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헤딩하는 극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제미나이 활용법.. IR자료 만들기부터 채용공고까지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초기 스타트업 가장 큰 고충은 역시 리소스 부족입니다. IR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인사, 채용, CS 등 실로 다양한 업무를 소수의 팀원이 해내야 하고요. 때로는 이전까지 해본 적 없는 업무도 맨땅에 헤딩하듯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각광받고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이런 초기 스타트업의 부족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업계에선 정말 AI를 초기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참조 - AI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에 초기 스타트업이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어떤 업무를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제미나이는 구글이 개발, 운영하는 생성형AI로, 구글은 지난 5월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제미나이 프로 1.5 버전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제미나이 일반버전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어드밴스드 버전은 월 2만90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어드밴스드 버전의 경우 100만토큰(Token)의 콘텐스트 윈도우(context window)를 제공하는데요. 이는 1500페이지 분량의 PDF 등 대용량 문서를 이해하거나 100개의 이메일을 단 몇 초 만에 요약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버전의 경우 첫 2개월은 무료 체험이 가능하니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 부담없이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죠. (참조 - 제미나이 1.5 프로의 다양한 기능들) 자, 그럼 제미나이가 과연 초기 스타트업의 조력자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알아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