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대출 비교 서비스는 언제쯤 쓸 수 있을까
최근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주택 대출을 갚는데 월 소득 60%까지 지불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참조 - '금리급등 여파'…주택대출 갚는데 월 소득 60% 쏟아붓는다) 이에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갈아타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현재의 대출 비교 플랫폼만으로는 맞춤형 대출을 찾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 비교 플랫폼들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아쉬운 점과 보완책을 알아봤습니다. 토스-카카오페이-핀다 분석해 봤습니다 대출 비교 플랫폼은 크게 3파전으로 나뉩니다. 시장 점유율로 따졌을 때 토스(48.8%), 카카오페이(23.2%), 핀다(16.9%)인데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상위 10대 저축은행 신용대출 현황 자료 기반 점유율을 의미함 제휴사 순으로는 2022년 12월 기준 핀다 62곳(9곳), 카카오페이 58곳(12곳), 토스 54곳(12곳)입니다. *(괄호)는 제휴사 중 제1금융권의 수를 의미함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5대 시중은행 중 신한, 우리, 하나은행과 제휴를 맺었고 핀다는 하나은행과 제휴를 맺어온 상황에서 최근 우리은행도 곧 참여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5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을 의미함. 5대 시중은행 중 2~3곳과 제휴를 맺었으니 대출 비교가 원활할까 했지만 상품 개수를 보니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1) 토스 우선, 점유율 1위인 토스를 살펴보겠습니다. 토스의 대출은 크게 신용대출과 주택 담보대출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