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요동친 5년.. 사람들이 쓰는 앱이 달라졌습니다
집을 산 뒤에 보이는 것들 2026년 집을 샀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에서 앱 30개 이상을 활용했죠. (제가 집을 사는 과정은 아래 기사에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참조 - '내집마련'에 앱 30개를 써봤습니다) 그런데 잘 알려진 직방과 다방은 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네이버페이를 여는 일이 많았죠. 수십 개의 앱을 쓰고 나니, 다른 사람들의 이용 방식도 궁금했습니다. 제가 자주 쓴 앱을 다른 사람들도 많이 쓸까요? 이를 확인하려고 모바일인덱스에서 부동산 앱들의 최근 5년 데이터를 살펴봤는데요. 이름이 익숙한 앱 중에서도 이용자가 크게 줄어든 곳이 있었습니다. 그사이 이용자 수가 급증한 앱도 있었죠. 집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쓰는 서비스가 바뀌고 있었던 겁니다. 사람들이 쓰는 앱은 왜 달라졌을까요? 지난 5년, 우리나라는 세 정부를 거쳤습니다. 그사이 부동산 시장에서는 집을 사고 빌리는 여건이 여러 차례 달라졌는데요. 거시 경제 상황과 부동산 정책이 여러 차례 바뀌었죠. 전세사기 등은 시장의 불안을 키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