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 "개발자가 부족? 좋은 개발자가 없는 것"
"요즘 개발자가 부족하단 이야기 정말 많이 들려오죠" "사실 눈을 낮추면 개발자를 금방 찾을 수는 있어요" "좋은 개발자 찾기가 힘든 것이죠" "저는 자기 문제를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해요" "서비스 런칭 해본 개발자와 안 해본 개발자는 천지 차이란 말도 있죠"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개발 직군 인력난의 수혜를 입으려면 '좋은 개발자'가 되어야 합니다" "개발자 수요는 아직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았어요" "현재 개발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회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IT업계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개발자 수요가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로 출발해 빠르게 성장하던 중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이후 온라인 강의로의 전환에 성공! 올해 100억 매출을 바라볼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투자도 받지 않고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성장시킨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팀스파르타의 창업자인 이범규 대표님을 찾아가 봤는데요. 팀스파르타의 창업기와 함께 개발자 인력난, 개발 영역의 미래 등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이슈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범규 대표와의 대화를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릴까합니다. 팀스파르타 창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