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 거의 없는 1조원대 시장이 있다?.. 종합비자서비스 케이비자 인터뷰
"외국인 고객들이 낯선 한국에 살면서 힘들고 불안하니까 연락해서 저희에게 하소연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면 직원들에게 전화를 먼저 끊지 말고 그냥 얘기 들어주라고 합니다" "만약 업무 계약이 안 되고 얘기 들어주느라 하루를 날리더라도 그냥 들어주는 게 맞다고요" "외국인 대상 시장은 평판 놓치면 답 안 나오거든요" "IT기술을 활용해 구조적, 기능적으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되, 모든 과정을 IT기술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이 일에 노동집약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 현재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약 250만명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매년 그 수가 6~7% 가량 증가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이미 빠르게 다문화, 다인종 국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자(K-Visa)는 종합 비자 서비스를 시작으로 취업, 부동산, 금융 등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리걸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케이비자의 이상욱 대표는 2015년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출입국 전문 행정사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업무상 비효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