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 치료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잠깐만요. 아무리 브랜디드 콘텐츠라지만 아웃스탠딩 사이트에서 스타트업과 관련 없는 치과 광고 글을 봐야됩니까? 뒤로 가기 누르겠습니다!!" "아잇... 독자님.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이 콘텐츠의 제목을 떠올려보세요" "유명인들의 치과 주치의로 이미 전국구 인지도를 얻으며 크게 성공한 치과 원장이!!!!" "솔직히... 아주 솔직히 그렇게 돈 많이 벌고 사시면 되는데!!!!" "굳이 굳이 험한 창업의 길에 뛰어들어 의료 테크 스타트업 대표가 되고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 지금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끝까지 읽으시면 완전 스타트업의 정석임을 인정하시게 될 거예요!!" (어디 두고 보자...) 치과의 미래, 디지털과 초정밀 가공 기술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는 2005년 경기도 성남에 처음 개원할 때 세 가지 원칙을 내세웠습니다. 해(害)가 없는 치료, 과잉 없는 치료, 통증 없는 치료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정호 원장은 우연히 들른 지인의 치과에서 3D 캐드캠을 처음 접하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스캐너로 사진 찍듯 인상 채득 후 병원 내 밀링머신을 이용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게 된 겁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극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제미나이 활용법.. IR자료 만들기부터 채용공고까지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초기 스타트업 가장 큰 고충은 역시 리소스 부족입니다. IR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인사, 채용, CS 등 실로 다양한 업무를 소수의 팀원이 해내야 하고요. 때로는 이전까지 해본 적 없는 업무도 맨땅에 헤딩하듯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각광받고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이런 초기 스타트업의 부족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업계에선 정말 AI를 초기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참조 - AI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에 초기 스타트업이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어떤 업무를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제미나이는 구글이 개발, 운영하는 생성형AI로, 구글은 지난 5월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제미나이 프로 1.5 버전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제미나이 일반버전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어드밴스드 버전은 월 2만90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어드밴스드 버전의 경우 100만토큰(Token)의 콘텐스트 윈도우(context window)를 제공하는데요. 이는 1500페이지 분량의 PDF 등 대용량 문서를 이해하거나 100개의 이메일을 단 몇 초 만에 요약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버전의 경우 첫 2개월은 무료 체험이 가능하니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 부담없이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죠. (참조 - 제미나이 1.5 프로의 다양한 기능들) 자, 그럼 제미나이가 과연 초기 스타트업의 조력자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알아볼 텐데요!
1년도 안돼 앱 다운로드 300만 찍은 보다플레이 이야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보다플레이’는 누구나 쉽게 영상 속 아이템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광고 없이 유튜브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터치 한 번으로영상에 매칭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셀러 입장에서는 터치 한번으로 자신이 판매하려는 상품과 어울리는 영상을 찾아 매칭할 수도 있죠. 신생 앱이지만 성과가 상당한데요. 테스트를 위해 앱을 베트남에 선 공개했는데 1년 안에 88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전세계 대상으로 보다플레이의 글로벌 버전인 플레이튜브를 만들는데 이 역시 아주 빠르게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죠. 어떻게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요? 김진 보다플레이 CSO와의 인터뷰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수익을 포기했더니 길이 열렸다 "어려운 비즈니스를 선택하셨네요. 계기가 뭔가요?"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수많은 유튜버들이 물건을 소개를 하는데 괜찮다 싶은 제품이 있어요" "유튜버한테 물어본다고 대답을 듣지는 못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안 나오고 해외에서 검색하면 단종이고... 겨우겨우 파는 곳을 찾아서 수입해서 팔아보자고 합니다" "마케팅을 해야하니 아까 그 유튜버한테 제품 소개해줄 수 있냐고 했는데 결국은 성사가 안됐어요" "첫번째로 단순 PPL비용으로 1000만원을 요구하세요. 따로 소개 안하고 그냥 영상에 노출해주고 링크만 달아주는데 1000만원이에요" "그 영상을 활용하고 싶으면 거기에다 1000만원을 더 드려야 하죠"
인테리어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푸는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인테리어를 해보신 독자분들은 아실 텐데요. 이 시장엔 몇 가지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일임에도 최종산물이 어떻게 나올지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고요. 그러다 보니 인테리어 작업이 끝난 뒤, 업체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인테리어 작업에 들어가는 시공비, 자재 등 가격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업체가 제시하는 견적에 신뢰도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죠.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AI 기반 3D 인테리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키스케치인데요. 이미 퍼시스, 일룸, 신세계 까사미아 등 굵직한 고객사를 확보해 국내 시장에 안착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를 만나 인테리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계획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인테리어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푸는 아키스케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입니다" "논의에 앞서 인테리어 시장의 페인포인트가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쏠북이 교육 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저작권'을 해결하는 방법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북아이피스는 라이선싱 기반의 교육콘텐츠 플랫폼 '쏠북'의 운영사입니다. 쏠북은 강사, 학원, 기업 등의 다양한 교육 종사자들이 교재 저작권 걱정 없이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교재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죠. 북아이피스의 윤미선 대표는 연쇄 창업가입니다. 10년간 교육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50만 회원을 거느린 수준으로 키워냈고, 이후 디자인 등 직무 교육 플랫폼 '클레비'와 SaaS 기반 LMS 서비스인 '아카데미 클라우드'를 내놓은 뒤 엑싯을 했습니다. 엑싯 이후 에스티유니타스에서 근무하다 다시 창업해 세상에 내보인 서비스가 바로 쏠북인 것이죠. 이미 증명된 창업자에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서비스를 내보였기 때문일까요? 법인 설립과 동시에 프라이머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이후 KB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A 투자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혹한기였던 2023년에도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죠. 투자 혹한기, 쏠북은 어떻게 투자사를 설득했나 "..그래서 바로 여기서부터 질문을 좀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불쑥)" "그 어렵다는 2023년에 신생 교육 관련 플랫폼으로서는 투자를 꽤 잘 받으신 것 같은데요" "투자사들을 어떻게 설득했나요?" "차근차근 설명을 드렸죠"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이 크잖아요. 근데 출판 교재 시장 규모는 2~3조거든요. 26조 시장 중에 2~3조 정도 차지하는 거예요"
해외 법인 없이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10분만에 해결하는 법!.. 포트원 정영주 대표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글로벌 진출은 이제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의 과제가 됐음을 여실히 느낍니다. 하지만 절대 쉬운 과업은 아니죠. 어렵게 결심해 해외법인을 냈다가 막대한 비용 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청산한 사례도 많이 봤고, 그 힘든 시기의 이야기들을 해당 대표님들에게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ㅠㅠ 또 하도 막막해 글로벌 진출 컨설턴트를 고용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전혀 얻지 못한 사례도 봤습니다. 그런데요. 생각해 보면 결국 이 모든 노력은 글로벌 고객의 '결제'를 끌어내기 위한 것이잖아요..! 만일 해외에 오프라인 사무실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글로벌 고객의 결제를 끌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결제 솔루션을 위한 어려운 영어 소통을 할 수 없어도 괜찮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10분 안에 글로벌 결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면요? "그게 가능함?" 네. 가능합니다. 결제통합관리 서비스 '포트원'의 정영주 대표에게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포트원은 오래전부터 '결제 기능'에 진심이었다 포트원은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입니다. 차이그룹이 포트원의 전신인 아임포트를 인수하며 정영주 대표도 포트원에 사업총괄로 합류했습니다
스타트업의 세금 문제가 일반 기업과 다른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창업했는데 세금을 모른다 창업자는 늘 자본에 대해 고민합니다. 회사 자본을 고민할 때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 '세금'이죠. 소득이 생기면 세금은 언제나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제 막 창업했다면, 세금을 관리해줄 업체나 사람을 찾게 되는데요. 즉, 세금 업무를 해결해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면 이를 타깃하는 스타트업이 나타나죠. 많은 스타트업이 과거부터 이 시장에 뛰어들어 세무 서비스를 전산화, 자동화해왔습니다. 문제는 세금 문제가 각 기업마다 다 다르다는 겁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기존 기업의 문법과 다르게 움직이는데요. 세금 역시 해당 스타트업에 맞춰 관리해야 할 때가 많죠.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곳이 바로 '혜움'입니다. 2016년 설립된 세무법인 '혜움'은 IT세무연구소 '혜움랩스'(대표 옥형석)와 함께 세무사 주도의 시장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이재희 혜움 대표에게 들었습니다.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비서형 SaaS입니다 "세무 서비스의 본질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내일ES'의 힙한 사옥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스페이스베이스'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대학내일은 국내 최고의 마케팅, 콘텐츠 전문가 그룹입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남아있기에 괜스레 호감 가는 기업이기도 한데 제대로 살펴보면 알차고 단단한 기업입니다. 대학내일과 대학내일 자회사와 파트너사를 함께 모아서 대학내일ES라고 부르는데요. 대학내일ES는 대학내일, HR마케팅을 담당하는 NHR, 51퍼센트, OOB컴퍼니, 더포지티브까지 총 5개 법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학내일ES의 전체 구성원 수는 2024년 4월 기준 581명에 달합니다. 실제로 많은 취준생들이 '꼭 가고 싶은 회사'로 손꼽는 대학내일ES의 구성법인인 NHR이 최근 화곡동에 신사옥을 세웠습니다! 신사옥에는 대학내일ES 중에서도 NHR이 입주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자가 직접 사옥을 방문해 돌아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아웃스탠딩이 모회사랑 사무실을 같이 쓰는데 여의도서 젤루 핫한 파크원 빌딩이라서 나름 사무실 부심이 있거든요? (물론 월세는 제가 내지 않습니다..) 근데 대학내일ES 사옥이 우리 사무실보다 쪼오끔 사실 많이 더 좋더라고요.
4명이서 2주 동안 하던 재무업무 3분만에 끝내준다.. AI 재무 SaaS 아이씨(AICY)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연 매출 300억원 규모인 제조업 고객사가 있어요" "이 고객사에선 팀원 4명이 2주 동안 매달려 월간 재무 보고서를 작성했죠" "하지만 아이씨(AICY)를 도입한 지금은 몇 분 만에 모든 일을 끝내고 있어요" (에이미 아이씨(AICY) 대표)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재무와 회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업의 현황을 보여주고 전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의사결정의 토대가 되니 말이죠. 그러나 재무에 필요한 회계 데이터를 다루고 활용해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 명의 전문 인력이 한동안 엑셀과 씨름해야 할 만큼 많은 리소스가 들어가는 일이고요. 그러다 보니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에선 제대로 하기 힘든 업무이기도 하죠. 재무팀을 꾸릴 여력이 되는 중견 기업에서도 인건비 등 꽤 많은 고정비가 투입되는 일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AI 기반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씨(AICY)인데요. 아이씨(AICY)의 에이미 대표를 만나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재무 보고서 3분 만에 만들어주는 아이씨(AIC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년 거래액 4배씩 늘리고 있는 지식 비즈니스 SaaS '라이브클래스'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크리에이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죠. 저마다의 인사이트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생산한 콘텐츠가 그만큼 막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특히 급부상하고 있는 곳은 'D2C 크리에이터 시장'입니다. 잘 아시듯 D2C는 'Direct to Customer'의 약자로 '소비자와 공급자가 직거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뜻하는데요. 복잡한 유통 구조를 걷어내고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편익을 얻을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D2C 방식으로 한다는 건 유튜브 등 기존 플랫폼이 아닌 자체적인 사이트를 구축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Explding Topic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크리에이터 시장의 규모는 2023년 176조5400억원(1276억5000만달러)로 추산되는데요. 이중 약 9.2%가 D2C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장으로, 그 규모는 16조1800억원(117억달러)가 넘습니다. (참조 - Creator Economy Market Size (2024-2030)) 해외에선 이미 D2C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약 8조원 규모의 거래액을 기록한 '카자비(KAJABI)'나 유럽 시장에서 약 13조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핫마트(hotmart)'가 대표적이죠. D2C 크리에이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국내에도 이 분야에서 아시아 1위 업체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라이브클래스(liveklass.com)'입니다.
NO. 1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코로나 시기에도 매년 2배 성장한 비결은?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기자는 최근 스콘에 빠져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클로티드 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바른 스콘에 홍차를 마시는 것에 빠져 있습니다. 쓰면서도 침이 고이는군요. 매일 그렇게 먹다 보니 슬며시 스콘 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뭐에요?!! 집에는 오븐도 없고 베이킹 실력도 없지만 괜찮습니다. 왜냐면 국내 최고의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있으니까요!!!! 아무리 브랜디드 콘텐츠라지만 이건 너무 노골적인 도입부가 아니냐고요? 아뇨. 저 진짜로 돈 들여서 클래스를 끊었다고요! 솔직히 좀 놀란 게 찾아보고 예약하는데 진짜 3분도 안 걸렸다는 거예요. 그냥 우리집 앞 역 검색해서 주변 클래스 검색해서 예약하고 결제하면 끝이었어요. 솜씨당이 클래스 맛집인 건 알고 있었는데 앱은 사용성이 왜 이렇게 편하고 귀여운 DIY 키트는 왜 이렇게 많은가? 지금부터 인터뷰를 잘 보시면 그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솜씨당, 생각보다 치밀하고 강력한 플랫폼 "솜씨당이 정확히 업력이 몇 년인가요?" "첫 법인을 설립한 건 2018년 6월이고 2019년 1월에 솜씨당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장윤재 솜씨당 CSO) "그렇군요. 솜씨당 앱이 사용성이 넘 좋아서 정보를 좀 찾아봤단 말이에요" "유일하게 클래스 관련 플랫폼 중에선 '카카오 예약하기 공식 협력사'라는 부분이 굉장히 눈에 띄었는데요"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을 돕는다? 플렉스가 초기 기업을 위해 10억을 내놓은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요. 데스밸리를 넘는 스타트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측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업 기업의 5년 후 폐업률은 무려 66.2% 수준입니다 스타트업 3곳 중 2곳은 결국 데스밸리를 넘지 못하고 사라지는 셈입니다. 초기 기업이 생존하지 못하는 데에는 투자시장의 경색, 치열한 경쟁 등 여러 이유가 언급되는데요. 그중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이유 중 하나는 미흡한 (인사관리)조직 운영입니다.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조직 운영도 기본 체계와 시스템을 가지고 고도화 되어야 하나 여전히 대학 동아리 스타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이 적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는 결국 생존에도 독이 될 수밖에 없죠. (참조 - 창업 5년 차 스타트업 10개 중 3개만 생존…데스밸리 넘는 스타트업, 이게 다르다) 기업 고객에게 HR SaaS를 제공하는 플렉스(flex) 팀은 2020년 처음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데스 밸리를 넘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AI휴먼서비스가 바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스트소프트 '페르소' 리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CHAT 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주목도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점은 지금 당장 어떤 기술 및 서비스가 상용화될 수 있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업계에선 AI휴먼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AI휴먼이란 무엇일까요? 이를 설명하기 앞서 버추얼 휴먼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있는데요. 요즘 가상의 캐릭터가 모델, 인플루언서, 유튜버,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죠. 이들은 어느덧 이색사례를 넘어 등장횟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버추얼 휴먼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게 바로 AI휴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게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목소리와 움직임이 구현되고요. 크게는 대화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AI휴먼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인공지능이 발달을 거듭하면서 기술적 기반이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AI휴먼이라는 개념이 예전에도 없던 것은 아닙니다. 대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식으로 발음하는 기계음처럼 말이죠. 그러나 지금은 폭넓은 목소리 데이터를 학습해 실제 사람의 억양에 가까운 말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알약의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 기대주로 떠오른 이유.. 정상원 대표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입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도 크게 변동하고 있죠. 그 대표주자인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고요. 국내에선 이스트소프트의 주가상승이 눈에 띕니다. 올해 초 강력한 모멘텀을 받으면서 창사 이래 가장 크게 뛰었는데요. 현재 시가총액 3000억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이스트소프트는 국민서비스인 알약의 개발사였습니다. 그러다가 CHAT GPT가 나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를 했고 이것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죠. 이스트소프트가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AI휴먼이라고 해서 인간의 얼굴과 음성을 실제와 매우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어떤 배경 아래 움직이고 있을까요? 더 나아가 AI휴먼은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본 포스팅은 삼프로TV의 김프로님이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님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던 유튜브 동영상을 기반으로 작성했는데요.
경제력을 갖춘 남성이 이상형을 빠르게 만나는 방법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남성 니즈에 주목한 서비스 "경제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 성취한 남성이라면 이상형과 특별한 만남을 원할 거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이상형을 만나는 건 쉽지 않잖아요" (임경원, 베스트클래스 대표) 이상적인 연인, 혹은 배우자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상형을 찾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인데요. 이를 도와주는 매칭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2015년 설립된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베스트클래스'입니다. 잘 되는 매칭 서비스들은 인간의 욕망에 주목하는데요. 마음 속에 있는 욕망을 자극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는 거죠. 베스트클래스는 경제력을 갖춘 남성과 그의 이상형을 연결한다는 컨셉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그 남성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거죠. 데이팅앱은 아니지만, 결혼정보업체도 아닌, 독보적인 '프리미엄 매칭'이라는 포지션으로 10년째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공개한 입회 기준도 구체적인데요. 소득, 자산, 사회적 지위 등을 종합 평가했을 때 기준을 통과한 남성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6조 규모 주얼리 시장에서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낸 스타트업, '더블유아일랜드'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더블유아일랜드는 SPA 주얼리 브랜드 '윙블링'의 운영사로, 2023년 12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까지 달성했습니다. 스타트업 씬의 혹한기에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까지, 그 어렵다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입니다. SPA 주얼리 브랜드 '윙블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좀 특이합니다. 일단 제품개발 부터 브랜딩, 마케팅, 물류, 유통, CX 등까지 다 직접 하고요, 심지어 오늘 2시 전까지 주얼리를 주문하면 오늘 바로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직접 내돈내산으로 악세서리를 주문했고 진짜로 당일에 받았지뭐여요... (나중에 자세히 다룹니다) 더블유아일랜드는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아카디에' 소형가전 브랜드 비브아와 에어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브아'를 들어보신 적이 있다면 아마도 초히트 상품인 '에어딕 휴대용 종아리 마사지 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물 날 정도로 압이 세지만(제법 아픕니다..) 효과만큼은 만점이라 짧은 옷 입기 전날 밤에 필수품이라는 그 기기 맞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더블유아일랜드의 창업자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얼리 브랜드를 마치 쿠팡처럼 기민하게 운영하고 거기다 다른 브랜드도 잘 나가며, 매출도 영업이익도 같이 잡았다니 너무 신기하잖아요? "그래서 직접 찾아왔습니다. 대표님. 사실 서면 인터뷰만으로 콘텐츠를 만들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만 더블유아일랜드를 팔수록 대표님이 궁금해지더군요" "이번이 첫 창업이 아니시죠?!!!(추궁)" "아..네.. 아주 작은 사업체를 엑싯한 경험이 있긴 합니다" (최재영 더블유아일랜드 대표)
평균 리텐션이 95%가 넘는 '이미지블'이 새로운 서비스 '쇼츠웍스'를 런칭한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이미지블은 영상을 제작하는 회사나 개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서비스죠. 이미지블은 이미지, 영상 작업물에 직관적으로 아주 쉽게 피드백을 남길 수 있고,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까지 가능한 서비스인데요, 이미 많은 마케팅팀, 에이전시,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이미지블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래스101, 아이디어스, 와디즈, 위시컴퍼니, 코드잇, 콜로소, 유데미 코리아, 데일리앤코, 지그재그, 패스트캠퍼스, 트랜스베버리지, 담다(프로덕션), 데싱디바, 핑고, 코드잇, 키즈캐슬, 와디즈, 투니모션, 중앙일보 등 고객사만 해도 정말 다양한데요. 임현균 이미지블 대표가 처음부터 이 서비스를 내놨던 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애드테크 솔루션을 만들었는데 돈이 잘 안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2년 가까이 개발해 이미지블을 런칭했는데요. 별다른 마케팅도 안했는데 고객들이 알아서 들어왔습니다.
까다로운 채용으로 유명한 올웨이즈도 감격시킨 채용 컨설팅사 캔디드.. 이주환 대표 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현대, LG, GS 등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 외국계 등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은 기업의 신입 공채로 합격했어요" "남의 취업을 도와주는 것도 잘했습니다" "한 번은 토익 점수도 없었던 지방대 출신인 지인을 도와준 적이 있는데 결국 대기업에 입사했죠" "주변에 소문이 나서 자소서를 봐달라거나 면접 팁을 알려 달라는 부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재능 기부 차원에서 여러 지인들 취업이나 면접을 도와줬습니다" "지인들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어요" 이주환 캔디드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확실히 취업이나 이직에는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지원한 대부분의 기업에 합격했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지인들도 그의 도움으로 원하는 기업에 입사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아, 내가 이걸 정말 잘 하긴 잘 하나 보다!' 그가 신입 공채로 들어간 대기업에서 3년여 동안 근무한 뒤,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였습니다.
1인 기업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커머스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샵바이’ 하세요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NHN은 2014년 7월 온라인 쇼핑 솔루션 기업인 고도소프트를 인수했습니다. NHN고도는 2019년 3월 쇼핑몰 제작 솔루션인 고도몰 라인업에서 추가로 샵바이를 출시했는데요. 이후 2021년 NHN고도는 NHN커머스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NHN커머스는 2023년 5월 샵바이를 새롭게 내놓았죠. 새로운 샵바이는 온라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인데요. 비즈니스의 규모에 따라 쇼핑몰에 필요한 서비스와 기능이 달라지기에 베이직, 프로, 프리미엄 요금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업이 확장될 경우 요금제 변경으로 필요한 서비스와 기능을 확대할 수 있죠. 베이직과 프로 요금제의 경우엔 쇼핑몰을 처음 도전하는 이들이나 중소기업(SMB)이 선택하기에 적합한데요. 단기간에 쇼핑몰 신청, 세팅 등 필요한 과정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프리미엄 요금제는 중대형 기업과 회원, 구독자를 보유한 커뮤니티를 갖춘 기업이 커머스 분야로 진출할 때 적합합니다. 기존 시스템에 연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많은 이들이 몰리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1인 기업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아우르는 쇼핑몰 제작 솔루션인 샵바이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샵바이의 특징은 무엇일까 샵바이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스, MSA, API퍼스트, 헤드리스입니다. 앞서 2021년 샵바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마크(MACH)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는데요.
사무실도 없이 창업한 '발렌'은 어떻게 반년 만에 매출 20억에 흑자를 달성했나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새해에는 스타트업씬의 사정이 좀 나아질 것 같나요?" "아직도 힘든 회사들이 많나요? 뉴스보면 어두운 이야기들만 있어서.." 네..여전히 스타트업 업계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난세가 영웅을 만들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과물을 내는 기업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 빌더 '발렌(주식회사 발렌라이프)'도 그런 곳입니다. '발렌'은 스타트업의 투자와 육성을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 본부장을 역임한 민홍규 대표와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에코마케팅 AE출신 최가희 CMO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두분은 부부입니다) 시드와 초기 단계의 유망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기 위해 2023년 8월 창업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발렌은 창업한지 6개월만에 약 20억의 연매출을 냈고 약 30%의 순수익을 냈습니다. 어떻게 창업한지 1년도 안되어 수십억 매출에 흑자전환을 이룩하고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아웃바운드 없이 입소문만으로 고객사를 데려올 수 있었는지... 시장은 어렵고 돈은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돈값하는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직접 들어보도록 하죠!
최대 월 매출 갱신, 연 영업이익 10억 돌파.. 1년간 탈잉에 무슨 일이?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지난 2022년 시장 분위기가 한순간에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면서 위기를 맞은 스타트업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죠. 대표적인 곳 중 하나가 바로 탈잉입니다. 탈잉 김윤환 대표는 후속 투자를 염두에 두고 다소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었는데요.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심각한 위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주저앉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사업 전반을 다듬으며 재기에 성공했죠. (참조 - "뼈와 살을 발라내는 느낌이었다" 탈잉 대표가 말하는 적자탈출 과정) 비슷한 시기에 여러 기업이 흑자 전환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혹자는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비용을 줄이면 단기적으로 흑자를 만들 수 있어요" "그걸 유지하면서 연간 흑자를 만들고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이 진짜 턴어라운드죠" 맞는 말입니다. 특히 탈잉은 월 판관비를 85%나 줄였으니까요. 그런데 이후 탈잉의 실적을 보면 상당히 놀랍습니다. 최근 탈잉의 2023년 전체 실적을 알게 됐는데요. 연간 흑자는 물론 창사 이래 최대 월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마케팅비 2억 미만으로 고객사 매출 100억 찍어준 회사 '비에이엠코퍼레이션'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통상 중소규모 브랜드의 고민 중 하나는 신규 판매채널을 개발,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리소스에 한계가 있다 보니 1~2곳 이상 채널을 개발하거나 관리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채널은 많습니다. 더 많은 곳에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이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나선 회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EMO(이커머스 MD팀 아웃소싱-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에이엠코퍼레이션(BAM)인데요. 직접 만나보니 적은 금액으로 고객사의 매출을 대폭 늘려주는 데 노하우를 가진 팀이었고 성공사례도 꾸준히 축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 꿈이 제법 큽니다. 회사는 현재하고 있는 아웃소싱 비즈니스를 넘어 향후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고, 더 나아가 커머스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낸 B2B SaaS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자신감으로 고객사에 돈을 벌어다 주겠다고 말하는 것인지, 또 어떤 브랜드와 B2B SaaS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서인승 대표를 만나 물어봤습니다. 마케팅비 2억 미만으로 100억 매출 만들어주는 비에이엠코퍼레이션 "대표님 반갑습니다!" "우선 회사 소개를 부탁합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가치는 한 마디로 '최소의 비용으로 매출과 이익을 리스크 없이 만들어 준다'입니다" "쿠팡이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물론 필요하다면 해외까지 신규 마켓플레이스와의 접점을 늘려주고요"
스타트업 개인투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혹시 엔젤투자에 관심 있으신가요? 엔젤투자란 극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뜻합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아직 사업 모델이 나오기 전인 아이디어 단계에서 투자가 진행되기도 하고요.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발을 내디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건 투자자 입장에선 위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투자와 비교해 볼까요? 부동산 투자라고 한다면.. 원금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다만 부동산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전액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죠. 주식투자를 한다면.. 역시 원금 손실 위험이 존재하지만 하루아침에 기업이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는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스타트업은 생존 확률 자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의미한 성장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죠. 따라서 스타트업 엔젤투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참조 - "창업기업, 5년내 66%가 폐업…폐업률 OECD 3위") 그러나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해 기업가치를 키워나간다면..?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성공하기만 한다면 큰 수익을 얻게 됩니다.
뷰티 회사에 최고의 개발조직이 필요한 이유.. 에이피알 김동영 CTO인터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에이피알의 뷰티테크 브랜드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시리즈를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지 어언 8개월이 넘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를 위한 것이 아닌 자발적인 소비였고요. 관련해선 콘텐츠로 한번 자세히 다룬 바가 있습니다. (못믿으시면 jjh@outstanding.kr로 메일 주세요..개인 영수증 까드림..) (참조 - 매거진 출신 IT기자가 내돈내산으로 뷰티 디바이스 사서 쓴 썰 (feat. 메디큐브) 이 콘텐츠는 조회수도 잘 나왔지만 회사 동료들로부터 문의도 빗발쳤습니다ㅋ (이미지는 누르면 커집니다) 구입 후 8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5회 이상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를 쓰고 있습니다. 저의 나이트 루틴은 이러한데요. 1)저녁 8시 반에서 10시 까지 지하 운동실에서 운동을 합니다. 2) 집에 와서 반신욕을 하면서 장안의 화제 <아스쇼>를 감상합니다. 3) 샤워를 마무리하고 나와 루틴에 따라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로 관리를 시작합니다. 4) 관리를 마친 뒤에는 5분간 눈동자 체조와 목 체조를 하고 침대에 눕고 딥슬립~ 여기서 3번 항목의 '루틴에 따라'라는 문장에 주목해 주십시오. 이 루틴이 있고 없고에 따라 비싼 기기를 제대로 활용해 더 비싼 효과를 보느냐.. 혹은 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먼지만 뽀얗게 쌓인채 방치하느냐.. 두갈래 길 중 한 곳으로 운명(?)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루틴을 잡는 게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MKYU 기획자가 만들고 프라이머가 투자했다, 4060 모임 플랫폼 '큐리어스'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혹시 키오스크 접근성 이슈를 기억하시나요? 2021년 3월, 한 누리꾼이 SNS에 키오스크 사용법이 어려워 햄버거를 주문하지 못하고 돌아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이 포스팅은 무려 1만2000회 이상 리트윗되었으며 언론들도 앞다투어 이 사연을 보도했는데요. (참조 - "엄마가 햄버거를 못 사 울었어요"…무인주문기가 두려운 노인들) 이와 관련해 '디지털 격차'가 큰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소개할 스타트업, '미션드리븐'의 김진수 대표는 당시 3050 교육 플랫폼 MKYU에서 사업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참조 - 30년차 국민강사 김미경이 2년차 교육 스타트업의 창업자로 생존하는 법) 이때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인 '디지털 튜터' 사업을 담당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디지털 격차로 힘들어하는 중장년층이 많다는 것, 그리고 본인이 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아가 중장년층이 디지털 장벽을 극복하고 온라인에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된다면 큰 가치가 발생하겠다는 생각을 했죠. 이러한 발상 끝에 2023년 초, 중장년층을 위한 플랫폼 '큐리어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4월 베타, 7월 정식)
조혜리
2023-12-07
B2B SaaS 회사가 교육에 집착하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기업이 웨비나를 여는 목적은 여러 가지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함도 있고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거나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 웨비나를 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느 기업 활동이 그렇듯 웨비나 역시 잘 활용하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활용할 경우 리소스만 낭비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B2B SaaS 스타트업인 비즈니스캔버스는 최근 웨비나를 가장 적극적으로 열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주로 초기 기업의 경영 계획 및 관리, 매출 성장과 관련된 주제로 웨비나를 여는데 열었다 하면 수백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올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웨비나로 인지도를 쌓는 것은 물론 실적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회사는 웨비나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또 어떻게 웨비나로 올해 목표했던 마일스톤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비즈니스캔버스의 김우진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왜 웨비나를 시작했나? "웨비나와 강연을 활발하게 열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전사적으로 리소스를 꽤 투입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웨비나와 강연에 힘을 주게 된 것입니까?"
누적 조회수만 10억!.. 글로벌 휩쓴 챌린지 영상 만든 2000년대생 틱톡커들 이야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지금 이 콘텐츠를 읽는 2040 독자님의 핸드폰에는 틱톡이 깔려 있나요? 저는 최근 다시 깔았습니다. 참고로 제 핸드폰에서 가장 많이 깔았다 지웠다 또 까는... 이 미친 여정을 반복하는 앱 1위는 배달앱이고요...(오늘 아침에 다시 깔았음) 2위가 틱톡입니다. 틱톡을 처음에 왜 깔았나? 당연히 글로벌하게 핫하니까 깔았습니다. 그럼 왜 지웠나? 정신 사나워서 지웠습니다... 그럼 왜 또 다시 깔았나? 정신 사납긴 한데 틱톡이 진짜로 미래라는 걸 이번 콘텐츠를 만들면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희 아웃스탠딩 기자들에게도 틱톡은 풀지못한 과제같은 거였어요. 업계 전문가들이랑 미팅을 해보면 다들 '틱톡에 미래가 있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시고, 엔터쪽 상황을 보면 틱톡 챌린지의 영향력이 무시못할 정도를 넘어 절대적인 수준이거든요. 업계를 선도하는 IT/스타트업 매체인 아웃스탠딩도 그래서 틱톡과 관련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였는데요. 말만 앞서는 이(저요..)의 시도는 시작조차 못하고 불발에 그치거나.. 혹은 도전을 시작하긴 했으나 중도에 꺾이고 말았던 것이지요... 그렇게 삶에 치여 '틱톡'이란 과제를 외면하던 중 최근 틱톡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게 된 것은 지올팍의 '크리스찬 챌린지' 덕분이었어요.
공공기관은 어떻게 29CM와 협업할 수 있었을까?.. ‘디자인브랜드창작소’ 기획전 이야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아무도 모르던 스타트업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까지 2023년 11월, 29CM에서 흥미로운 기획전이 열렸습니다. 9개 디자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디자인브랜드창작소'라는 이름의 기획전이었는데요. (참조 - 디자인브랜드창작소 기획전 페이지) 이 9개 브랜드는 모두 서울디자인창업센터라는 공공기관 인큐베이터에 입주한 브랜드들입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의 지원사업 중 하나인데요. '디자인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기업에 특화된 각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죠. (참조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힙스터 플랫폼' 29CM가 공공기관과 협업을 하다니 언뜻 낯설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작은 디자인 브랜드들을 소개한다는 취지를 고려해 보면 또.. 의외로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성장하는 작은 기업들을 소개한다'는 공공기관과 플랫폼의 공통점을 절묘하게 잘 찾은 기획이죠. 기획전 페이지에 달렸던 소비자들의 댓글도 긍정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것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자체를 언급한 댓글도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조혜리
2023-11-23
수소 연료전지 연구하던 교수가 창업에 나선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수소 에너지에 관한 소식이 간간이 들립니다. 미래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부터 어느 기업이 수소 시대를 열겠노라 선언했다는 소식, 또는 수소 에너지와 관련한 기술을 어느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는데요. 도로에서 수소차를 자주 만나지 못해서인지 아직은 수소 에너지가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 있어요. 수소로 만든 전기를 활용해 움직이는 각종 장치들이 산업에 쓰이기 시작했으니까요. 다만 '상용화'까지는 몇 가지 한계들이 있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연구진이 최근 창업에 나섰습니다. 바로 '유이사이언스'입니다. 유이사이언스는 지금으로부터 불과 2개월 전 출발한 스타트업입니다. 기존 수소연료전지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술력을 상업화하기 위해 출발한 건데요. 좋은 기회로 유이사이언스와 연이 닿아 교수이자 창업가인 유종성 대표를 만나 뵐 수 있게 됐어요. 대표님에게 대학 소재 연구진이 창업에 나서게 된 배경과 유이사이언스가 기업으로서 가진 경쟁력이 무엇인지 등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대학교수가 창업에 나선 이유
유명 수험생 커뮤니티 네임드가 창업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모킹버드 이야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입니다!! 오늘 시험 치는 수험생들 모두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킬러 문항'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킬러 문항이란 수험생의 변별력을 따지기 위해 출제기관이 의도적으로 시험에 포함하는 초고난도 문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상위권~최상위권 수험생들은 킬러 문항 몇 개로 합격 대학이 갈리곤 하죠. 최근 교육부는 사교육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이번 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어쨌든 상위권 수험생들간 변별력을 확보해야 하기에 킬러 문항 대신 정답률 5~10% 이내의 준킬러 문항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참조 - "한 문제 20만원"…고액 알바 된 킬러 문항 출제)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수능 시장에서 일타 강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고품질의 수능 대비 문항들이라는 겁니다. 수험생들은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기출문제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이고 준킬러, 킬러 문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고난도 문제들을 풀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특별히 약한 단원에서 출제된 문항들도 풀고 또 풀어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야겠죠. 하지만 수험생들이 이런 고품질 문항들을 만족할 만큼 얻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N수생들의 경우, 매해 전년도에는 풀지 않았던 새로운 문항을 풀기 원할 텐데요. 인터넷 강의, 문제집 등을 통해 공급되는 문제들은 대부분 평균적 수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중상위권 이상 수험생이 자신에게 꼭 맞는 고난도, 고품질 문항을 긁어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비교적 소수의 수험생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문항을 제작하려면 문항 제작비가 구조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고요. 메가스터디, 강남대성, 시대인재 등 대치동 유명 학원들은 몇 십명의 콘텐츠 제작자를 두고 현장 강의를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만 새롭고 참신한 문항을 제공한다고 해요. 학원가나 출판사들은 문항 콘텐츠를 외부에서 수급하기도 하는데요. 명문대생들이 알바 개념으로 문항을 제작하기도 하며, 고난도 문항은 저작권을 넘기는 대신, 건당 최고 100만원까지도 받는다고 합니다.
장애 아동을 위한 손 근육 강화 게임, 잼재미AR 이야기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국내 아동의 약 2%인 18만명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에게 필요한 재활치료는 작업치료, 언어치료, 물리치료로 나뉩니다. 작업치료를 꾸준히 하다 보면 신경가소성이 활성화됩니다. *신경가소성 경험이 신경계의 기능적, 구조적 변형을 일으키는 현상. 꾸준한 재활이 이뤄지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성이 되는 건데요. 문제는 시간과 돈입니다. 재활치료는 주로 병원과 사설 센터에서 이뤄지는데요. 치료를 위한 대기는 평균 23개월이고, 주 1회 이상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022년 재활치료 중에서도 가장 널리 활용되는 작업치료의 기능을 하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잼재미AR인데요. 잼재미AR은 뇌성마비, 자폐 등 장애 아동을 위한 손 근육 강화 게임입니다. 잼재미AR 게임 활동 10분이 병원이나 센터 치료 한 타임(40분)의 12배 정도 효과를 낸다고 하는데요. 잼재미AR의 운영사 잼잼테라퓨틱스(구 알밤)의 김정은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국내 아동 재활치료의 현실 "반갑습니다, 김정은 대표님. 장애 아동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사설 센터에서 한 타임(40분) 치료하면 6만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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