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대디가 당근마켓에 빠진 이유
겸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웃스탠딩 기자와 더불어 새롭게 하게 된 일은 바로.. '육아' 입니다 ;) 최근 아들이 태어난 이후 저의 삶 전반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집안 환경과 분위기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 전반이 완전히 달라졌고요. 심지어 온라인 환경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유튜브 추천 영상은 물론 구글, 페북, 인스타 등 플랫폼 추천 광고의 종류도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많이 이용하지 않았던, 그러나 지금은 푹 빠져버린 서비스도 있는데요. 바로 '당근마켓' 입니다. 육아 용품에 눈을 뜨기 이전에는 스타트업계 기자로서 '당근마켓 참 멋진 서비스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집안 곳곳에서 당근마켓의 흔적을 남긴 헤비 유저가 됐습니다. 이유라면..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몇 가지 매력 때문인데요. 어떤 경험을 했는지, 직접 느낀 매력은 무엇인지 정리해볼까합니다. 1. 당근마켓 이용해 육아용품 거래한 썰 5가지 사례1) 젖병 구매하러 나갔다가 육아용품 10개 받아옴 D사의 젖병이 좋다는 이야길 듣고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위해 검색 또 검색했습니다.