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7가지 기술 트렌드 미리보기
브랜드들은 출판을 하고, 마케터들은 콘텐츠를 만듭니다. 서비스, 재화 사용자들은 믿을만한 (잘 정리된!) 콘텐츠를 보고, 적어도 바람직한 소비를 하고자 하죠. 즉 브랜딩, 스토리텔링의 시각에서 음식,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IT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콘텐츠 마케팅의 힘이 커졌습니다. 이제는 마케팅 효과로서의 콘텐츠와 제품으로서의 콘텐츠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도 보이는데요. (쉐어하우스, 자체 앱) (그리드잇 ‘오늘 뭐 먹지’, 페이스북) (다노, 페이스북과 유튜브) (서울스토어, 자체 앱과 인스타그램) 등등... via GIPHY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말고도 온라인 매체가 늘어난 현상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과 매분 매초 붙어있으리라고 상상하지 못했고요. 소셜 미디어와 메신저, 스마트폰 앱으로 매일의, 아니 시시각각의 뉴스를 보게 되리라고 생각지 못했으니까요. 따라서 이 현상을 기술 트렌드와도 연관지어서 볼 수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