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뜨겁지만 채권시장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오건영님의 기고입니다. 어느덧 낮 시간에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주말에 일이 있어서 낮 시간에 여기저기 다니는데 길을 걸으니 매우 덥네요. 오랜만에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엘니뇨 때문에 역대급으로 더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좀 살살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금융 시장이 매우 빠르게 회전하고 있으니 세미나가 매우 많은 편이거든요. 여기저기 다닐 때 너무 더우면.. 흑..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이번 주에는 투자자분들이 하시는 질문에 답을 좀 드려보죠.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금융 시장이 뜨겁게 반응을 하는지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질문에 답을 해봅니다. 우선 금융 시장이 뜨겁다는 얘기부터 점검해보죠. 금융 시장에는 주식 시장만 있는 것이 아니죠. 채권 시장, 외환 시장, 부동산 시장 등등 다양한 시장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주식 시장은 매우 뜨겁습니다. 전 세계 주식 시장이 이란 사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역대급 랠리를 뿜어내고 있죠. 일반적으로 채권이나 외환 시장보다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주식 시장이 편하다 보니 주식 시장이 강세인 것을 두고 전쟁과는 상관없이 왜 이렇게 강한지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런데요. 말씀드렸던 채권이나 외환 시장 분위기는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